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대전)

온통대박 온통세일 이벤트로 서구를 소비촉진해봐요.

어린왕자같은 식객 2020. 12. 23.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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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구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내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경기회복에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대전시 재난지원금 지급에 연이어 이번 이벤트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는 것입니다.

 

저도 영화를 보기 위해 이곳을 가끔 찾아오는 곳입니다. 일명 온통대박 온통세일 이벤트로 서구를 소비촉진 캠페인입니다. 

이번에 이루어진 행사는 코리아세일페스타(코스페)와 연계해 실시하는 온통대전의 소비촉진 할인행사를 홍보하고,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격려하기 위한 행사입니다.  

대전하면 대전지역 화폐로 온통대전이 있고 대덕e로움이 있는데요. 온통 세일 홍보 퍼포먼스와 버스킹 공연으로 이뤄진 것과 함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캐쉬백이벤트가 있으니 참여를 해보세요. 

 

행사에 참셕해서 대전 서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진도 찍어서 남겨봅니다. 

 

이곳은 참 오래간만에 나와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행동반경이 많이 좁아져서 밖으로 나들이를 하는 것이 쉽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곳에 와서 참석하시는 분들에게는 마음따뜻한 핫팩도 제공이 되었습니다. 

지난달 국내 소비자 심리지수는 91.6으로 얼어붙었던 지수가 큰 폭으로 올라 코로나19 이전 수준까지 회복한 가운데, 이번 행사가 회복세를 보이는 소비심리가 코리아세일페스타로 인해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고 합니다. 

온통세일 기간중 11.1.~15.에는 10% 기본캐시백에 10% 소비촉진지원금이 추가 지급됩니다.


예를 들어

* 11월 15일까지 50만원한도 내에서10% 캐시백 + 10% 소비촉진지원금 = 20% 캐시백 효과 
* 50만원을 넘어서 사용한 금액에 대해서는 10% 캐시백이 지급됩니다.
*11월 16일부터는 100만원 한도내에서 10% 캐시백이 지급됩니다.

(예산상황에 따라 소비촉진지원금 지급은 단축 또는 연장될수 있습니다.)

아직은 그렇게 춥지는 않아서 밖에서 행사를 진행하는데는 별다른 문제는 없었습니다.  

 

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준수와 관람객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11월 중 상권별로 버스킹 공연을 7~9차에 걸쳐 진행할 예정으로 공연을 희망하는 상권은 서구일자리경제실로 신청(☎ 288-2435)하면 행사를 개최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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