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체험단 & 삶

주변사람에게 피해주는 담배를 끊으려면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0. 11. 9. 07:30
728x90
반응형

회사에서도 화장실에 갈때면 불쾌한 경험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금연건물로 지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강제규정이 별로 없다보니 화장실에서 담배피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러다보니 금연에 대한 관심이 담배를 피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금연보조제에 대한 관심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보통 담배를 끊은 사람들을 보면 독하다고 하는데 본인에게 해를 끼치는 것이야 사회적인 비용을 생각지 않더라도 개인적인 피해에 머물지만 남에게 해를 끼치니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노바티스 니코틴엘 (http://www.nicotinell.co.kr/ )이 세가지 스타일의 제품이 있는데 금연을 생각하신 분들은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금연보조제로서 니코틴엘의 특징이라면 우선 TTS, 껌, 로렌즈라는 제품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각기 자신의 금연 스타일에 따라 이용하시면 됩니다. 금연제품은 금연패치가 가장 일반적이긴 한데 니코틴의 부족한 양을 다른 방법을 통해 몸속에 흡수시켜 담배에 대한 유혹을 이겨내게 하는 방법이 대부분입니다.

 

전 이 껌제품이 금연에 가장 좋을것이라는 기대감이 들긴 합니다. 우선 껌을 씹는다는것과 흡연의 강한 충동을 음식을 씹는듯한 욕구로 대체할 수 있는 장점에 맛도 좋게 느껴진다니 좋은 금연보조요법으로 쓰일 수 있겠네요.

 니코틴엘 로렌즈 타입을 보면 껌사용이나 체중증가, 패취로 의지가 부족한 사람들에게 적당한 금연제품이라고 보여집니다. 특히 금연 후 유지 요법이나 출장이나 여행중에 금연이 필요하신 분들은 이 제품을 사용하면 사탕처럼 입안에서 천천히 녹여먹는 것으로 휴대와 보관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는데 설탕이 들어있지 않아도 맛이 달아서 군것질 습관을 대체하는데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특징의 제품에는 바로 패취제인 TTS가 있을듯 합니다. 피부를 통해 니코틴을 체내로 흡수하게 하는것으로 일반적으로 10~12주 동안 적용하여 금연에 어느정도 성공적으로 이를 수 있게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담배는 기호식품이 맞긴 합니다만 본인만 흡연함으로써 만족하면 모르겠지만 주변의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힌다는 점에서 금연이라는것이 사회적인 대세처럼 되고 있습니다. 물론 누구에게도 피해를 입히지 않는다면 담배를 피는것이 문제가 안될 수는 있으나 적어도 주변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는것을 알고 있다면 금연을 시작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