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제각기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며 상처를 받기도 한다고 합니다. 살아가면서 그때의 기억이 자꾸 돌아오기도 하는데요. 자연속의 숲은 그런 스트레스를 풀어주는데 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서구 도심에서 숨겨져 있는 곳 같으면서도 수목원같은 느낌의 유아숲체험원이 있습니다. 도안에 자리한 이곳 유아숲 체험원은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바로 주차공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대전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열려 있는 곳이지만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이 아쉽게 느껴집니다. 대전 서구 유아숲체험원은 건양대학교 병원의 뒤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빛과 바람, 물과 흙, 공기와 생명 등의 자연을 주제로 유아들의 정서 함양과 전인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만든 체험장입니다. 숲속에서 누구나 꿈과 희망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