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에서 문화의 중심이면서 행정의 중심이기도 한 내포 신도시의 충남도서관은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각종 강연을 비롯하여 엱둥 전시전이 열리고 있는데요. 저 역시 내포 신도시에 갈일이 있으면 충남도서관을 꼭 들려보는 편입니다. 충남도서관에서는 책 읽기 강연 프로그램으로 책 읽어주는 사서로 10월 강연은 김훈의 장편소설 하얼빈입니다. 10월 26일 문화교육동 다목적실1에서 19:00시에 만나볼 수 있으며 다음달인 월간 사서고생이라는 사서들의 인문고전에 대한 생각으로 11월 강연은 레미제라블로 11월 30일 19:00시에 만나볼 수가 있습니다. 사서의 인문고전에 대한 생각은 바로 이곳 문화교육동 다목적실에서 열리게 됩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참석을 하시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될 듯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