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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의 그림같은 마을 하우스텐보스 지민이 여행 1

지민이가 반년쯤 전에 떠난 가족여행지 하우스텐보스랍니다. 하우스텐보스는 실제로 '숲속의 작은집이라는 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일본에서 유명한 여행지중 하나입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가까워서 많은 한국인들이 찾는곳이지요. 특히 유럽의 '네덜란드'를 그대로 본떠서 만들었기 때..

식객 스물 여덟번째 이야기 두부 전문점 장수두부

지민이의 스물 여덞번째이야기는 아빠 지인의 도움(?)을 빌어서 가게 되었답니다. 대전에서는 실제로 갈만한곳이 많지는 않은데 그중에 두곳이 바로 대전 동물원과 뿌리공원입니다. 실제로 두곳은 근처에 있어서 각종 기념일마다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곳이지요. 이날 간곳은 뿌리공원 입구 왼편에 ..

세단이냐 SUV냐 QM5 2.0 dCi 4WD 지민이시승기

르노삼성에서 야심차게 준비해서 사람들에게 선보인 QM5를 지민이가 드디어 시승을 해보았습니다. 요즘 광고를 많이 하고 있죠 세단과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사이에서의 갈등이 끝났다는 바로 그 광고의 주인공인 QM5는 말그대로 CUV를 표방하고 만들었다. 특히 광고에서는 운전자의 갈등이라는것을 초..

식객 스물 일곱번째 이야기 오서산 자연휴양림 야외음식

지민이의 식객 스물 일곱번째이야기 휴양림에서 먹은 음식이야기 랍니다. 흔히 숯불에 구워먹는 돼지고기가 그 맛이 고소하면서도 육즙이 적절하게 베어 있는것이 야외에 나가지 않으면 먹기 힘든 먹을거리중 하나입니다. 특히 돼지고기의 목살 두터운 부위는 근육막 사이에 지방이 적당히 있어서 ..

식객 스물여섯번째 이야기 짭쪼름한 간장게장

지민이의 식객이라고 하면 미식가들의 음식인 간장게장을 지나쳐갈 수가 없어서 오늘 대전의 한곳을 정해서 방문했답니다. 대전 주변에서도 간장게장집이 꽤 되는데 맛있는집이라고 하면 열손가락 내외입니다. 오늘 가본곳을 포함해서 대전에서 간장게장집 중에서 가장 맛있는곳은 신성동의 금강산..

식객 스물 다섯번째 이야기 고등어회이야기

어제 지민이의 식객이 다음 UCC메인에 노출되는 덕분에 유명세(?)를 탓답니다. 그것도 김태희라는 연예인의 주제를 다룬 영화덕분에 약간의 악플성 댓글도 달리고 옹호성글도 달렸지만 워낙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기에 다양성에 초점을 두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그이야기는 이제 그만하고 오늘 풀어낼 ..

식객 스물 네번째이야기 맛의 시작 곰탕과 이안숲속이야기

벌써 지민이의 식객이 스물 네번째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답니다. 그사이에 지민이가 2개월이나 자랐어요. 이제 말도 어느정도 또박또박하기 시작했구요. 그리고..음..잘살고 있어요. ^^ 갑자기 맛의 시작 곰탕과 이안숲속이냐고요? 이안숲속을 갔다가 마침 식사를 하러 들른곳에서 곰탕을 주요리로 ..

[싸움] 이쁜 김태희와 배우로서의 가능성 확인_시사회에서

싸움! 하면 모두들 재미있게 보는 구경거리중에 하나이다. 오죽하면 싸움은 붙이라는 소리가 있겠는가? 그만큼 구경거리에서 제일로 칠수 있는것이 싸움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이번에는 스크린에서 싸움이라는 주제로 김태희와 설경구가 등장을 했다. 생각해보면 설경구와 김태희라 썩 어울려보이..

식객 스물 세번째 이야기 진주장어와 함께한 진주성이야기

식객 스물 세번째이야기는 불행이도 지민이가 같이 가지못했던 진주장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장어하면 보통 풍천장어, 진주장어가 많이 유명한데 풍천을 가서 장어는 먹어보지 못했고 이번에 진주를 가서 진주의 유명한 진주장어를 먹었습니다. 진주장어는 비린내가 없고 담백한것이 특징이고 그 ..

식객 스물 두번째이야기 잊을수 없는맛 메밀국수

식객의 스물 두번째이야기 메밀국수 이야기에요 벌써 2007년도 다 가고 이제 한달이 남았답니다. 지민이가 한달남은 첫 토요일에 메밀국수를 먹고 왔어요. 메밀국수는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메밀국수의 면발은 냉면보다는 좀더 부드러운듯 하면서 소면보다는 쫄깃한 느낌이 씹는맛과 끊어..

식객 스물한번째 이야기 중국문화대전 EXPO에서

지민이한테는 한없이 좋아보였던 중국문화대전을 간적이 있어요. 중국하면 어떤 음식이 떠오르나요? 기름진음식, 차, 고기, 술 이런것들이 생각날꺼에요. 중국을 한번이라도 다녀온사람이라면.. 중국속담에 그런말이 있답니다. "아침에 차를 마시면 하루종일 위풍당당하고 정오에 차를 마시면 일하는..

12월 22일의 여행지..항아리 동반모임

2007년 항아리 송년회를 할 여행지에요. 지민이도 가서 묵을곳인데 한번 살펴보려구요. 공기좋고 물좋은 저쪽 충남 오서산으로 갈렵니다. 갔다와서 자세한 사진과 여행기를 같이 올리려구요. 가는길은 대전에서 공주를 거쳐 청양, 청양에서 보령방향(36번국도)으로 10분정도 오면 화성면(자연휴양림 이..

식객 열아홉번째 이야기 일본 다자이후덴만구

일본의 학문의 신이 있다는 다자이후덴만구로 지민이가 여행을 떠났습니다. 다자이후덴만구는 하카타역에서 JR 타고 후츠카이치역에서 내려서 걸어서 니시테츠 후츠카이치역으로 걸어가셔서 니시테츠타고 다자이후텐만구 역으로 가면 되는데 마치 한국의 산사들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다고 생각..

식객 열여덟번째 이야기 돼지고기 열전 (이씨화로)

지민이가 오래간만(?)에 다시 음식점 탐방을 떠났네요. 물론 전국적으로 간것은 아니고 대전에 있는 고기집에 갔어요. 대전의 음식점들은 희한한 특성을 가지고 있답니다. 생각외로 고기집이 상당히 많고 그중에서 돼지고기 (삼겹살, 갈메기살, 특수부위등)를 주로 하는 음식점이 많은데 그중에서 삼..

후쿠오카로 떠나며 (인천공항에서)

지난 5월 22개월된 지민이가 할머니, 아빠, 엄마와 함께 일본 후쿠오카로 떠나기 위해서 인천 국제공항을 처음 갔어요. 평일이기도 하고 워낙 새벽시간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비행시간까지 2시간정도 공항에서 있었던것 같습니다. 공항에서 기다리면서 요기나 할겸 할머니가 가져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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