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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와 나무꾼' 제주도 나무꾼이야기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1. 6. 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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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첫 사진이 아래 사진같은것이 나와서 깜짝 놀란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주도에 가면 선녀와 나무꾼중 나무꾼에 해당하는 포스팅이빈다. ㅎㅎ..그렇다고 해서 나무를 자른다던가 그런건 없구요.

 

 

옛날에는 이런 화장실이 있었답니다. 저도..거의 기억이 가물가물 시골에나 가야 볼 수 있었던 풍경이죠.

 

 

ㅎㅎ..아이스 케키와 방공방첩, 헌책방은 완전한 추억의 모습입니다. 저도 기억이 나는걸 보니..저도 나이가 들었다는..

옛날에는 자전거도 상당히 고급에 들어갔었는데 요즘에는 매니아만 타던가 아니면 어린이 때만 타는 그런 교통 보조로 전락해버린듯하 느낌이 듭니다.

옛날에는 이렇게 실비집 비스무리한 곳에서 술을 마시곤 했습니다. 지금도 삼천포등에 가면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죠

자 지민이가 추억의 망치로 두더지 잡기를 하고 있습니다. 하면서 성질 버린다는 두더지 잡기..ㅎㅎ..망치로 때리다가 보면 가슴이 뻥뚫리는 느낌도 들수 있습니다.

자 지민이랑 사촌언니와 옛날 학교놀이를 좀 해볼까요?  도연아 수업시간에 V하면 안되지..

저 많은 사람들중 아는 얼굴이 몇분 보이시는군요. 아시는 분들만 안다는 낯익은 얼굴들..

오래간만에 이 과자를 먹으니까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지민이도 뻥튀기를 먹어가면서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장구를 조금 배운 기억이 있다고 보자마자 앉아서 장구를 쳐보고 있는 지민이

 

그 뻥튀기는 오래된 과거의 유일한 간식이었지만 지금은 관광지에서나 만나볼 수 있는 과자가 되어버렸네요.

이제 지민이가 무서워하지도 않는 귀신의 집으로 들어가봅니다. ㅡ.ㅡ..전 저 나이때 무서워했던것 같은데 지민이는 무섭지도 않은듯

한국의 도깨비 형상입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모르겠지만 일본과 한국의 도깨비는 조금 느낌이 틀립니다.

피눈물을 흘리는 귀신도..이 포스팅을 보시는 여러분..밤에 귀신 나올지도 모릅니다.

자 귀신의 집따위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몇번이고 들어가보는 지민이는 무서운지 모른가 봅니다. ㅎㅎ

지민이도 이것저것 즐겁게 보고 뛰어다니는 모습이 마냥 좋은것 같습니다.

ㅎㅎ..얼룩무늬도 아니고 민무늬라면 적어도 92군번은 되겠군요. 완전군장을 한 모습이 조금은 촌스러워보이기도 합니다. ㅎㅎ

 

저 많은 사단 혹은 군단 마크중에서 자신의 부대 마크가 있나요? 전 있습니다. 3군단 3포병여단..ㅎㅎ 군대 갔다온 이들이라면 무언가의 추억을 느끼는 어께의 견장마크는 묘한 동질감을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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