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 5966

홍성의 중심에서 로컬푸드를 만나볼 수 있는 공간

로컬푸드 직매장의 특징이라면 일반 기업이나 대기업에서 생산하는 제품보다 지역에서 생산하는 제품들을 위주로 진열을 해둔다는 것입니다. 홍성군의 조양문에 가기전에 자리한 로컬푸드장터는 홍성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먹거리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하나로마트에서 운영하는 로컬푸드 장터입니다. 요즘에는 지역마다 규모가 있는 매장은 로컬푸드 장터를 같이 운영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마트의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대표적인 로컬푸드의 가공식품으로 들기름과 참기름이 있습니다. 지방은 양질의 에너지원이고, 세포막을 구성하며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와 저장을 돕는 등의 중요한 기능을 하는데 참기름이나 들기름은 빛에 많이 민감하므로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합니다. 안쪽에 자리한 로컬푸드매장이 보입니다. ..

2023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엿볼 수 있었던 충청남도의 지향점

기술의 발전은 이제 집에는 각종 기기를 제어할 로봇이 하나씩 있게 될지도 모릅니다. 시간에 맞춰서 음식을 데우고 청소를 하고 OTT 등으로 각종 콘텐츠를 볼 수 있는 모든 것을 관리하는 기계이며 대화도 할 수 있는 로봇의 프로토타입이 등장하기 시작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방시대에서는 지역마다의 다양한 변화를 한눈에 보기 위해 대전의 컨벤션 센터라는 곳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올해에는 교육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국가교육위원회, 17개 시도 및 시도 교육청과 함께 내달 1∼3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를 만나볼 수가 있었습니다 전시장에서는 중앙과 지방정부의 지역발전 정책과 성과를 지방시대존, 스토리존(시도관), 테마존(정부부처관), ..

대전에서 문화로 만나는 무형문화재의 전수회관 기획공연

문화라는 영역은 사람의 손길이 닿는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만들고 때론 소비하고 즐기는 것들은 모두 문화이기도 합니다. 보여지는 문화재도 있지만 보이지 않는 무형문화를 전수하고 사람들에게 선보이는 분들은 무형문화재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저는 8월에 있는 대전향제줄풍류 공연을 보기 위해 대전전통나래관을 찾아가보았습니다. 대전에서도 전통문화가 국가 경쟁력의 근간이 되고 시대를 리드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문화유산의 미래가치를 창조하기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대전전통나래관에는 공연장이 만들어져 있는데요. 대전전통나래관 무형문화전수학교는 대전시 무형문화재 기능 종목의 전승·보전 및 전통문화 향유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을 매년운영하고 있습니다..

문화의 중심 충남도서관과 서각개인전 은행나무의 행복한 변신

충청남도에서 문화의 중심이면서 행정의 중심이기도 한 내포 신도시의 충남도서관은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각종 강연을 비롯하여 엱둥 전시전이 열리고 있는데요. 저 역시 내포 신도시에 갈일이 있으면 충남도서관을 꼭 들려보는 편입니다. 충남도서관에서는 책 읽기 강연 프로그램으로 책 읽어주는 사서로 10월 강연은 김훈의 장편소설 하얼빈입니다. 10월 26일 문화교육동 다목적실1에서 19:00시에 만나볼 수 있으며 다음달인 월간 사서고생이라는 사서들의 인문고전에 대한 생각으로 11월 강연은 레미제라블로 11월 30일 19:00시에 만나볼 수가 있습니다. 사서의 인문고전에 대한 생각은 바로 이곳 문화교육동 다목적실에서 열리게 됩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참석을 하시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될 듯 합니..

내 마음의 소리를 찾아볼 수 있는 월평도서관을 방문해요.

자신마음의 소리를 듣는다는 것은 요즘의 이슈이기도 하면서 트렌드처럼 다가오기도 합니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작가의 세상으로 들어가는 것이기도 합니다. 올해 월평도서관에서는 어떤 행사들이 열리고 있는지 알기 위해 찾아가봅니다. 유성을 바라보면 반달형의 지형을 가졌다는 월평동의 월평1동은 월평 3개 행정동 중에 면적이 제일 넓으며 남부 도솔산을 경계로 정림동과 도마동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곳에 자리한 월평도서관입니다. 불이 밝혀져 있는 월평도서관의 모습은 반갑습니다. 대부분의 도서관이 월요일에 휴관을 하지만 이곳은 금요일에 휴관을 하기 때문에 일주일내에 도서관을 언제든지 갈 수 있게 해주는 느낌을 받게 해줍니다. 도서관주관 기념으로 그림책 플라워 테라피가 있는데요. 나, 꽃으로 테어났어 프로그램은 그림책 플..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가족을 위한 익산 치매안심센터

치매와 관련된 대표적인 시설이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노년층의 따뜻한 동행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치매안심센터가 있습니다. 익산의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만드는 치매친화사회를 위해 제16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 구간행사가 열립니다. 오는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익산시 치매안심센터를 가면 행사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익산시의 치매안심센터는 다른 지역과 달리 보건소가 아닌 다목적 체육관과 같은 건물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곳은 건강을 챙기기 위한 실내체육관과 수영장도 있는 곳입니다. 익산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곳에 들어가시려면 신발을 벋고 실내화로 갈아신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익산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8월까지 소리곤충을 활용..

