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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행 242

대청호반의 역사적인 유적, 삼정동 강침행장비, 용호동구석기유적

대청호반에는 선사시대부터 많은 사람들이 살던 흔적이 있었습니다. 보통 대전시민들을 포함하여 둔산동의 선사 유적지만 아는 대전분들이 많지만 그 외에도 용호동, 구즉동, 가수원동 유적에서 발견된 구석기 문화, 둔산동 유적에서 발견된 신석기 문화, 용산동, 상대동, 관저동, 복룡동 유적의 청동기문화, 용계동, 도안동, 판암동 유적에서 발견된 철기문화가 있습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대중교통도 잘 이용하지 않게 되고 실내보다는 실외지역을 돌아다니게 되네요. 집에 있다가 잠시 바람도 쐴겸 대청호반으로 나와봅니다. 이시기에는 확실히 여행하기에 좋네요. 삼정동이라는 곳에는 삼정동 강침행장비라는 문화재가 지금도 보존되어 오고 있습니다. 연산(連山) 현감을 지낸 강침은 재직 시절에 백성을 자식과 같이 사랑하여 고을 백성들..

영화 '그해 여름'과 다양한 영화의 촬영지였던 오정동 선교사촌

살다보면 엄청난 비가 쏟아지는 여름이 때론 기억이 날 때가 있습니다. 여름에는 설렘, 사랑과, 그리움의 표면에 빗방울이 떨어지듯이 찾아온 무더위에 열병 같은 시간 속에 때 묻지 않은 풍경과 순수한 사랑의 절정을 날줄로 펼쳐내질 것 것만 같을 때가 있습니다. 더운 날이지만 설렘, 사랑, 그리움의 기억 속으로 사랑을 꿈꾸는 모든 사람을 이끌 공간을 찾아가 보고 싶어질 때 대덕구 오정동 선교사촌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오정동 선교사촌은 한남대학교의 후문으로 들어가면 안쪽으로 걸어갈 수 있습니다. 비가 참 세차게 내리고 있지만 이 시간이 나쁘지만은 않았습니다. 매년 그해 여름이 찾아오겠지만 이렇게 글로 남기면 그때의 기억과 일상이 고스란히 되살아날 때가 있습니다. 그 풍경만큼이나 다양한 모습을 연출할 수 있기 때..

대덕구 오정동의 한남대학교의 여름 캠퍼스를 거닐어보다.

이제 7월도 벌써 중순으로 향해가고 있는데요. 더운 여름날씨는 여전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산책을 하기 위해 이곳 저곳을 돌아다녀봅니다. 대전 대덕구에는 대학이 한 곳이 있는데요. 바로 한남대학교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시간은 흘러가고 무언가를 해도 시간은 흘러가게 됩니다. 그렇게 흘러가듯이 모든 것이 흘러가지만 그 흔적은 남게 됩니다. 사람에게 흘러간 시간 뒤로 아름다운 것이 남는다면 그 사람은 의미있게 기억되지 않을까요. 아름다운 길이라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걷고 싶은 길일 수도 있고 가고 싶은 곳일 수도 있고 누군가와 인연이 되는 곳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방학기간이어서 그런지 캠퍼스에 학생들은 보이지 않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친구들끼리 만나지 못한 시간도 상당히 길었을텐데요. 이제는 마음편..

대덕구의 대덕거리 맥주2022 페스티벌의 중리길거리

대덕구의 여행지이며 삶의 터전이기도 한 중리동은 가장 먼저 조성된 계획된 주거단지이기도 합니다. 저도 이곳을 자주 찾아가는 편인데요. 먹거리가 있는 맛집거리가 형성되어 있어서 이기도 합니다. 올해 여름에 대덕구에서는 그동안 하지 못했던 대덕거리 맥주 페스티버를 열기 시작했습니다. 이곳부터 시작해서 저 끝까지 맛집들이 자리한 곳이 중리동의 먹자골목입니다. 중리동도 많이 노후화가 되어서 최근 이곳을 중심으로 도시재생등이 추진되고 있다고 합니다. 구간마다 색깔이 있는 거리로 주차공간도 적당하게 갖추고 있어서 차를 이용해서 방문하셔도 됩니다. 입구에 바로 중리동 행정복지센터가 자리하고 있는데요 이곳에는 작은 도서관도 만들어져 있어서 낮에 오시면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중리동사무..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가 있는 대덕거리의 신탄진을 걷다.

