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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층의 악당' 노련한 한석규 VS 망가진 김혜수

이층의 악당이라는 영화를 시사회로 감상하게 되었다. 사랑방손님과 어머니라는 영화를 살짝 꼬아서 만든 영화같기도 하고 외국의 유사한 스타일의 영화들을 카피한것 같기도 한 영화는 김혜수와 한석규 덕분에 독특해진 느낌이다. 특히 이제 나이가 상당히(?) 들어보이는 한석규는 역시 나이가 만만..

세상 모든 블로거의 순위를 볼수 있다

사이트 순위를 알려주는곳인데 블로그등을 가리지 않고 순위가 나옵니다. 즉 자신이 운영중인 사이트를 'http://' 를 포함해서 입력하면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다음 View나 유사 사이트도 있고 야후에서도 순위를 매기지만 다음 View의 순위같은경우 컨텐츠의 질보다 View운영진의 의도화된 결과가 많아..

남이섬의 나미나라 공화국을 방문하며

나미나라 공화국이라는 컨셉은 마치 일본의 하우스텐보스를 연상케합니다. 물론 하우스텐보스가 더 잘꾸며져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한국에도 이정도라면 관광지로서 괜찮은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이곳은 수도권과 가까워서 그런지 주말이면 밀리는 인파로 인해 상당한 사람들이 북적거립니다. 면..

'엑센트' 소형차를 타도 쪽팔리지 않는 자신감

제가 어렸을때 첫차가 바로 엑센트였기 때문에 이번에 나온 엑센트라는 차명은 상당히 반가웠다. 부활한 느낌의 엑센트는 과거 베르나가 인기가 없었던 지난 10년 의 시절을 만회하려는듯 야심찬 가격으로 출시되었다. 엑센트가 단종이 된 1999년까지만 하더라도 소형차시장은 지금의 준중형차 만큼 ..

회와 육사시미의 기막힌 궁합

우연히 버드내 음식특화거리를 돌아다니다가 찾은곳입니다. 가격은 저렴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비싸지도 않은 애매한 수준이지만 깔끔한 분위기가 마음에는 드는편입니다. 아미가참치라는 이름은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쉽게 찾을 수 있는 상호명이라고 생각되네요. 우선 이 주..

[오감만족]'자연채' 콩나물이 정말 이렇게 고소할수 있다니

자연채는 제가 일하는곳 근처에 위치한 음식점입니다. 주로 자연에서 나오는 채소를 가지고 요리를 하는것 같은데 네이밍은 괜찮은듯 합니다. 이곳에 가보면 주로 주부들이 많이 있는듯 합니다. 아파트 단지도 가까울뿐더러 재료가 괜찮기 때문에 여성들이 좋아하지만 고기류가 없어서 남성들이 좀 ..

고기 먹으면 돈생기는 '돈보따리'

저렴한가격에 친구들과 술한잔 마실요량으로 찾아간곳은 바로 태평동에 위치한 돈보따리라는 고기집입니다. 워낙 친구들이 저렴(?)하게 노는것을 좋아하는 터라 모임회비로 횟집을 가는것은 1년에 1~2번 있을까 말까입니다. 돼지고기가 잔뜩 들어있는 보따리를 뜻하는것일까요? 부속구이 전문점 돈보..

해양심층수로 만든 감자칩은 생생하다

해양심층수로 만들었다는 감자칩을 이번에 시식해봤습니다. 생생하다는것은 감자가 그만큼 잘 살아있다는 말도 될것 같은데요. 지민이가 유달리 감자칩같은것을 좋아하는편인데 감자칩(potato chip)은 감자로 만든 대표적인 서양 과자의 일종으로, 일반적으로는 감자를 얇게 썰어 기름에 튀긴 형태를 ..

김태희와 함께하는 1박이 즐겁다

김태희라고 해서 솔깃하신분들도 있을겁니다. ㅎㅎ..진짜 김태희와 1박을 한것은 아니구요. 자라섬에서 예전 아이리스의 세트장이 바로 앞에서 있어서 그런 느낌이 든것 같다는 포스팅입니다. 우선 이곳은 1943년 한국 최초의 발전전용댐인 청평댐이 완공되면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섬입니다. 총 5개..

[오감만족]중구에서 그나마 괜찮은 문창회집

가격은 약간 틀릴수도 있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폰 카메라로 찍은 사진인데 조금 늦게 포스팅을 합니다. 이곳과 똑같은 이름의 맛집은 유천동에 있는데 인기가 좋더군요. 그곳은 조만간 가본 다음 포스팅하겠습니다. 보통 횟집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두가지로 나뉩니다. 잔뜩 나오는 ..

주변사람에게 피해주는 담배를 끊으려면

회사에서도 화장실에 갈때면 불쾌한 경험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금연건물로 지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강제규정이 별로 없다보니 화장실에서 담배피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러다보니 금연에 대한 관심이 담배를 피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금연보조제에 대한 관심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보통 담배..

'데블' 세상을 착하게 살 필요성이 있다.

데블이라는 영화는 악마의 끔찍한 초대를 받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공포 스릴러이다. 탄탄한 스토리와 스타일리쉬한 영상마저 돋보인 영화 데블은 말그대로 웰메이드 영화라고 생각된다. 스토리는 필라델피아 한복판의 고층 빌딩, 서로 아무 관계가 없는 다섯 사람의 평범한 일상이 시작된다. 잠..

[오감만족]여자의 스트레스를 날리는 갈비 (식객 348)

매운맛은 여자들이 정말 좋아합니다. 여자들은 남성들과 달리 수다와 매운맛 두가지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우수한 종족(?)입니다. 술의 힘을 빌지 않아도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한 능력은 아마 인류가 발전하면서 여성이 터득한 지혜중 가장 최고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영희네 매운 등갈비찜은 대..

대전 블로거기자단 들의 워크샵

대전에는 아는사람도 많겠지만 아시다시피 블로거 기자단이 있습니다. 10월에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과 드림대전 서포터즈의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나와유 오감만족을 표방하고 있는 대전시에서 추진했습니다. 저도 참석을 했기 때문에 제 명찰이 있군요. ㅎㅎ.. 이곳은 만인산 휴게소입니다. 아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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