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계란과자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0. 11. 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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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과자하면 어릴때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그 맛도 좋고 영양가도 있을것 같은 계란과자는 가격대가 조금 있지만 그래도 이걸 먹으면 과자를 먹는다기보다 영양가 있는 간식을 먹는듯한 만족감를 주던 과자입니다. 우선 저도 상당히 좋아했던 과자중 하나로 바삭바삭한듯한 느낌에 고소하게 흩뿌려지는 입안의 향까지 장수를 하는 과자중 하나입니다.

 

 자 볼까요? 우선 누가 해태 계란과자를 좋아할까요? 연령대는 따로 정해져 있지 않는듯 합니다. 어릴때는 어려서 나이들어서는 치아에 부담을 안주는 만큼 그리고 간식대용으로도 많이 먹던 과자입니다.

 자 성분을 보면 우선 트랜스지방은 제로라서 괜찮은 제품이라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까지 생산되고 있는 계란과자는 한상자에 두봉지가 들어가 있는데 한 봉지당 35g정도로 총 두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솔직히 양은 그다지 많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친환경 유정란을 사용했다는데 이건 마음에 듭니다. ^^

 아이들이 재미나게 배울 수 있다는 재미나라라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을 준다고 하네요. 아트블럭 고객사랑 선물대잔치도 한다고 하니 자녀가 있는 분들은 참여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요즘은 저렇게 이벤트 행운번호를 넣는것이 일반적인듯 하네요. 행분번호는 저 박스를 뜯으면 안쪽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트블럭이라는 것은 크라운 해태제과에서 운영하는 토탈 아트문화 서비스인듯 합니다.

 지민이가 우선 한봉지 꺼내서 살펴봅니다. 6살의 지민이가 들어보였을때도 조금 작은듯한 과자봉지입니다. 20개 조금 넘게 들어있는것 같습니다.

 자 유정란이 14% 함유되어 있다는 계란과자의 과자성분을 볼까요? 한 상자를 다 먹으면 310kcal를 섭취하게 되는것이니까 공기밥 한공기 250kcal보다는 조금더 섭취하는 셈입니다.

 아기자기한 비닐봉지에 들어가 있는 계란과자는 밀가루, 백설탕, 전란액(계란), 쇼트닝, 옥수수전분, 곡류가공품, 가당연유, 가공버터, 과채가공품, 당류가공품난백액, 기타가공품, 혼합제제, 영양강화제, 정제소금, 바닐린, 유화제, 산도조절제, 합성착향료(밀크향), 합성착향료(레몬향), 레시틴이 들어가 있습니다.

 실제 디테일을 보면 계란 특유의 고소한 향과 달달한 느낌 그리고 입안에서 부서지는 감촉도 좋은편입니다. 특히 영양가가 조금 있어서 따뜻하게 뎁힌 우유랑도 궁합이 잘 맞습니다. 자극적인 느낌의 요즘 과자보다 부드럽고 고소한것이 특징입니다. 아이들에게는 영양있는 간식으로 좋은듯 합니다.

1977년에 첫 생산되는 제품인 이 과자는 말그대로 장수제품입니다. 저에게도 추억의 과자입니다. 지민이가 첫 접한 해보다 이 과자가 생산될때는 나이가 더 어렸네요. ㅎㅎ 특히 해태 계란과자는 그 안에 들어가 있는 성분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도록 포장지에 명확하게 표시를 해놔서 소비자가 선택하기에 좋을 듯 합니다.

 

사진 몇장찍었을 뿐인데 지민이가 벌써 두봉지를 해치웠습니다. 지민이도 맛있는 과자는 아는듯 합니다. 집에서는 워낙 자극적인 과자를 잘 구매를 안하는 편이라서 자극적인것을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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