코로나19로 진행되지 못했던 대덕구의 대표적인 축제이며 페스티벌인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이 올해는 개최가 된다고 합니다. 기간중 신탄진역 부근에서는 7월 22일에서 23일 양일간 열리게 되는데요. 신탄진역 앞 새시장상가거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신탄진역에서 머물러보니 많은 것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구석구석에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빨간머리앤은 어릴때 재미있게 읽었던 책인데요. 이곳에서 벽화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탁트인 공간에서 신탄진역을 지나치는 기차들을 바라보고 있어도 그 자체로도 재미가 있습니다. 더운 여름날이지만 이날 지인과 만나기로 한 시간을 생각하면서 이곳에 있었습니다. 신탄진에 있는 맛집이라는 고기집에서 목살을 먼저 먹어봅니다. 요즘에는 물가가 정말 많이 올라가면서 한 끼식..

온통대박 온통세일 이벤트로 서구를 소비촉진해봐요.

대전서구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내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경기회복에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대전시 재난지원금 지급에 연이어 이번 이벤트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는 것입니다. 저도 영화를 보기 위해 이곳을 가끔 찾아오는 곳입니다. 일명 온통대박 온통세일 이벤트로 서구를 소비촉진 캠페인입니다. 이번에 이루어진 행사는 코리아세일페스타(코스페)와 연계해 실시하는 온통대전의 소비촉진 할인행사를 홍보하고,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격려하기 위한 행사입니다. 대전하면 대전지역 화폐로 온통대전이 있고 대덕e로움이 있는데요. 온통 세일 홍보 퍼포먼스와 버스킹 공연으로 이뤄진 것과 함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캐쉬백이벤..

대전 한식 견문록, 건강한 보리밥집 엄마손보리밥

엄마손보리밥 대전 서구 문정로2번길 33 스위트빌2 1층 보리밥 (6,000), 칼국수 (6,000), 들깨수제비 (7,000), 제육볶음 1인 (9,000), 낙지볶음 1인 (9,000) 042-485-4747 한식의 대표적인 음식이자 서민들의 음식은 바로 보리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식은 음식 하나에 여러 가지 색과 다양한 식재료, 갖은 양념 등을 모두 담아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한식은 우주를 담고 있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음양오행설에 따른 우주론에 한국음식이 실천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전의 중심에도 서민들을 위한 보리밥집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소상공인들도 살아가는 것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엄마손 보리밥집의 휴식시간은 오후 3시 반에서 오후 5시까지이니 확인하고 가시면 됩니다. 보리..

물순환 선도도시의 중심이 되는 서구 보라매공원

올해는 물로 인해 많은 피해도 입었고 환경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도시에서 물은 꼭 필요한 자원이지만 우리는 외면을 해왔던 것 같습니다.이런 때에 재해 예방과 도심 생태복원을 위한 대전시의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되기 시작했습니다. 대전 서구 보라매공원에도 가을이 벌써 찾아왔네요. 대전 도심의 중심이 되는 공원이라고 하면 바로 보라매공원입니다. 보라매공원 역시 바람길숲 조성사업의 구간에 속하는 곳입니다. 총 공사비 250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물이 스며들지 않는 ‘불투수면’이 가장 넓게 분포한 둔산·월평·갈마동 일대 2.67㎢에서 진행된다. 식생체류지 조성, 물순환기능 회복 및 비점 오염원을 저감시키는 친환경 녹색사업이라고 합니다. 시범사업은 둔산1·2동, 월평1·3동..

