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제주)

나만 빼고 모두 착각이다 '트릭아트뮤지움'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1. 4. 1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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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설정사진 찍기 정말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곳은 남성보다 여성들 그리고 가족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Trick이라는 것은 결국 누군가를 속인다는것인데 거기에 Art라는 예술이 들어간 컨셉으로 전국에서 순회 전시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지민이도 즐거워하면서 이곳을 뛰어들어갑니다.

저 캔디를 꼭 사달라는 지민이입니다. 아이들은 정말 캔디를 좋아하죠..우선 쭉 둘러보고 사러 오자고 설득했습니다.

설득당하고 나서 들어가서 보니 정신없이 그림을 감상하고 다니는 지민이

지민이도 포도주 한잔을 받아보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아기천사 밑에 있는 지민이입니다. 아기천사가 상당히 크군요. 아기가 아니라 아이들 천사라고 불릴만한정도입니다.

발레를 배워보고 싶다는 지민이는 발레를 보자마자 폼을 잡아봅니다.

그림속에 들어간 지민이 어떤가요? 그림과 잘 어울려 보이시나요?

하마가 지민이를 먹으려고 입을 정말 크게 벌렸습니다. 트릭같아 보이지는 않는군요.

지민이 원숭이를 데려가려는 어미 원숭이입니다.

감옥에 같혀서 어쩔수 없다는 지민이의 표정입니다. 리얼하지 않나요?

기린에게 먹을거리를 주고 있는 지민이는 기린과도 친한듯 합니다.

사자이빨을 잡고 있는 지민이는 하룻 지민이 사자무서운줄 모른다라는 말이 나올만 합니다.

어떤 카드를 숨기고 있을까요? 지민이도 하나쯤은 숨겨서 나중에 써먹으려고 하는듯 합니다.

지민이의 마술도 한번쯤 보심이 어떨까요? 저 상자에는 어떻게 들어갔는지 궁금할듯 합니다.

공룡의 세계로 들어가고 있는 지민이입니다.

손가락으로 물구나무를 설수 있는 지민이의 괴력을 감상하세요.

지민이가 스파이더맨도 아닌데 지민이가 공중부양하고 있네요.

지민이가 사촌언니와 매직미러쇼를 하고 있습니다.

거대고양이 앞에서 쥐같은 존재인 지민이의 설정사진입니다.

저 덩치를 지민이가 들을수 있는것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군요. 그런데...그림자 방향에서 트릭이 들통이 나는군요

동양의 상징인 용입안에 들어간 지민이

거대한 천사날개를 드디어 가져온 지민이입니다.

저런 거대 돌을 들고 고고학적인 발견을 해보려고 시도하는 지민이

자 어느정도 탐험했으니 이제 그 우물에서 나오렴..

일본 원숭이들 사이에서 지민이를 찾아내실 수 있을까요? 갈색옷만 입었어도 상당히 힘들었을텐데 아쉬움이 남는군요.

노루가 좋다는 지민이..꽃사슴인가요?

이야 얼룩말도 타볼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어딜가서 타보겠습니까. ㅎㅎ

저렇게 무거운것도 지민이는 번쩍 들수 있답니다. 산낙지를 자주 먹은 효과입니다.

지민이만한 사슴위에서 타서 사진을 찍어달라는 지민이입니다.

거대 무당벌레가 바위를 올라다니고 잇습니다. 지민이가 신기한듯 열심이 뛰어가서 보려고 합니다.

사촌오빠와 독수리 모형아래서 사진한장을 찍어봅니다.

이곳에서는 마지막으로 염소를 타고 사진을 찍고 나가는군요.

 

일본 SD사와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여 이곳에 상설 전시관을 만들었습니다. 서양 미술의 거장 50인의 원작이나 다양한 설정사진을 찍어볼 수 있는 제주도의 명소가 된듯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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