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민 5042

전주식 장작불 곰탕집 '전주 장작불 곰탕' (식객 313)

재래식으로 만들어서 입맛을 당긴다는 회사 주변의 음식점을 찾아가봤습니다. 화심순두부라고 해서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곳이라고 했는데 지금 곰탕집으로 바뀌었습니다. 북대전 IC들어가기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바뀌어서 플러스 포스팅합니다. 이곳의 곰탕은 평균이상은 되는듯 합니다. 사람들..

준대형 SM7의 후속을 기대하며

르노삼성은 매니아층이 두터운 자동차 메이커이다. 현기차의 몇%의 국내시장 점유율 하락에는 르노삼성도 한몫을 하고 있다. 1%하락이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나 그 영향은 상당한다. 특히 마진폭이 큰 국내시장의 경우 한달에 몇백대의 차이는 몇억이 왔다갔다 한다. 근래 출시..

꿈꾸는 소고기 육즙의 맛의 진수를 찾아

소고기는 제대로된 육즙이 있어야 맛있는 고기입니다. 물론 가격도 가격이지만 아주 다양한 부위와 다양한 요리법은 많은이들에게 사랑받아온 존재입니다. 특히 예전에는 노동력이 부족했던 시절에는 사람들의 부를 가늠하는 척도중 하나였죠. 우리나라의 소고기는 한우, 육우, 젖소고기, 수입육으..

대전에서 만나는 의정부 부대찌게 (식객 321)

부대찌게를 포스팅하는건 정말 오래간만입니다. 의정부는 부대찌게로 유명한곳입니다. 그곳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대전 그리고 신탄진에는 먹을만한 수준인것 같습니다. 김치의 신맛이 소세지와 햄과 어우러져서 적절하게 단맛이 나면서도 개운한 듯한 느낌이 좋습니다. 찬은 딱 먹을..

'악마를 보았다' 당신의 정신을 난도질할 영화

개봉했어도 별다른 인기를 끌지 못했지만 많은 사람들의 호평을 이끌었던 영화 '달콤한 인생'을 무척 재미있게 보았던 나로서는 악마를 보았다라는 영화는 무척이나 기대했던 작품이다. 활화산 같은 광기와 얼음장같은 광기는 과연 다를까? 분노한다는 점에서는 같다. 실수를 할수 있다는 측면에서는..

이렇게 시원한것도 없지비 '평양면옥' (식객 319)

평양면옥은 평양냉면을 지향하는곳인가요? 평양냉면같은경우는 남한으로 오면서 보통 물냉면으로 이름이 둔갑을 했고 지역적으로 그냥 평양냉면을 사용하는곳도 있습니다. 그리고 함흥냉면의 경우 보통 비빔냉면으로 이름을 불리게 됩니다. 냉면한다는 집치고 물냉면과 비빔냉면 하나만 하는집은 ..

6살 지민이의 세계악기 감성체험

이번에 서울 양재동 에이티센터에서 열리는 '세계악기감성체험전(http://www.eqmusicplay.com )'은 다양한 악기를 경험해볼 수 있어서 체험학습갈만한곳 으로 이번 여름에 스케줄을 잡아서 방문해보았습니다. 원시악기부터 최첨단 전자악기까지 모든 악기를 감상할 수 있는 이곳은 쉽게 보기 힘든 고가의 명..

'셀터' 짜임새없는 헐리우드 영화도 많다.

줄리언 무어 주연의 영화 Shelter라는 감상하게 되었다. 물론 아직 국내에서는 개봉이 되지 않았지만 스릴러를 표방하는 영화 쉘터라는 영화는 전체적으로 완성도는 낮은편이고 재미는 그다지 있지는 않은편이다. 연기파 배우인 줄리언 무어와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라는 배우를 출연시켰음에도 불구하..

짬뽕 한그릇에 땀이 뻘뻘 '청운식당' (식객 317)

공주에는 3대 짬뽕집이 있습니다. 희한하게 대전보다 공주의 짬뽕집이 더 유명한듯 합니다. 동해원과 이날 찾아간 청운식당, 그리고 진흥각이 바로 그것입니다. 공주의 짬뽕집의 특징이라면 다 쓰러져가는집에서 장사를 한다는겁니다. 이곳 청운식당이나 동해원이나 진흥각 모두 장사는 ..