찾아가는 교육으로 나아가는 배재대학교의 PCU-SWBus

정말 주변을 보면 코로나19가 많은 것을 바꾸고 있다는 것을 보게 되는데요. 그중에 교육도 상당히 많은 변화와 요구도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대전 서구에 자리하고 있는 배재대학교에서는 4차산업시대를 맞아 교육도 많은 것을 바꾸고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 PCU-SWBus라는 것이 있는데 지난 10월 13일 시승식행사를 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배재대학교는 참 오래간만에 와보는 곳입니다. S/W 중심대학으로 나아가기 위해 많은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곳입니다. 13일 배재대학교에서는 PCU-SWBus 시승식 및 체험과 운영을 위한 행사를 개최하였는데 PCU-SWBus는 4차 산업혁명 체험을 위한 방문형 교육으로 대전 시내 어디든 찾아가는 체험형으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배재대학교에서 진행하는..

초가을에 걸어보는 갈마공원과 거창신씨 유천공의 정려

가을이 되면 왠지 기분이 센치해지면서 어디론가 떠나고 싶기도 하고 새로운 것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제한적인 환경에서 가을을 만나봐야 합니다. 가까운 곳에 자리한 갈마공원은 사회의 분위기와 달리 가을을 맞이하기 위해 변신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연휴도 모두 끝나가면서 일상으로 돌아가야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갈마공원에 자리한 이 정려는 원래 공주 천내면 향정리에 있었던 것입니다. 저도 그 전에 이사를 왔기 때문에 둔산지구 택지개발사업으로 얼마나 많은 것이 바뀌었는지 알고 있는데요. 이곳 부근도 모두 둔산지구 개발로 인해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정려각에는 특이하에 용처럼 보이는 조각과 물고기처럼 보이는 조각이 함께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대전시는 이 효자각을 보전할만한 ..

대전 서구 안심식당이면서 모범음식점 만다린

만다린 중화요리 대전 서구 둔산로31번길 32 우정빌딩 2층 짜장면 (6,000), 삼선간짜장 (8,000), 해물쟁반짜장(8,000), 짬뽕 (6,500), 볶음밥 (7,000), 삼선볶음밥 (8,000), 삼선간짜장밥 (8,000), 짬뽕밥 (7,000), 야끼짬뽕밥 (8,000), 삼선짬뽕밥 (8,000), 자연송이덮밥 (15,000), 양송이덮밥(8,000) 042-489-2060 경제도 살려야 하고 먹고 사는 문제도 해결해야 되는 시기에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대전 서구는 안심식당을 지정해서 운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스크 착용을 비롯하여 코로나19의 생활방역을 하면서 이용할 수 있는 식당입니다. 대전 서구에서 지정한 안심식당은 종자사 마스크 착용과 음식 덜어먹기, 위생적 수저를 관리합니다. 대..

영화 내부자들도 찍었던 문화의 도시 대전

계획적으로 만들어진 도시 둔산을 보면 대전시청과 정부대전청사를 축으로 전체적으로 잘 정돈된 느낌이 듭니다. 많은 이야기가 있었고 오래된 흔적이 남았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지금은 일부만 남아서 이야기를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이곳의 옛지명은 둔지미라는 곳입니다. 구전에 따르면 이 지역을 백제 때는 노사지현, 신라 때는 유성현, 고려 때는 공주부에 속했고, 조선 초기에는 공주군 천내면의 지역인데 둔지산이 있어서 둔지미, 둔산미라고 불렀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둔지미라고 불리던 곳에는 높지는 않은 둔지산이라는 지명이 있었던 곳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터전을 삼아 살았지만 지금은 다른 풍경이 되었습니다. 매번 보면서 지나갔던 곳에서 3.8 민주의거 기념탑도 마나볼 수 있습니다. 대전과 충청권의 최초의 학생 민주화 운..

