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강원)

이효리의 CF로 유명했던 오션월드 방문기

어린왕자같은 식객 2008. 6. 18.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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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제가 시간을 내서 가족이 오션월드를 가게 되었습니다.

 

서울에서 보면 온 지하철에 도배하다시피 했던 비발디 파크의 오션월드..이곳은 어떤곳인가하는 호기심과 함께 대전에서 강원도쪽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대전에서 가는길은 대전 - 하남IC - 팔당대교 - 양평 -단월 명성터널 - 비발디파크 로 가면 되는데 시간은 2시간 30분정도 소요됩니다.

 

 여기가 바로 비발디파크 오션원드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아마도 여름 성수기에는 이곳에 주차하기가 쉽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오션월드 상징물을 뒤로 지민이 사진한장.. 오션월드는 이집트 피라미드를 컨셉으로 만들었습니다.

 2008년 모델인 이효리 전신사진과 함께 한장..이효리를 직접본적이 있었지만 실제로는 저 모형보다는 좀 작습니다. 90%정도 크기쯤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내부 식당에서 바라본 오션월드 실내존의 풍경입니다.

 실내존의 한스파에서 몸을 덥히고 있는 지민이 방수팩에 넣어서 찍은덕인지 뿌옇게 나옵니다.

 그렇게 원하던 따땃한 물에 들어가니 그냥 멍해지는 지민이

 실내존의 메인 어린이 놀이시설입니다. 여기서 떨어지는 물에 지민이가 식겁했다는

 혼자 몸만 담그고 열심이 돌아디니는 지민이

 여기는 오션월드 익스트림존의 실외 물썰매장입니다. 나름재미있는데 5번 이상 올라가면 다리가 쥐난다는 바로 그곳입니다. 저 끝에 타고있는것이 지민이와 저

 야외 스파존에서 따뜻함을 느끼는 지민이

 공중에 있는 야외스파존에서 바라본 실외시설들

 여기는 특이하게 오리배같은것이 있어서 한번 타봤습니다. 30분에 3,000원정도합니다.

 

 여기도 야외스파존

 혼자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것을 포착했습니다.

 지민이가 마지막에 필이 꽂혀서 놀게된 유아존의 한 미끄럼틀 

 조심조심..

 이제 떠나기전 입구풍경을 찍었습니다.

 천장에 큼지막한 이효리의 모습과 역피라미드로 달려있는 장식물

 주차장에 와보니 야외놀이시설이 보이네요.

 떠나기전 지민이 사진 한장

   실내에서 찍은 천장모습..피라미드형

 아쉬움을 뒤로하고 지민이도 떠나려 합니다.

 

입장료는 외환카드 행사로 1인당 만원씩에 들어갔습니다. 전체적으로 캐러비안 베이와 다른 면이 있는 물놀이장으로 비등비등합니다. 대전에서 올라가기에는 약 50분정도 더 소요된다는 점을 제외하면 누구와 가느냐에 따라서 오션월드로 가느냐를 생각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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