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대전)

찾아가는 교육으로 나아가는 배재대학교의 PCU-SWBus

어린왕자같은 식객 2020. 11. 30. 07:54
728x90
반응형

정말 주변을 보면 코로나19가 많은 것을 바꾸고 있다는 것을 보게 되는데요. 그중에 교육도 상당히 많은 변화와 요구도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대전 서구에 자리하고 있는 배재대학교에서는 4차산업시대를 맞아 교육도 많은 것을 바꾸고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 PCU-SWBus라는 것이 있는데 지난 10월 13일 시승식행사를 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배재대학교는 참 오래간만에 와보는 곳입니다.  S/W  중심대학으로 나아가기 위해 많은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곳입니다. 

 

13일 배재대학교에서는 PCU-SWBus 시승식 및 체험과 운영을 위한 행사를 개최하였는데 PCU-SWBus는 4차 산업혁명 체험을 위한 방문형 교육으로 대전 시내 어디든 찾아가는 체험형으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배재대학교에서 진행하는 많은 교육프로그램들은 미래교육과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곳이라고 합니다. 

 

대전전역으로 퍼져가면서 시민들의 상상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네요. 

 

관계자에 따르면 버스를 구입하는 비용보다 이곳에 설치된 각종기기의 비용이 더 컸을 정도로 안에 시설을 구성하는데 많은 신경을 썻다고 합니다. 

 

배재대학교는 다양한 실습실과 시설을 갖추어놓고 대학생들에게 미래의 변화에 걸맞은 교육을 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곳입니다. 

 

어릴때는 놀이기구나 장난감처럼 생각되던것이 미래교육의 대안이 되다니 많은 것이 바뀌어가고 있네요. 

 

VR기기, 드론, 로봇, 3D프린터가 담긴 PCU-SWBus를 운영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배재대학교 학부생, 대학원생, 교수, 직원으로 구성된 S/W재능 봉사도 함께 진행이 됩니다.  

뭐니뭐니 해도 직접 체험해봐야 변화된 일상을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이제 VR은 쉽게 볼 수 있는 일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가상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면 줄수록 아이들의 변화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대전의 교육과 관계된 사람들이나 대전시의 행정과 관련된 분들이 참석했기 때문에 배재대학교에서 시작된 PCU-SWBus는 대전전역으로 퍼져나가 다양한 교육의 기회와 체험을 해볼 수 있도록 지원을 해줄 듯 합니다. 앞으로도 교육의 변화를 통해 2020년을 넘어서 2030년에도 대전이 교육문화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