추석방문 자제의 해에 휴일을 보내는 대전시민들

올해는 다른해와 달리 바뀌어가고 있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올해 초만 하더라도 설날에 고향을 방문하지 말라는 메시지는 없었지만 추석에는 방문을 자제를 해달라는 정부와 지자체의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추석의 날이 짙에 무르익어갈 때 대전시민들 역시 거리두기속에 광장과 한밭수목원에서 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이곳은 거리두기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넒은 공간으로 휴일에 가족단위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운동도 해보고 피크닉처럼 방문해볼 수 있는 곳입니다. 밤과 낮의 길이가 바뀌어가며 날이 서늘해지고 있는 가운데에도 수없이 작은 흐름들이 서로 겹치고 엉키면서 자연스러움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밤이 더 길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마스크가 없으면 바깥을 나가는 것도 어려운 시간입니다..

독서공간 지원에 선정된 탄방청소년문화의 집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의 활동도 제약이 따르는 요즘 대전서구에서 좋은 소식이 있었습니다. ‘책울림’은 ‘삼성디스플레이와 함께하는 책 읽는 습관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탄방청소년문화의집은 삼성디스플레이의 사회공헌사업 ‘2020 책울림’ 독서공간 지원부문에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대전서구의 소비자정보센터와 함께 소비자교육원이 있는 건물에 탄방청소년문화의 집이 2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행사등의 일부시설로 활용이 되었으나 이제 새로운 공간으로 바뀔 예정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책울림이 잇는 곳입니다. 지역주민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우수도서 및 독서공간(리모델링) 지원, 독서 증진활동 등을 펼친치며 탄방청소년문화의집은 기존 멀티인터넷실을 독서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고 합니다. 2..

새롭게 단장되는 복수동 느티나무 어린이공원

대전 서구에는 괴곡동에 오래된 느티나무가 있습니다. 의외로 서구에는 적지 않은 느티나무 고목들이 있는데요. 복수동에도 오래된 느티나무가 자리하고 있는데 그곳이 지금 새단장을 거의 끝내고 코로나19의 거리두기의 단계가 내려가면 오픈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나무는 생명의 구현물이며 제사를 지내는 사람들에 의해 의식적으로 이용되어 존재의 다른 상태에 접하게 해 줄 수 있는 신의 이야기가 담겨 있기에 목신제를 지내는 곳이기도 합니다. 오래간만에 만나는 복수동 느티나무입니다. 기나긴 세월동안 고장을 지켜주었다는 복수동 느티나무는 대전광역시 서구 복수동 47번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보호수로 지정된 것은 1982년 10월으로 한국전쟁을 겪으면서도 이 자리에서 마을 사람들을 지켜주었다고 합니다. 느티나무의 이름을 그..

2020 온택트 추석, 올해의 추석 도마시장 제사상 물가는?

1인가구의 확산과 사회적 분위기의 전환등으로 제사문화는 많이 바뀌고 있지만 아직까지 명절때 가족이 모여하는 제사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올해는 각자 머물고 있는 곳에서 소박하게 제사를 지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명 2020 온택트 추석은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날이 너무나 좋은 휴일 도마시장을 찾아가보았습니다. 제삿상에 올라갈 물가는 매년 발표를 하고 있는데요. 제사상의 형식은 제사의 종류, 가문의 정통과 가세, 지역 등에 따라 달라지게됩니다. 집마다 다르겠지만 aT 자료를 보면 올해 전통시장 기준 차례상 차림 비용은 24만4000원으로 전년보다 8.2% 올랐다고 합니다. 대형 유통업체는 1년 전보다 9.1% 상승한 34만2000원이었습니다. 전국 어디를 돌아다녀도 햇밤이 익어가는 것을 볼 ..

