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이가 소인국 테마파크를 찾은것이 딱 2년전에 이맘때인것 같습니다. 제주도를 세 번째 방문했는데 그중에 소인국 테마파크는 2번째입니다. 또 방문해도 재미있어합니다.
이곳이 바로 소인국 테마파크로 예전 그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왜 저곳에 들어가서 자세히 보면 안되냐고 물어보는 지민이 입니다.
살짝 이곳에서 설정사진을 찍으려고 몰래 들어간 틈을 타서 사진을 한장 찍어 줍니다. ㅎㅎ
사촌들과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구경하고 있는 지민이는 이전에 가본적이 있짐나 나이가 먹을때마다 약간씩은 느낌이 틀려질듯 하네요.
황소의 뿔처럼 혼자 전진해야 할것 같습니다. 꼭 월가를 상징하는 곳 같습니다.
황소의 등에 엎혀서 사진을 한장 찍는 지민이
이 청동동상의 무릎위에서 앉아서 사진도 한짱..
이 개의 이름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지만 역시 등에 엎혀서 사진한장.
피사의 사탑은 중고등학교때 과학책등에서 상당히 많이 들은적이 있었지만 이제는 그냥 과거속으로 잊혀진듯한 느낌입니다.
자 여기서도 설정사진을 한장 찍습니다.
다리가 무너질까요? 생각외로 튼튼하게 지어진곳입니다.
자 이렇게 자유의 여신상도 손위에 올려놓아 봅니다.
KBS방송국을 굳이 소형화해서 할정도로 명소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곳을 다 둘러본 지민이는 집에도 있는 피규어들이지만 이곳의 피규어는 색다른 피규어도 꽤 있습니다.
2년이 지난 지금쯤의 소인국 테마파크는 아마 조금은 색다르게 느껴질것 같습니다. 잘 보고 돌아다닌 이날의 여행은 이렇게 마무리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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