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화평 626

캐리, 클로이 그레이스 모레츠가 이뻐서 덜 음산한 느낌

아주 어릴때 보았던 기억만 가물가물하던 캐리 1976년 작으로 브라이언 드팔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스티븐 킹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었다. 당시에 피범벅이 되었던 그 장면이 인상적이였던 캐리를 매력적인 클로이 그레이스 모레츠가 맡는다고 해서 호기심을 가지고 있었다. 고전..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인생한방 속이고 살아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작품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는 정글같은 금융계에서 서서히 경력을 쌓아간다. 그곳에서 버틸려면 마약과 창녀는 필수라는 필수과목마저 존재하는 곳이다. 그 유명한 블랙먼데이를 만든 대공황의 여파로 취업 6개월 만에 직장을 잃는다. 성공을 위해서는 무엇..

호빗 : 스마우그의 페허, 다시 찾아온 반지의 제왕 영광

스마우그의 페허라는 영화는 호빗의 두번째 작품이다. 조그마한 호빗족들만이 등장하여 여성관객들의 호감을 얻지 못했던 1편과 달리 이번 시리즈에서는 여성관객들이 좋아할만한 배우들도 등장하고 좀더 다이나믹한 장면들이 더 많아졌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처럼 1편보다 2편이 볼거..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2, 아이들은 무조건 좋아할 영화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이라는 상상력으로 시작한 애니메이션 이런 스타일이 영화가 될지도 몰랐다. 어떻게 음식이 내리겠냐 그리고 음식이 내리는것이 이슈화 되겠는가를 생각했는데 정작 만들고 보니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아쉬운것이 있다면 1편이 성인관객을 어느정도 흡수할정..

헝거게임 : 캣칭파이어, 단언컨대 꼭 봐야 하는 느낌의 영화

헝거게임 캣칭파이어는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에 이어지는 영화로 마지막 남은 모킹제이의 전편이다. 형만한 아우가 없다는 말이 무색하게 전편보다 훨씬 짜임새 있으면서 재미또한 제대로 잡았다. 탄압받던 시민들의 상징이였던 그녀는 이번편으로 거대한 전쟁의 중심에 들어서게 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