오는 10월 제19회 구민건강 10리길 언택트 걷기대회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비대면 걷기를 통해 이시간을 이겨내기 위한 시간으로 대전 서구에서는 구민건강 10리길 언택트 걷기대회가 10월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리게 됩니다. 신청접수는 온라인인 카카오채널을 통해 추석이 끝나는 10월 5일부터 10월 22일까지 신청해볼 수 있습니다. 저도 미리 유등천변으로 10리길을 걸어보려고 나왔습니다. 개인방역을 한 가운데 10리길을 걸으면 되니 2km정도를 걷고 반환해서 돌아오면 됩니다. 10리도 못가서 발병난다고 하지만 요즘같은 때는 이렇게 야외에서 걷는 것이 마음이 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자 걷기를 시작해봅니다. 사람들과의 거리도 떨어져 있으니 걷기에 좋은 공간입니다. 고향 대신에 사는 곳에 비대면 추석을 지역주민은 물론 많은 국민이 공감해 위기를 슬기롭게 ..

2020 온택트 추석, 올해의 추석 한민시장 과일물가는?

올해는 참 많은 것이 바뀌어져가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비대면이 가장 대표적인 이슈이며 행동방역이기도 합니다. 비대면을 뜻하는 ‘언택트(untact)’에 온라인 연결(on)이라는 개념이 이렇게 확산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지만 우연하게 그렇게 환경이 조성이 되어갔습니다. 올해는 고향대신에 마음으로 선물을 보내고 살고 있는 곳에서 추석을 보내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추석하면 생각나는 것은 바로 과일이죠. 과일은 추석에 가족끼리 모여서 먹는 맛이기도 합니다. 역대 최장기간 장마와 잇따른 태풍으로 인해 올해 적게 생산되는 과일과 채소도 있지만 그래도 추석만큼은 과일을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가격대는 다양합니다. 선물로 보내는 것은 이쁘고 크기때문에 가격이 비싼편이지만 집에서 먹을 것이라면 적당한 가격에 ..

대전 시청역에서는 인권을 접하고 생각해볼 수 있어요.

인권이라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것이지만 아직까지 우리는 주변에서 인권의 침해가 되는 것을 적지 않게 보게 됩니다. 인간은 권리능력을 가진 자를 말하며 자연적으로 발생되는 권리를 침해받거나 제한받거나 박탈될 수는 없다고 합니다. 대전에도 인권위원회가 있지만 가볍게 인권에 대해서 접해볼 수 있는 곳이 대전 시청역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눈이 시리게 맑은 하늘을 보여주고 있는 가을이지만 마음처럼 쉽게 움직일수도 없고 실내시설은 꺼려지게 되는 요즘입니다. 대전시청이 자리한 곳에는 시청역이 있는데요. 새로운 대전은 시민의 힘으로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시설물이 시청역에 있는데요. 4차 산업시대에 걸맞는 시설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청역은 대전에서 가장 사람이 많이 오가는 공간이어서 ..

18일 대전에 문을 연 청양먹거리직매장를 방문했어요.

먹거리가 지금만큼 중요한 때가 있을까요. 청양을 자주가기는 하지만 청양먹거리는 보통 그곳에서만 만나보는 것이 일상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교류가 되면서 먹거리가 오가게 되었습니다. 저도 이곳을 자주 찾아가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청양먹거리직매장에서 맛있는 것을 골라볼까요. 저는 이날 소고기와 과일을 구입해봤습니다. 청양의 상당부분의 곳곳을 가보아서 그런지 청양 관광가이드가 참 익숙해 보입니다. 청양 천장호는 벌써 여러번 가본 곳입니다. 청양 먹거리 매장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안전한 먹거리를 지향하며 오는 9월 18일에 정식으로 오픈한 것입니다. 청양먹거리 사은행사로 청양먹거리 직매장과 청양더한우 런칭기념으로 햅쌀과 다양한 마른 나물을 받아갈 수가 있습니다. 이런 기회에 빨리 지갑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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