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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계란과자

계란과자하면 어릴때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그 맛도 좋고 영양가도 있을것 같은 계란과자는 가격대가 조금 있지만 그래도 이걸 먹으면 과자를 먹는다기보다 영양가 있는 간식을 먹는듯한 만족감를 주던 과자입니다. 우선 저도 상당히 좋아했던 과자중 하나로 바삭바삭한듯한 느낌에 고소하게 흩뿌려..

대전도 와~하는 박람회를 했으면...

얼마전 종료가 된 대전의 세계음식박람회와 전통주 박람회를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실망이 큰 행사였습니다. 대전도 광역시인데 불구하고 두서없는듯한 박람회의 진행과 그냥 사람만 모아놓으려는 시도에 조그마한 시에서 개최하는듯한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관광도시를 지향한다는 ..

KB체크카드로 규모있는 경제생활을 하다

체크카드는 국가적으로나 각 카드회사들이 추천하는 규모있는 소비생활을 하기 위한 좋은 플라스틱 머니라고 보여집니다. 특히 체크카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연말정산에서의 혜택이나 체크카드 할인도 많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KB체크카드를 살펴보기로 합니다. 보통 사람들의 생활패턴..

[오감만족] 대전에는 먹을만한 해물탕집이 없다?

해물탕이라는것이 이렇게 어렵고 단가 맞추기가 힘든 음식인가라는 것은 해물탕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해물관련해서는 자주 구매해서 요리를 해서 때문에 연분홍정도의 해물탕을 하는것은 그다지 어렵지는 않다는것을 알고 있죠. 그런데 연분홍은 이 근처에 지나가다가 매번 ..

'불량남녀' 신용불량자 임창정의 보증영화

꽤 코믹한 스타일의 영화로 예고편부터 조금 웃길것 같은 기대감을 가진 영화이다. 이 영화도 임창정표 코미디 영화라고 볼 수 있는데 물론 억지스런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부분이 있었지만 옥의 티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하다. 영화의 컨셉은 두사람이 호감을 가지고 만났다가 결국 서로가 안맞는 ..

'가디언의 전설' 화려한 비쥬얼의 초등학생의 스토리텔링

300을 만들었다는 잭 스나이더가 메가폰을 잡은 가디언의 전설은 우선 비쥬얼은 보장된 영화라고 생각이 된다. 워낙 멋있어보이는 액션장면등을 잘 연출했기 때문에 기대감은 더욱더 커져갔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것이 있다면 올빼미가 주인공이라는 사실..독수리도 아니고 날렵한 매도 아닌 육식..

'Grown Ups' 남자들은 평생 어린아이이다

다큰 녀석들의 이야기인 그로운 업스는 유쾌한 가족영화로 전형적인 아담 샌들러식 따뜻한 영화라고 느껴진다. 특히 어릴때 농구팀였으며 고교시절 절친했던 다섯명의 친구가 30년 후 모여 동창회에서 만나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영화로 별다른 이슈가 없이 잔잔하고 꾸준하게 웃기면서 오버스..

'TeleStory' 지민이의 영어가정교사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 제품은 토스토에서 다시 공동구매를 실시합니다. 아직까지도 지민이의 충실한 영어가정교사를 하고 있는 TeleStory 입니다. 이번에 지민이가 만난 디지털 기기는 다름 아닌 영어학습을 할 수 있는 'TeleStory'라는 제품입니다. 컨텐츠 팩은 기본까지 포함해서 7개가 있는데..

청주 사람들의 짬뽕 자존심 (식객 351)

청주에는 삼대짬뽕이 있습니다. 양자강, 효성반점, 율랑짬뽕이 바로 그곳인데 그중에서 두번째로 양자강을 탐방해봅니다. 율랑반점의 경우 얼마전 다녀왔기 때문에 11월에는 포스팅해드릴텐데..흠 해물은 싱싱한데 매운맛이 조금 자극적인것 같습니다. 기분좋게 매운맛이라기보다는 속에서는 엄청나..

[책리뷰]'하우스푸어' 험난한 한국의 미래 10년경제

하우스 푸어라는 단어가 이제 익숙해질만큼 일반적인 의미가 되어버렸다. 언론이 앞서서 홍보해주고 건설사는 뒷돈을 대주며 상류층은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는 최대 부동산 축제는 5년만에 그 화려한 막을 내리고 그 뒤에 남은것은 불나방처럼 빛을 쫒아 빚을 만들어온 서민들만 남았다는것이 하우..

알려주면 짜증나는 짬뽕집 '대성관' (식객 349)

누구에게도 알려주기 싫은 맛집이라면 아마도 사람들이 많이 가기 때문일겁니다. 특히 자신이 자주 가게 될 맛집이라면 더 소개하기가 싫은것이 인지상정..ㅎㅎ 이곳은 유천동의 구석에 위치한 중국집인데 짬뽕맛이 좋은곳입니다. 대전에서는 짬뽕집이 여러곳있긴 하지만 그 도시규모에..

꽃게돼지갈비찜과 함께한 친구와 저녁식사

누구를 초대해서 같이 먹는다는것은 많이 신경쓰이는 일입니다. 특히 여자의 입장에서는 사람들의 입에 이러쿵 저러쿵 오르내리는것이 싫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잘먹었다고 소문이 나는가를 고민하게 됩니다. 주재료------------ 질좋은 하이포크 등갈비 500g와 갈비500g, 꽃게3마리, 미더덕 부재료----------..

가을 여행을 떠나게 만드는 시셀 보르도 레드

와인은 얼마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문화적인 아이콘으로 성장했습니다. 거기에 가을에 접하는 와인은 여행의 욕구와 노을색에 잘 어울리는 레드와인의 풍요로움을 그대로 느껴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마셔본 보르도 와인은 가장 많이 알고 있는 프랑스 와인 중 하나로 크게 두종류로 나뉘어 지..

된장만으로 돼지고기는 충분히 맛있다.

된장만으로 만든다는 맥적이라는 요리에 도전을 했습니다. 24일 1박2일에서 된장에 자연산의 배말을 넣은 된장찌게가 일품이듯이 주재료가 좋으면 된장만으로 아주 쉽게 요리를 할 수 있습니다. 재료가 단촐하군요. 고기만 있으면 되니까요. 1) 질좋은 하이포크 목살 350g을 잡내를 재거하기위해 청주를..

'부당거래' 정당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각본쓰는 검사, 연출하는 경찰, 연기하는 스폰서에 이끌여서 보게 된 영화 부당거래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무조건 범인이 있어야 된다고 하면서 그것도 살아 팔딱거리는 놈이 우리 손에 탁 채여서 언론에 대문짝만하게 실려야 된다고 명심해. 전국민이 지켜보고 있는 이벤트다. 얼마전 전세계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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