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술술술이야기 28

'조니워커 블루' 최고의 원액으로 마셔본 추억

조니워커의 상징인 ‘스트라이딩 맨(걸어가는 신사)’은 ‘끊임 없이 전진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1만개의 오크통 중 단 하나, 최고의 원액만을 선택해 한정된 수량으로 생산된다. 블루라벨은 200년 역사 동안 축적되어 온 조니워커 가문의 비법을 집대성해 19세기 초 ..

'조니워커 그린' 하이볼의 영혼을 담은 한잔

집에서 자주 칵테일을 만들어 마시는 편입니다. 특히 조니워커 그린으로 만드는 하이볼은 정말 맛이 좋으면서 부담감이 없는것이 정말 좋죠. 하이볼은 미국의 철도에서 막대 끝에 볼을 매단 하이볼이라는 신호기가 탄산기포를 닮았다고 해서 유래된 칵테일이라고 합니다. 보통은 여러가지 위스키를 ..

'잭다니엘 Single Barrel' 프리미엄 위스키시장을 노리다

한국사람들에게 잭다니엘 물어보면 위스키는 마시고 싶은데 금전적으로 조금 힘든 사람들이 마시는 술로 인식되어 있다. 향이 상당히 강해서 잭콕으로나마 인기가 있었는데 이 제품이 나오면서 프리미엄급 시장에 많은 영향을 미칠수도 있을듯 하다. 기존의 프리미엄급 잭다니엘 No.7에서 벗어나 발..

whisky 와 whiskey의 차이를 아시나요?

한국사람들이 흔히 아는 양주의 이름은 whisky와 whiskey가 있다. e가 들어갔느냐 빠졌느냐의 차이지만 생각외로 의미가 많은 표현이다. whisky는 보통 위스키를 칭하는 스펠링이지만 미국과 아일랜드등에서 생산되는 위스키는 whiskey를 사용한다. 즉 스코틀랜드 출신들이 만드는 위스키는 whisky를 사용한다...

'오크젠 Oakzen' 소주를 고급스럽게 마시다

문득 마트를 갔는데 오크젠이라는 소주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10년 숙성의 초구급 프랑스산 리무진 오크가 빚어낸 특별한 가치에 혹해서 한번 사봤습니다. 오크젠은 경주 법주라는 祭酒로 이름이 알려진 회사로 대구 경북 지역의 금복주라는 술을 생사는 곳입니다. 게다가 10년을 숙성했다는데 6,000원..

'Maker's Mark' 버번의 스토리로 걸어가다

수많은 버번 위스키 중에 옛날부터 수작업으로 소량 생산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 이 메이커즈 마크이다.이 술의 상징인 빨간 봉랍은 술 한 병 한 병마다 수작업으로 찍기 때문에 봉랍이 같은 보틀은 없다. 내가 산 이 버번 위스키도 세계에서 한병뿐이 없는 독특한 술이다. 라벨 디자인도 창업자의 아내..

'예거 마이스터' 위장약같은 독일 리큐르

조금 특색있다 싶으면 그냥 사고 보는 성격이라 예거마이스터라는 술을 보는순가 한번 마셔봐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거 마이스터는 리큐르로 분류되는데 독일 리큐르입니다. 맛이 정말 독특합니다. 그리고 병형태가 꼭 어떤 약병같습니다. 그리고 실제 맛도 약먹는듯한 느낌?..향이 무지..

[토스토/소물리에] '찬소' 연말모임 숙취를 이겨보자

아무리 술을 잘 마시는 사람이라도 비켜가지 못할것이 단 한가지 있습니다. 바로 숙취인데 숙취때문에 해장국이라던가 덜 취하게 하는 많은 방법들이 전세계적으로 연구되고 있습니다. 머리가 깨질듯한 고통에 속의 미슥거림과 다음날 아무것도 하지 못할것 같은 무기력함에 온몸이 쑤시는듯한 고통..

가을 여행을 떠나게 만드는 시셀 보르도 레드

와인은 얼마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문화적인 아이콘으로 성장했습니다. 거기에 가을에 접하는 와인은 여행의 욕구와 노을색에 잘 어울리는 레드와인의 풍요로움을 그대로 느껴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마셔본 보르도 와인은 가장 많이 알고 있는 프랑스 와인 중 하나로 크게 두종류로 나뉘어 지..

노트북과 맞바꾼 글렌피딕 30년

위스키 좋아하시는 분들 많을겁니다. 특히 21년산을 넘어가면 희소가치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비싼 가격때문에 많은 애주가들이 가장 아쉬워합니다. 지민이 삼촌은 해외로 여행을 1년에 여러번은 가는 편이라 자주 위스키를 사서 들어옵니다. 특히 21년산이나 가끔 30년산을 사는 무모함(?)도 보이..

Bar는 사람을 이어준다 (BAR Story 1)

한국만큼 Bar가 왜곡된곳도 없다. 여자를 만날수 있는곳? 혹은 업주입장에서 돈을 벌수 있는곳? 술마시면서 사람과 만나서 술마시면서 돈을 벌수 있는곳 그것은 모두 틀린 말이다. 어떤 사업이든지 간에 사람을 남기면 그 사업은 성공에 가까워진다. 누구든 진심으로 마음가짐을 가지면 누구나 소통이 ..

'임페리얼 15' 박지성의 이미지를 입다

축구선수와 위스키..언뜻 매칭이 잘 안되는것 같은데 임페리얼이 이번 남아공 월드컵에 맞추어서 박지성을 메인모델로 기용했습니다. 임페리얼 하면 보통 12년산을 많이 찾고 어른들이 좋아하시는 술이죠. 보통 이술을 많이 드시는 사람을 보면 40대 이후가 많거나 다 같이 소비하고자 하는 위스키의 ..

2009년 연말 파티에 Drink의 모든것을 말하다.

2009년 경제는 나아졌다고 하는데 다들 살림들은 나아지셨습니까? 그래도 2009년이 한달 남짓 남은듯 합니다. 얼마나 시간이 빨리 지나는지 화살같다는것 말이 딱인듯 합니다. 우울한 2009년의 소득증가율을 본다면 더욱 우울해지는것 같지만 그래도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에서 한해의 힘듬을 날려버릴수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