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도 도시재생이라는 바람이 불며 살기 좋은 곳으로 바꾸기 위한 발걸음이 시작되어가고 있습니다. 대전시의 곳곳에는 도시재생을 추진하며 지금 많은 것이 바뀌고 있었습니다. 바뀌는 구도심의 미래를 꿈꾸고 있는 도마동에는 도란도란 행복이 꽃피는 도솔마을이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곳이 처음 개소했을때 와서 취재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도마2동 현장지원센터는 지금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살기 좋은 주거공간 조성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주민역량강화를 비롯하여 상권활성화-마을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다양한 사업도 진행이 되지만 도시재생 주민아이디어공모사업등의 공모도 진행이니 확인하고 참여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도란도란 도솔마을에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주민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도시재생 대학 실용과정을 개설하여 지역의 의제를 발굴하고 그 의제의 실행 방안을 스스로 세울 수 있는 교육을 목적으로 하기 위한 다양한 실용과정이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실용과정의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다각적 측면의 도솔마을을 목표로 하고 있었습니다.
평범한 우리 이웃과 같은 마을 분들이 참여를 하는 것이었지만 모두들 진지한 모습이었습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주도할 수 있는 주체적 지역 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으로 진행이 되며 이날은 도어록을 직접 제작해서 설치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실제로 마을에서 일하고 실무에서 뛰시는 분이 직접 이곳에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다음차례의 도시재생대학 운영교육은 11월 4일에 진행이 되며 [미니강연. 1] 으로 도마2동 마을에 대한 이야기와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상황과 함께 토크시간에는 현장지원센터장과 함께하는 토크이 진행이 됩니다.
2020년에는 집수리에 선정된 번지수 현황을 보니까 저도 선정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날은 도시재생대학의 운영개요 및 교유곽정 안내와 함게 팀별 교수진 소개 및 팀 구성 및 집수리 교육 활용 방안 소개로 행사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교육과정 : 2020년 도마2동 도시재생 대학 집수리 교육
교육대상 : 도마2동 도시재생 뉴딜 지역 내 주민 및 서구 생활권 거주민
교육기간 : 2020. 10. 21(수)~11. 11(수) / 집 수리교육 총 4회 수업
- 집수리 교육 : 매주 수요일 10:00~12:00 진행 예정
교육장소 : 개강식 및 수료식 : 도마2동 현장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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