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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제주) 63

'선녀와 나무꾼' 제주도 나무꾼이야기

갑자기 첫 사진이 아래 사진같은것이 나와서 깜짝 놀란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주도에 가면 선녀와 나무꾼중 나무꾼에 해당하는 포스팅이빈다. ㅎㅎ..그렇다고 해서 나무를 자른다던가 그런건 없구요. 옛날에는 이런 화장실이 있었답니다. 저도..거의 기억이 가물가물 시골에나 가야 볼 수 있었던 풍경..

코끼리쇼는 제주도에서만 볼수 있다?

제주도에서의 코끼리쇼는 상업적인 경향이 상당히 많긴 하지만 제주도에 여행가서 기존 동물원등에서 체험해보지 못한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괜찮은것 같습니다. 그런게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닌데도 불구하고 코끼리에게 팁도 줘야 하더군요. 물론 사육사가 의도한것이긴 하지만 ㅎㅎ..

'여미지 식물원' 제주도의 명소지를 찾아가다

여미지 식물원도 관광객이 참 많이 찾는곳중 하나입니다. 1989년에 개원했다고 하니까. 벌써 20년이 훌쩍 넘어선 곳입니다. 제주도 여행을 가면 이곳을 들르는 사람이 많을정도로 규모도 상당하고 구성도 나름잘되어 있습니다. ※ 30인이상 단체요금 적용 구 분 일 반 단 체 어 른(19세이상 ~ 65세미만) 7,00..

5살을 기억하는 7살의 소인국테마파크

지민이가 소인국 테마파크를 찾은것이 딱 2년전에 이맘때인것 같습니다. 제주도를 세 번째 방문했는데 그중에 소인국 테마파크는 2번째입니다. 또 방문해도 재미있어합니다. 이곳이 바로 소인국 테마파크로 예전 그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왜 저곳에 들어가서 자세히 보면 안되냐고 물어보는..

'더마파크' 제주말과 친해지는 방법

더마파크는 제주도에 있는 말을 테마로 한 공원겸 유원지입니다. 물론 공연을 목적으로 오는 관광객들이 대부분입니다. 더마파크에 가면 아이들이 나름 재미있어할 공연도 하고 그냥 볼거리도 조금 있는편입니다. 몽고말이라고 되어 있던것 같습니다. 예전에 고구려인들이 탔던 말이 바로 몽고말이..

제주 여행 올레 10코스를 거닐다 (세번째)

제주 여행 올레 10코스를 거닐다 마지막 입니다. 기상악화로 인하여 걷는것이 약간 곤욕이 되기 시작한 이때에 많은 비경들이 눈에 들어왔다가 나가기도 하고 전혀 눈에 들어오지 않기도 합니다. 그래도 바다를 계속 보면서 걸을수 있다는것이 참 좋은일인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이렇게 바다를..

제주 여행 올레 10코스를 거닐다 (두번째)

제주 여행 올레 10코스를 계속 이어 걸어봅니다. 산방산을 뒤로하고 걷다보니 갑자기 날씨가 흐려지기 시작합니다. 제주도의 날씨는 말그대로 변화무쌍합니다.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날씨와 바람 그리고 하늘의 변화가 조석지변이 아니라 1분단위로 바뀌는듯한 느낌마저 듭니다. 같이 간 일행도 열심..

제주 여행 올레 10코스를 거닐다 (첫번째)

제주 여행 올레 10코스는 볼만한 풍광이 많이 있는 코스입니다. 6코스에 이어 저와 함께 10코스의 풍광을 구경해보기로 하시죠..운동화를 신고 걷기에는 발가락이 조금 아프군요. 이래서 등산화가 필요한가 봅니다. 아무튼 남은것은 사진뿐이 없군요. 저런 멋진 풍광을 남길 것은 자신의 기억과 사진인..

일본의 흔적이 남아있는 제주 송악산

제주도의 송악산은 경치나 절벽의 절경이 정말 좋은곳이다. 그렇지만 일본의 흔적이 남아있는곳이기도 하다. 제주도는 일본이 최후의 저지선으로 남겨놓았던 곳으로 곳곳에 일본의 흔적을 만나볼수 있다. 그런데 보통 위쪽으로 그냥 휙 지나가곤 해서 아래쪽의 일본군의 흔적은 그냥 잠시 스쳐가는 ..

제주 여행 올레 6코스를 거닐다 (두번째)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걸어갑니다. 이제 올레6길이 반정도 남은듯 합니다. 제주올레이야기를 볼 수 있는 제주올레사무국을 가봐야 되겠군요. 쇠소깍을 출발하여 서귀포 시내를 통과, 해안가의 정취는..처음에만 느끼고 천연기념물 5종은 그냥 거쳐가고 서귀포의 생태와 문화는 그냥 지나쳐가는 이야..

제주 여행 올레 6코스를 거닐다 (첫번째)

제주도는 여러번 가봤으면서도 못가본 올레길을 이번에 찾아가보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걸은 길은 쇠소깍에서 외돌개까지 가는길입니다. 올레길은 대부분 12~18km정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생각처럼 짦지도 않고 아주 편하게 하는 도보여행이라고 보기에는 조금 마음가짐을 달리해야 합니다. 시간이 ..

제주도의 아담한 풍경 '소정방폭포'

제주도에 가면 폭포 아름다운 곳들이 정말 많다. 특히 소정방폭포와 정방폭포도 볼만한 장관이 많이 있는데 쇠소깍에서 소정방폭포까지는 8.17km. 1시간 30분정도를 걸었더니 등에 땀이 났다. 겨울 올레길이 춥게 느껴져 두꺼운 옷을 입었는데 좀 걷다보면 따뜻해짐을 느낄수 있다. 예전에는 소정방폭포..

최악의 날씨에 걷는 제주도 낭만

제주도를 처음 접하는것은 보통 수학여행 혹은 신혼여행이라는 행사를 통해서이다. 그냥 여행이 아닌 앞에 수학이나 신혼이라는것이 붙어야 제주도를 첫 경험할 수 있다는건데 그런것이 붙지 않아도 제주도는 언제든 즐거운곳이다. 특히 한겨울에 만나는 제주도의 길은 즐겁고 혹은 새로운 경험을 ..

자연의 진한 향기를 느낄수 있는곳 '휴애리 자연생활공원'

휴애리 자연생활공원은 제주도에 위치한 일반적인 관광지중 하나이다. 육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자연이 관광시설과 잘 어우러진 곳이라고 할수 있다. 에버랜드등이 규모는 크지만 인위적인 냄새가 많이 나서 자연을 흉내낸듯한 느낌이 많이 든다. 제주도 올래길의 축소판과 제주도 사람들의 삶을 ..

인생에서 올인이란 무엇인가? 제주 올인하우스

한달에 20만원도 못버는 가구가 56만가구에 이른다는 통계도 나올만큼 한국의 빈부격차는 상당히 심해지는것 같다. 특히 불황에 커가는 '대박의 꿈'은 점점 심해지는듯 하다. 우리나라의 지난해 복권 판매량이 국내총생산(GDP)의 0.36%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한방’을 노리..

한국의 자연적으로 생성된 성 '성산 일출봉'

매년 12월 31일이 되면 가장 사람이 많은곳중 하나인 성산 일출봉을 이번 여행 일정에 집어 넣었다. 비가 올것같은 분위기에서 시야를 확보하기 힘들다는 생각도 했지만 과감히 발길을 했다. 성산 일출봉은 제주도 기념물 제 36호이다. 높이가 182m 정도이나 지름 약 400m, 넓이 2.64㎢에 이르는 넓은 분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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