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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심층수로 만든 감자칩은 생생하다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0. 11. 1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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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심층수로 만들었다는 감자칩을 이번에 시식해봤습니다. 생생하다는것은 감자가 그만큼 잘 살아있다는 말도 될것 같은데요. 지민이가 유달리 감자칩같은것을 좋아하는편인데 감자칩(potato chip)은 감자로 만든 대표적인 서양 과자의 일종으로, 일반적으로는 감자를 얇게 썰어 기름에 튀긴 형태를 가리킵니다. 포테이토칩, 프렌치 포테이토등으로도 불리는데 감자칩이라는것이 얼마나 대중적인것이냐면 감자칩 민주주의라는 말이 일반적이 될정도로 인기가 많은 간식입니다.

 

 

 감자칩이 갑자기 땡기는지 먹자고 한 지민이입니다.

 연두색의 봉지에 생생하다는 네이밍이 잘 돋보입니다.

 

 울릉도 청정해 의 해수로 만들었다는 생생칩 이 과자는 녹색이 담백한 감자의 맛을 강조한듯한 느낌이 듭니다. 고유의 짭짤한 맛을 살렸다는 감자칩입니다.

 요즘도 식용유로 튀기는 감자도 있나요? 해바라기 유로 튀겨야 몸에도 좋고 맛도 좋죠.

 해양심층수의 소금은 청정해역 수심 650m의 해양심층수 100%로 만든 청정 미네랄 소금이랍니다. 미네랄이 몸에 좋은것은 다 아시죠?

 감자칩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좋은 생감자인데 엄선하여 얇게 자른다음에 순식물성유로 튀긴 감자칩은 감자의 영양이 잘 살아있습니다.

 생생칩을 찢은다음 지민이가 사진을 한장 찍는데 다른데 바라보면서 V하기가 요즘 지민이의 트랜드입니다.

 과자나 간식으로서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건강 먹거리인지 확인하는것입니다. 스쿨푸드라고 쓰여져 있는것이 그래도 믿고 먹을 수 있을것 같은 기대감을 가지게 합니다.

 원료인 감자가 91%, 짭짜름한 맛을 내는 조미식품이 0.3%, 울릉도 해양심층수 소금 0.15%가 들어가 있다고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과자를 선택할때는 꼭 유통기간돠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과자도 대부분 원료가 식품이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삭아삭하고 짭짤한 맛이 특징인 감자칩은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맛인데 많은 사람들이 프링글스에 맛이 길들어져서 많이 장악한된것도 사실입니다.

 살짝 부셔보니 91%의 생감자로 만든 생생칩은 꼭 요즘 나오는 고추장광고를 연상케 합니다. 밀가루로 만든 고추장 밀가루 전분으로 만든 감자칩 ㅎ..비슷한 느낌 다른 맛이군요.

 감자칩은 성인을 위한 맥주안주나 아이들 간식거리로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특히 생생한 감자로 만들었기 때문에 유통기간이 길지 않는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더 믿을만 하죠.

생생칩은 품질이나 사람의 입맛을 적당하게 사로잡는데 성공한듯 보입니다.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기에 아이들이 먹기에도 부담이 없을듯 합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해양 심층수라는 이슈가 과자에도 스며든 느낌이 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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