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의 코끼리쇼는 상업적인 경향이 상당히 많긴 하지만 제주도에 여행가서 기존 동물원등에서 체험해보지 못한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괜찮은것 같습니다. 그런게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닌데도 불구하고 코끼리에게 팁도 줘야 하더군요. 물론 사육사가 의도한것이긴 하지만 ㅎㅎ. 무언가 삥뜯기는 느낌..
이곳은 동남아에서 온 코끼리와 현지 조련사가, 관객과 함께 즐기는 코끼리 테마쇼로, 관객이 직접 참여하시는 공연이 함께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공연이 끝난후에 이것도 타보았습니다. 머..가족끼리..한바퀴 마실갔다오는 느낌정도. ㅎ
코끼리는 지구상 동물 중 가장 무거운 동물이며, 키가 2.5m에 이르고 몸무게가 무려 1.8톤에 이른다고 합니다. 코끼리랜드에는 5살박이 아기 코끼리에서 20살 코끼리까지 9마리가 공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물 목욕을 즐기며, 목욕 후에는 등을 쇠파리·진드기 등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진흙을 몸에 끼얹는것은 각종 동물 프로에서 많이 보았을듯 합니다. 얼마나 공연에 연습을 많이 했던지 정말 익숙하더군요.
공연의 절반은 거의 이곳 앞에서 구매한 바다나 먹기 혹은 1,000원짜리 가져가기가 이루어집니다. 여기서 너무 상업적인것 같다는..아이들은 좋겠지만 어른들은 약간 씁쓸하다는..
지민이도 천원짜리를 주고 싶어서 안달입니다. 그걸 줘야 코끼리를 끌고 사육사가 다가오니까요.
지금까지 남아 있는 코끼리의 종류는 아시아코끼리(Elephas maximus)중에 인도코끼리(E. m. bengalensis), 실론코끼리(E. m. maximus), 말레이코끼리(E. m. hirsutus), 스마트라코끼리(E. m. sumatramus) 가 있으며 아프리카코끼리(Loxodonta africana)가 있습니다.
그래도 여행은 즐거운 법이니까요. 다들 즐겁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하절기
구분
코끼리 테마쇼
코끼리 트래킹
(11월 1일~3월 10일)
(3월 11일~10월 31일)
1회
오전 10:00 ~
오전 9:30 ~
수시
(오전9시~오후 5시까지)
2회
오전 11:00 ~
오전 10:30 ~
3회
오후 3:00 ~
오후 3:00 ~
구분
코끼리 테마쇼 관람권
코끼리 트래킹 탑승권
대인
소인
* 소인 : 만 2세 ~ 만 18세
코끼리 트래킹 요금 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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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트래킹 시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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