식객 열한번째 이야기 허브나라를 둘러보며 식객 네번째 이야기에서 허브나라를 말한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식객의 맛이야기만 꺼냈다고 하면 이번에는 그 허브나라의 분위기와 사진을 소개할께요. 지금 이야기하지만 10월달임에도 불구하고 허브나라는 가기에는 상당히 추운날씨에요. 지민이가 겨울 조끼를 입고 있는걸 보면 아실수 있을거에.. 전국의 맛집(1000)/지민食客(강원도) 2007.11.05
식객 열번째 이야기 콩나물 국밥 전주삼백집 전주의 콩나물국밥으로 유명한 집인 전주의 삼백집을 방문했어요. 식객 10권에 나오는 내용인데 그때와 가격이 틀려졌나봐요. 만화에서는 한그릇에 3,500원인데 10월에 갔을때는 4,000원 하더라구요. 모주는 제가 있어서 그런지 시키지 않았어요. 원래 모주는 알코올은 거의 없어요. 모주는 .. 전국의 맛집(1000)/지민食客(전라도) 2007.11.04
식객 여덞번째 이야기 망둥어 ㅋ..전 태어나서 28개월이 되도록 망둥어를 한번도 본적이 없답니다. 식객여행지를 가던곳중에 군산을 갈 일이 있었는데요. 여기서 우연치 않게 망둥어 낚시를 곁눈질로 구경했습니다. 망둥어가 어찌나 희한하게 생겼는지 귀엽기도 하고 우습게 생긴것도 같습니다. 원래 식객 16권에서 망둥이이야기가.. 전국의 맛집(1000)/지민食客(전라도) 2007.11.02
식객 일곱번째 이야기 대령숙수를 찾아서 영화 식객 식객의 이야기를 쓰고 있는데 식객영화를 개봉일에 안보고서야 식객의 도리가 아닌것 같아서 보고 왔습니다. 보고난 소감부터 말하면 역시 원작의 내공이 영화에 전염이 되었다라는 느낌이 듭니다. 솔직히 만화보다는 2%? 혹은 더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식객을 본적이 없는.. 영화를 보다(1000)/시사회를 가다 2007.11.01
식객 여섯번째 이야기 두부의 모든것 초당순두부 지민이의 식객 여섯번째 이야기 두부에요. 아래 리플들을 보니 음식점 탐방에서 글쓰는것도..잘 써야 되겠더군요. 오해의 여지를 살 부분이 있는것 같아요. 우선 저는 허영만 화백과 아무 상관없는 연과관계도 없고 가족이 만화를 즐겨보는 사람일 뿐이에요 ^^ 사는곳이 지역이다보니 그다지 특색이 .. 전국의 맛집(1000)/지민食客(강원도) 2007.11.01
식객 다섯번째 이야기 장담그는 가을날 이번 이야기는 식객에서 나온 음식점 탐방기가 아닌 책이야기 입니다. 18권이 10월 29일인가?..나온책인데 예상 출고일보다 3일정도 늦어진책입니다. 왜 그런가 했더니 이번에 개봉하는 식객영화때문에 그런듯 합니다. 책 포장지 겉표면에 식객영화를 광고하는듯 스티커가 붙어 있더군요. 쩝 허영만 화.. 영화를 보다(1000)/시사회를 가다 2007.10.31
후쿠오카를 떠나기전 준비하면서 아빠가 거금(?)을 들여서 좋은 가방이라고 산거에요. 가죽이라서 비싸다나 머라나 명품은 아니지만 나름 뽀대는 나는것 같아요. 가방속에 저도 들어가더라구요. 제가 작은건가요?. ^^ 이건 언제적 포스팅인지도 모를만큼 오래된 기억입니다. 지민이가 무려 5년전의 모습이죠. 여행을 떠나요(1000)/여행지를 찾아서 2007.10.31
식객 세번째 돼지고기 열전 평안도 족발집 지민이의 세번째 이야기로 돼지의 발인 족발이야기 ^^ 이곳은 나이 많으신 이경순..이북 할머니가 저한테 좋은말을 많이 해줬어요. 다 먹고 나갈때 제가 왔다갔다 하면서 사람들한테 살갑게 했더니 할머님이 하시는 말이 "이아기래 말고 아들낳는다고 노력하지 말거래이" 이아이래..부모.. 전국의 맛집(1000)/지민食客(서울) 2007.10.31
식객 첫걸음 맛의 시작 (설렁탕) 살아온날이..28개월인데 맛을 알면 얼마나 알겠어요. ^^ 지민이가요..드디어 아빠로 인하여 허영만의 식객여행지를 찾아서 맛이라는것을 찾아가려구요. ㅎ 첫번째로 가본곳이에요. 머 저야..여기 갈때까지 낮잠만 자고 있었고 도착해보니 그럴듯해 보이는 음식점이네요. 서울은 낯선곳이라서 그런지 .. 전국의 맛집(1000)/지민食客(서울) 2007.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