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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의 경험은 참 좋습니다. 바다를 바라보면서 수영하는것 이것은 많은이들이 감성적으로 가지고 있는 꿈중 하나죠. 그나마 팬션에서 1박이나 몇일머무면서 그런 낭만을 즐긴다는것도 상당한 특혜(?)중 하나입니다. 이곳 그랑블루 팬션에서는 짦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돌아갑니다. 특히 지민이는 너무나 즐거웠던것 같습니다. 언제든지 가서 수영할 수 있는 수영장과 넓직한 환경 그리고 다양한 경험까지 1석 3조쯤 되는듯 합니다.
날씨도 적당히 흐린것이 살도 안타고 수영하기에 아주 적당합니다.
지민이도 수영을 하기 위해서 다양한 지민이의 보물(?)들을 들고 다닙니다.
지민이가 아가때부터 유용하게 사용되는 저 튜브..벌써 앞과 뒤에는 빵꾸가 났습니다.
그래도 즐거운 지민이.
유아틱한 튜브가 귀여워보이는군요
이제 튜브따위는 필요없이 즐기기 시작하는 지민이
휴식을 취하려면 저렇게 지민이포즈정도는 나와야죠
어부들에게는 생명의 터라는 갯벌체험으로 즐거움이 더 좋아집니다.
지민이도 열심이 생태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갯벌체험을 하고 와서도 못내 아쉬운지 지민이는 다시 수영장으로 돌아옵니다.
부모가 없으나 있으나 즐거운 지민이
튜브는 안 잃어버리게 잘 올려놓습니다.
수영하는 사람이 없어도 난 수영을 하련다.
벌써 보셨겠지만 지민이의 수영실력을 감상하세요.
밤에도 구워먹는 와중에 수영장이 그리운 지민이는 다시 내려가봅니다.
그랑블루 팬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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