이색 병영체험과 군문화를 즐겼던 2023 계룡군문화축제의 현장

추석의 황금연휴가 지나갔지만 10월 첫주에도 연휴가 찾아왔습니다. 연휴에 맞춰서 충남 계룡시 일원에서 10일까지 열리는 ‘2023계룡군문화축제 및 지상군페스티벌’이 독특한 컨텐츠를 보기 위해 발길을 해보았습니다. 군대다녀온 남자들과 만나게 되면 흔하게 군대 이야기를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남자들에게는 군대라는 곳이 남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이곳에서는 군대를 다녀오지 않는 여성분들에게도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요즘에 나온 드라마나 영화속에서 지뢰나 폭탄 제거와 같은 상황이 연출되기도 하는데요. 그곳에서 나왔던 장비들도 이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안되겠지만 사람이라는 것이 힘의 균형을 통해 우위를 차지하려고 하면서 역사에서 ..

천안의 아라리오 갤러리에서 만나본 '황규태 다양다색 60년' 전시전

중세말과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 건축물에서 벽을 따라 그 길이만큼 만든 좁은 발코니 또는 플랫폼을 갤러리라고 하는데요. 원래 르네상스 시대의 저택이나 왕궁에서 갤러리는 좁고 긴 방 모양이었으며, 주로 휴게실이나 미술전시장으로 쓰였다고 합니다. 천안의 중심지이기도 한 터미널에는 아라리오 갤러리라는 곳이 있는데요. 다양한 전시전이 열리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현대미술을 주로 다루며, 현재 국내에 소개된 적 없는 인도 및 동남아시아 작가들을 주로 한국 미술계에 소개하는 아라리오 갤러리는 2002년 12월 11일 개관전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전시를 개최하고 있는 곳입니다. 10월 8일까지 만나볼 수 있는 아라리오 갤러리는 황규태의 다양다색 60년으로 칼러와 점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전시전입니다. 아라리오 갤러리 ..

강원특별자치도로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2023 도시재창조 한마당

충청남도의 천안시에서는 도시재창조 한마당이 열려 16개 광역시도와 26개 기초지자체가 참여하는 도시재생사업 홍보관을 비롯해 각종 경연대회, 세미나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행사가 개최되는 오룡경기장은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천안시민의 많은 사랑을 받는 대표 체육시설이었지만, 시설 노후화에 따라 2009년 철거 이후 10여 년간 방치돼 왔다고 합니다. 이곳은 재창조의 의미를 담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저도 태백시의 황지동을 간 기억이 있기 때문에 그곳의 도시재생도 반갑게 보입니다. 강원도의 지자체마다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과 슬로건도 볼 수 있네요. 강원도는 도시마다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조성해두고 도시재창조를 만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가장 많이 볼 수있는 도시재생의 사례는 바로 태백시였습니다...

2023 도시재창조 한마당속 익산과 익산시의 도시혁신 산업박람회

천안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를 아우르는 행복한 도시 재창조’라는 슬로건으로 중앙과 지자체, 주민, 유관기관 등 도시재생 참여 주체들이 사업의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라고 합니다. 이곳에는 다양한 지자체가 참여를 했는데요. 전라북도속의 익산시도 있어서 부스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전라북도도 따로 부스를 만들어서 방문자들을 맞이하고 있는데요. 이곳에는 익산시의 도시재창조의 사례도 볼 수 있었습니다. 도시는 과거세대와 현세대, 미래세대를 아우르는 공간이며 자원이며 삶의 현장이기도 합니다. 도시는 개개인이 모여서 만드는 공간이기도 하지만 그 공간의 자원을 균형적으로 배분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도시는 자연발생적으로 만들어지기도 하지만 근대화를 거쳐 도시계획이 세워지면서 5년, 1..

대전 대덕구의 숨겨진 천변 산책로를 라이딩 해봐요.

대전만큼 자전거를 대여하고 반납하는 것이 편한 도시는 많지 않을겁니다. 옛날보다 더 편리해진 대전의 타슈덕분에 자전거가 없어도 라이딩을 하는 재미를 즐겨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 가장 많이 하고 싶은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자연을 더 자주 만나는 것입니다. 국내에 가볼 만한 곳이 없는 것이 아니라 그 매력을 모르기 때문에 사람들은 잘 알려진 곳만 다니는 것도 사실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회덕에 자리한 신대동이라는 지역입니다. 신대동은 대덕구에 자리하고 있는 공간으로 회덕역이 활성화되면 이곳에 사람들이 많이 찾아올 듯 합니다. 이곳의 안쪽에도 공영자전거 타슈가 있습니다. 타슈가 자리한 곳에는 신대동의 중심이라고 할만한 공원이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신록의 에너지가 넘치는 6월에는 태양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하지..

건강을 위한 강원산림엑스포에 금산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게되면 모든 사람이 건강에 대해 신경을 쓰기 마련인데요. 그래서 자연으로 들어가려는 사람들도 많아지게 됩니다. 올해에 자연과 산림의 가치를 느껴볼 수 엑스포로 강원도 고성에서 열린 강원산림엑스포가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금산을 대표하는 홍삼이 있었는데요. 그곳을 찾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원도 고성에서 열린 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를 주제로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행사입니다. 고성군 세계잼버리수련장과 인근 4개 시군에서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를 주제로 만나볼 수가 있습니다. 산림하면 바로 건강을 생각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이곳에 자리한 산업교류관에서는 금산도 만나볼 수가 있었습니다. 산림과 건강에 대한 다양한 산업과 지역에서 추진하는 산업의 방향을 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