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식으로 만들어서 입맛을 당긴다는 회사 주변의 음식점을 찾아가봤습니다.
화심순두부라고 해서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곳이라고 했는데 지금 곰탕집으로 바뀌었습니다.
북대전 IC들어가기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바뀌어서 플러스 포스팅합니다. 이곳의 곰탕은 평균이상은 되는듯 합니다. 사람들이 무척 많더군요. 아주 특색있는정도는 아니지만 직장인의 한끼정도는 만족하게 채워줄 수준인듯 합니다.
△ 상호 : 전주장작불 곰탕
△ 메뉴 : 전주곰탕 (7,000), 영양갈비탕 (8,000), 무릎도가니탕 (12,000), 꼬리곰탕 (13,000), 접시수육 대/중 (25,000/15,000), 도가니수육 대/중 (35,000/25,000), 꼬리찜 대/중 (35,000/25,000), 갈비찜 대/중 (35,000/25,000)
△ 예약문의 : 042-862-8383
△ 주소 : 대전시 유성구 화암동 174-12
△ 주차 : 전면주차장
이곳은 근처에 연구소등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오는것 같습니다.
오뎅을 보면 추억의 음식이 생각나게 합니다.
멸치조림은 칼슘이 풍부한 음식입니다.
김치는 담근지 조금 된듯 합니다.
신김치는 아니지만 배추의 싱싱함은 느껴지지 않는것 같은 느낌
이날 이곳의 감자조림은 맛있더군요.
몇번이나 다시 달라고 해서 먹었습니다.
이것은 청국장입니다.
보글보글..잘 끓여나오는 집된장에 두부가 듬뿍 들어가 있습니다.
두부에 대해서 간단한 상식을 전해드리면 보콩 하루 전날 불린 콩을 가는데 꼭 국산콩을 써야 맛이 제맛이 납니다.
이유는 대두 단백질의 함량과 질이 수입콩 (특히 중국..중국문제많죠 )과 비교를 거부한다고 하네요.
간수는 보통 3가지로 하는데 천연간수, 바닷물, 화학 간수인데 굳이 어느것이 좋다 우월을 가리기가 힘듭니다.
순두부도 주문했습니다.
순두부는 두부꽃이 피어날때의 모습과 같습니다.
연하고 순결하면서 고소한 맛을 순두부는 잘 하는집에서 먹어보면 뒷맛까지 달고 매콤한 찌게 맛을 보실수 있습니다.
점심도 정성스럽게 먹어야 되는 이 시기에 푸짐하게 먹고 나옵니다.
△ 상호 : 화심순두부
△ 메뉴 : 해물순두부 (6,000), 들께순두부 (6,000), 황태순두부 (6,000), 콩비지 (6,000), 청국장 (6,000), 해물두부전골 대/중 (25,000/20,000), 콩전 (6,000), 모두부 (6,000)
△ 예약문의 : 042-862-8383
△ 주소 : 대전시 유성구 화암동 174-12
△ 주차 : 전면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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