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피어나는가 싶더니 벌써 져버리고 봄꽃을 만날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요. 4월의 어느날 당진 남산건강공원을 찾았더니 겹벚꽃이 피어 있어서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건강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듯이 당진의 남산은 건강을 컨셉으로 한 공원이기도 합니다. 흔들어대는 모든 것에 흔들리지 않고 사는 것은 자신만의 행복 포인트를 찾는 것이라고 합니다. 사람은 항상 어둠이라는 것은 오는데요. 어둠이 있기에 빛이라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당진의 남산건강공원에는 겹벚꽃이 활짝 피어 있어서 기분마저 전환이 되고 있습니다. 당진 남산공원의 조형물도 에너지를 가득한 자연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그린 그림이 당진 남산건강공원에 걸려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림은 사람의 마음을 다른 방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