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경상)

하동야생차 축제에서 윤도현을 만나다.

어린왕자같은 식객 2008. 5. 26.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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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콘서트가 시작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지라 자리도 맡을겸 행사장으로 이동을 했다. 다른 행사의 사진도 있으나 상관없는 사람들이 클로즈업으로 많이 담긴지라 탐험기에서는 우선 제외를 했다.

 

 

사진62. YB밴드 리허설

실제 공연하기 1시간 30분전부터 리허설 중인 윤도현을 제외한 멤버들.

 

 

사진63. 공연 기다리는 지민

이날 윤도현의 공연을 같이 즐긴 지민이는 나름 기대를 가지고 기다리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실제 이날 일정이 피곤했던 탓인지 공연 바로 직전까지 잤다가 공연이 시작하자 깨어나서 잘 감상했다.

 

 

사진64. YB밴드 리허설 02

리허설할 때 윤도현을 제외한 베이스의 박태희씨가 보컬로 음을 잡고 김진원씨의 드럼연주와 허준씨가 기타로 계속적으로 조율을 진행했다.

 

 

사진65. 30분 사회자

YB밴드의 공연이 7시였는데 30분정도 늦춰지자 지역 행사업체의 사회자로 나왔을 것 같은 사회자가 투입되었다. 나름 웃긴 멘트와 지루하지 않은 진행으로 깔끔한 30분 진행을 마치고 내려갔다.

 

 

사진66. 윤도현 준비

드디어 7시 30분이 되자 윤도현 밴드가 도착하고 모인 관객들은 흥분하기 시작했다. 이날 특히 가족단위로 많이 왔는데 어디서 왔는지 중고등학생이 상당수 끼어 있었다.

 

 

사진67. 관중들


윤도현은 이전에 명동성당 앞에서 양심수 석방을 위한 무대에서 노래하다가 경찰이 투입되는 바람에 기타를 들고 도망간 적도 있다고 한다. 침묵하기 보다는 말하고 행동하는 쪽을 택한 윤도현이라는 가수를 24일 하동에서 만나니 무척이나 반가웠다.

 

 

사진68. 베이스의 박태희

윤도현은 도착하자마자 YB멤버를 한명씩 소개해 주었다.

 

 

사진69. 기타의 허준

 

 

사진70. 드럼의 김진원

 

 

사진71. YB밴드의 공연

윤도현은 이날 자신의 주요 히트곡 위주로 노래를 불렀는데 나는 나비를 시작으로 사랑Two, 사랑할거야, 잊을게, 오늘은 등을 관객들에게 불러주었다. 특히 이날 윤도현은 오자마자 모두들 일어서서 같이 즐기자라는 말과 함께 열정적인 무대매너를 보여주었다.

 

 

사진72. 윤도현

다음노래를 준비하면서 멘트를 날리고 있는 윤도현

 

 

 

사진74. 윤도현 03

열창하는 윤도현. 이날 연장 이어지는 3일 연속공연 중 세 번째라는 데 피곤한 기색없이 열심이 열창했다.

 

 

사진75. 윤도현 04

공연때마다 하모니카 연주를 자주 들려주는 윤도현인데 이날도 수준급의 솜씨를 보여주어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사진76. 윤도현 05

이곳저곳을 쉴 새 없이 돌아다니며 관객들과 호흡을 같이 하는 윤도현

 

 

사진77. 열중하는 지민이

공연내내 열중하는 표정으로 감상하고 있는 지민이


 

 

사진78. 윤도현 06

공연 중간 중간에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윤도현

 

 기타를 열심이 치고 있는 윤도현

 

사진79. 윤도현 07

마지막 피날레를 멋지게 장식하고 있는 윤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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