복날에 먹는 삼계탕과 갈비탕 '이조' (식객 316)

영화를 보려고 롯데 시네마를 찾아갔습니다. 마침 복날이군요. 그래서..다른곳을 가기도 그렇고 해서 롯데백화점 9층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백화점에 입점함 음식점의 특징이라면 기본은 하지만 포인트는 좀 부족합니다. 먹을한 하지만 대부분 2% 부족함을 가지고 있죠. 지민이도 먹으려고 준비중입니..

괴물같은 준중형의 탄생 아반테 MD

아반테는 국내에서 많이 팔리는 모델중 하나로 지금까지는 무난하게 탈수있는 차를 표방했지만 라세티 프리미어의 매니아적 스타일과 실내 최대공간을 자랑한다는 SM3에 조금씩 밀리더니 대표모델로 롱런을 하기 힘든 시기에 아반테 MD를 출시했다. 엔트리카 혹은 준중형차 시장에서 아반테가 차지하..

바로 뽑아서 먹는 생면 '국수나무' (식객 324)

주방에서 바로 뽑은 생면을 사용하여 맛이 좋다는 국수나무를 방문해 봤습니다. 국수나무는 프랜차이즈 전문점인데 분위기가 까페같은 느낌이 듭니다. 면요리&돈까스 전문점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국수나무 이곳은 계룡에 위치한 국수나무입니다. 레스토랑을 표방하고 있는 국수나무입니다. 인..

전복과 밀의 궁합은 천생연분 '전복칼국수' (식객 314)

새로 생긴 음식점을 보면 꼭 한번씩은 찾아가봐야 되는 식객의 본능때문에 바로 회사 근처에 위치한 이곳을 찾았습니다. 전복칼국수는 대전에서 오류동에 위치한 전복칼국수가 최강입니다. 이곳은 전복칼국수의 노하우를 알고 있기 보다는 적당한 수준의 음식을 서비스하려고 하는곳입니다. 오픈 첫..

자꾸만 먹고 싶은 칼국수 '칼만사' (식객 312)

이곳이 칼국수집의 마지막일까요? 아니겠죠 대전도 어디인가 숨겨져 있는 칼국수집들이 있을겁니다. 우리밀은 가을에 파종해서 월동 후 초여름에 수확합니다. 이곳 신도칼국수는 61년에 창업해서 지금까지 이어져왔으니 초중기에는 수입 밀가루로 맛을 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우리밀은 6.25전쟁이후..

생태의 시원한 국물로 속풀이-생태랑 (식객 311)

가오동에 갈일이 있어서 생태찌게집을 찾아서 들어가봤습니다. 이곳은 평범해보이는 그냥 지역식당으로 평범하지만 기본수준은 되는곳입니다. 생태찌게를 주문하고 있으니 기본찬이 나옵니다. 양은 적당합니다. 자작하게 생태찌게를 끓여주면 국물의 시원함이 더욱 좋게 느껴집니다. 특히 생태 내장..

지민이와 합작으로 이벤트에 당첨

전 한빛미디어의 도서 서평단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IT계열에 일하는 저로서는 읽고 싶은책을 좀더 빨리 읽을수 있죠 이번에 한빛미디어에서 Head First 이벤트를 진행하길래 지민이와 힘을 합쳐서 응모해봤습니다. 결과는 당첨이 되어서 읽어보고는 싶지만 사기에는 조금은 필요성을 덜 느낀..

'꿈은 이루어진다'우리는 과거의 망령에 묶여있다.

축구에 국경은 없다 혹은 정치적인 사상도 없다는것이 이 영화의 본래 컨셉이다. 꿈은 이루어진다는것은 결국 어떤 꿈을 꾸느냐에 따라 틀린것이다. 중도란 어떤 이념의 끝과 끝에 중간에 서있는것이 아니라 양쪽의 경험을 통해 끊임없이 균형을 찾아가는 것이다. 이영화가 인기를 못 얻은 이유는 20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