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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5042

빚권하는 사회! 경제개념 부족한 사람들

바야흐로 2007년까지 세계경제는 유래없는 호황을 누려왔다. 한국도 IMF때 잠깐 휘청한적이 있지만 수출위주의 경제인 한국은 자원이 많은 다른 국가처럼 모라토리엄도 선언하지 못하고 수출위주의 정책과 내수는 신용카드 발급의 남발로 탈출을 했다. 한국이 경제성장을 하는 와중에 많은 문제점이 ..

5가지 맛과 다섯가지 복 '오복식당' (식객 338)

5가지 맛과 다섯가지 복을 가지고 있을것 같은 오복식당은 경상남도의 조그마한 도시에 있습니다. 이 주변에서는 상당히 유명한곳으로 관광식당으로도 알려져 있는것 같습니다. 이곳을 찾는것이 쉽지 않더군요. 조그마한 동네인것 같은데 두세바퀴는 돌아다니면서 찾은듯 합니다. 매우 평범해보이는 ..

청명한 가을의 최고의 맛 '대하구이' (식객 337)

별다른 실력없이 약간의 노력과 돈만 있다면 맛있게 먹을수 있는것이 대하구이입니다. 가을이 되면 꼭 먹는것이 대하이기도 하고 전어는 거기에 옵션으로 먹습니다. 가을이 되면 맛있게 즐길수 있는 제철 음식이 된 셈이죠. 주로 싱싱한 해산물을 사올때는 갈마동의 중부수산을 자주 이용합니다. 이..

떡갈비의 원조를 찾아 '에루화' (식객 331)

힘들게..힘들게 찾아간집입니다. 에루화는 떡갈비의 원조격이라고 불릴정도로 전주에서는 유명한집인데 단체가 아니면 거의 예약도 받지 않기 때문에 보통 30분이상은 기다려서 먹어야 하는 집입니다. 그렇다고해서 자리가 적은것도 아니고 꽤 많은편인데도 불구하고 인기가 높은집 에루화를 찾았습..

돼지고기의 스테이크로의 가능성 'PROMESSA' (식객 341)

분위기는 엔틱느낌이 나는 식당 PROMESSA를 찾아갔습니다. 능수화가 외벽을 감싸고 있는 레스토랑 이집은 분위기로 사람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집입니다. 이날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색이 화사하군요. 조금 태양빛을 줄여서 찍었어야 되는데 분위기는 그냥 평범해보이는군요 분위기가 여성이 딱 좋아하..

삼천포의 서부시장 '이렇게 신선한 해물이?'

싱싱한 해물이 있는 시장중 세개를 꼽으라면 아마 부산 자갈치 시장, 마산의 어시장, 그리고 삼천포의 서부시장 이렇게 꼽을수 있을듯 합니다. 물론 제 블로그에도 다 올라와 있는 시장들이라서 반갑기도 하구요. 서부쪽에는 대천에 시장이 있긴 하지만 이곳의 싱싱함과 풍요로움에는 못미치는듯 합..

평범한 양념게장의 맛 '흥보네 간장게장' (식객 336)

가끔 생각없이 식당을 찾아가서 먹어보고 싶은때가 많습니다. 식객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 시간제약상 한번을 가더라도 맛집을 찾아가야 된다는 중압감(?)에 시달리기 때문입니다. 이곳은 마침 저녁도 먹어야 되고 그냥 들어가보자는 심정에 찾아간곳입니다. 아주 무난해보이는 주변에서도 발견할수..

'그랑프리' 김태희의 2%부족한 도전

김태희는 역시 배우인가 보다라고 생각하게 만드는것이 그렇게 연기력 논란을 딛고 영화에 출연하는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김태희만 잘하면 된다는 감독의 말도 있었다고 하는데 김태희는 제작자나 감독이 포기하기에는 가지고 있는 이미지가 좋은편이다. 그랑프리는 예전 임수정이 주연했던 영화 '..

신발만으로 다이어트가 될까?

'다이어트 그만해라'라는 선전문구를 앞에 등장시킨 FILA의 이온슈즈는 제시카 고메즈를 메인모델로 등장시켰다. 한국인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몸매를 소유한 제시카 고메즈는 건강한 사람들 그리고 보기 좋은 몸매의 대명사처럼 사람들의 기억속에 각인이 되어 있다. 나는 다이어트가 필요한 수준은 ..

'섹스와 죽음 101' 인생에 전환점을 보다

섹스와 죽음은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 좋은 사람을 만난다는것은 어떤것일까? 2007년작으로 한국에서는 개봉을 하지 않았지만 국내에는 Bad Download로 많은이들에게 알려진 작품이다. 가볍게 보았지만 가볍지 않았던 영화 Sex & Death 101이라는 작품은 괜찮게 감상한 영화의 리스트에 들어가게 되었다. 영화..

대청호 호반길과 대충청방문의 해

대전에는 대청호라는 천혜의 자원이 있습니다. 대전과 충청도 사람들에게 상수원으로도 이용하고 있는 대청호는 지금까지는 대청댐 일부만 잠깐 들리는 관광자원으로 이용되곤 했습니다. 올해는 관광자원이 전혀 없을것 같다고 인식되고 있는 대전을 홍보하는 한해가 될것 같습니다. 2010년은 바야흐..

6살 지민이의 요리실력 (식객 335)

지민이가 요리를 한들 얼마나 잘하겠습니까만 그래도 굽는 요리는 그럴듯하게 하는듯 합니다. 그것도 딱맞게 구워서 내놓기가 힘들다는 새우머리까지 이날 지민이의 역할은 참 훌륭합니다. ㅎㅎ 이곳은 바로 우리들이 묶었던 팬션 바로 앞에 마련된 테이블입니다. 옆에 바로 그릴이 준비되어 있습니..

남해바다의 경험은 기억에 남는다.

남해의 경험은 참 좋습니다. 바다를 바라보면서 수영하는것 이것은 많은이들이 감성적으로 가지고 있는 꿈중 하나죠. 그나마 팬션에서 1박이나 몇일머무면서 그런 낭만을 즐긴다는것도 상당한 특혜(?)중 하나입니다. 이곳 그랑블루 팬션에서는 짦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돌아갑니다. 특히 지민이..

불은 음식을 맛있게 만든다 '철판요리' (식객 334)

지민이가 너무나 좋아했던 음식점입니다. 마침 휴가기간에 가족이 같이 방문해 본 송광호 철판요리는 기분좋게 먹고 나온것 같습니다. 송광호 철판요리는 상당히 큼지막하게 음식점을 지어놓아서 그런지 멀리서도 눈에 잘 띄입니다.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걸고 하는것은 모든 음식점주들의 소망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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