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제주)

7살 지민이의 승마 첫경험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1. 4. 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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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가 말을 타봤습니다. 대전주변에서 같이 타본적이 있는것 같긴 한데 지민이가 어렸을때라 지금은 기억은 못할듯 합니다. 아무튼 제주도에 간김에 지민이의 승마체험이 있었습니다. 전혀 무서워하지 않고 오히려 무척 좋아합니다.

 

자 지민이도 승마를 하기 위해서 준비중입니다. 우리가 가장 먼저 타는군요.

어때요? 승마모자가 어울리나요? 아니면 그냥 모자가 어울리나요 승마모자는 딱딱합니다.

일하시는 분이 지민이를 잘 고정시켜주고 있습니다. 제주도의 바람이 보통이 아닙니다.

자 이렇게 혼자서도 야무지게 말을 타는 지민이 물론 빠르게 달리지는 않지만 매우 재미있어 합니다.

지민이는 큰개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가서 만져보고 있는 지민이..때론 돌맹이도 먹어보라고 주지만 개도 못먹는것을 알기에 먹지는 않습니다. ㅎㅎ

매우 험하디 험한 길어세도 재미나게 운전할수 있는 이 4륜구동도 타보았습니다. 무척이나 재미있더군요. 애매한 카트라이더보다 이것이 더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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