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전여행 242

작지만 알찬 서구의 여행지 '계룡 어린이공원'

제가 수련을 하는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여러 음식점이 있는데 수련을 하고 나면 그곳에서 밥을 먹곤 합니다. 우연하게 냉면이 먹고 싶어서 들른 곳 뒤에는 작지만 알찬 서구의 여행지인 계룡 어린이 공원이 있더군요. 모험공간, 놀이공간, 휴게공간, 진입마당, 화장실, 자연공간, 산책로..

대전 서구의 양대시장 도마시장 vs 한민시장의 다른색

하나의 도시에 같은 전통시장이라고 하더라도 그 통로의 형태만 다르지 색깔은 비슷합니다. 특히 대도시의 전통시장들은 바다나 지역특산물이 독특한 곳이 아닌이상 다르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대전 서구의 양대시장을 꼽으라면 조금더 옛 스러운 느낌의 도마시장과 대단지 아파트..

냇물이 아름다웠던 옛 지역에 자리한 가수원도서관

가수원이란 옛날 공적인 임무를 띠고 지방에 파견되는 관리나 상인 등 공무여행자에게 숙식편의를 제공하던 공공여관인 원이 냇물이 아름다운 곳에 있다하여 붙여진 지명이었습니다. 그 이름이 지금까지 이어져서 내려오고 있습니다. 보통 대전의 서구에서도 한적한 곳에 자리하고 있..

대전의 명소로 자리잡게 될 대전 도안 갑천 트래킹길

갑천을 따라 걷는 길은 서구에서 유성으로 이어지는 길이기도 하지만 도안동에 멋진 갈대밭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어서 앞으로 트래킹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 이곳은 저의 생활반경에서 벗어나 있는 곳이어서 보통 올일이 없었는데 많은 변화가 있었습..

대전 서구의 중요한 유적지로 알려진 월평동산성

월평동산성은 대전이 요충지였으며 중요한 거주지로 의미가 있었다는 것을 알리는 중요한 유적지입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이곳을 알고 있었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올라가본 것 같습니다. 월평동산성과 월평동유적에서는 백제 뿐만 아니라 고구려 토기도 출토되었습니다. 겨울이 본격적..

12월 첫날, 건강하게 먹어보기 위해 한민시장에서 장보기

조금더 큰 집을 살펴보기 위해 찾다보니 한민시장 근처에 있는 아파트가 마음에 들어왔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전통시장으로 활성화가 되어 있는 한민시장 때문이기도 합니다. 배추가 아니라 절임배추를 찾아보려고 했지만 벌써 시즌이 끝나서 없다고 합니다. 어쩔 수 없이 절임부터 시..

12월 첫날, 도마시장의 맛은 갈치구이와 우렁된장찌개

자주 지나다니면서 보는 도마시장은 생각날때마다 가끔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물론 사는 곳에서는 거리가 조금 있는 편입니다. 12월 첫날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내일은 추워지겠죠. 이런 날은 무언가 잘 먹고 싶어 집니다. 오전에 할 일을 끝내고 그냥 시장으로 발걸음을 해보았습..

대전 서구에서 치매를 챙겨볼 수 있는 치매안심센터

요즘 TV를 보면 치매와 관련된 보험상품등을 방영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오래사는 것이 일반적이 되는 지금 치매 역시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치매는 한 가정에서 책임지기가 쉽지 않은 질병입니다. 한 번 발병이 되면 결국 진행이 될 수 밖에 없기에 늦추는 것이 최선이..

밤에 더 아름다운 국화를 만나보는 유림공원

대전의 유성의 유림공원 일대에서는 '꽃에 물들고, 빛에 반하고, 온천을 느끼다'는 주제로 열리는데 다양한 국화와 밤의 정취를 느끼기에 좋은 곳입니다. 유성의 매력을 가득 품고 있는 올해의 국화전시회는 어떤 모습일까 상상하면서 밤에 유림공원까지 발길을 해보았습니다. 밤에 불을..

선사시대에서 문명의 흔적이 자리한 계족산여행

진화과정을 거쳐 지금같은 인류의 모습이 지구상에 나타나고 나서도 오랫동안 문명의 시대는 오지 않았습니다. 인류의 역사에서도 문명의 역사는 찰나에 불과할 정도로 짧습니다. 그렇다면 그 이전에 살았던 사람들은 어떤 시대에 살았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흔히 뗀석기, 간석기등과 ..

추석맞이 도마시장 장보기와 알배기김치만들기

지금 한참 추석준비중에 바쁜 분들이 적지 않죠. 올해의 전통시장 분위기는 어떨지 궁금하지만 좀 이른시기에 도마시장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추석에 알배기 김치를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여름의 막바지와 가을초입에 알배기 배추로 담근 김치는 입..

옛 충남도청에서서 열리는 시민과 함께하는 화요직거래장터

직거래장터는 수요자와 공급자 양쪽에 모두 도움이 되는 장터입니다. 대전에서도 여러곳에서 크고 작은 장터가 매일열립니다. 옛충남도청이 자리한 곳에는 대전시민과 함께하는 화요직거래장터가 열리고 있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매주 화요일에 가시면 직거래장터를 만나볼 수 있습..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