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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5042

'가문의 영광4' 배우와 관객들의 수난

가문의 영광 시리즈는 코미디 영화이다. 코미디 영화임을 알고 극장을 찾는다는 이야기이다. 짜임새 있는 스토리 감동을 주는 배우들의 연기 머 이런거까지는 기대하지는 않는다. 조폭영화에 싫증을 내던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들이기 위한 수단으로 바로 개과천선이라는 컨셉을 넣어서 찍은듯 하..

7살을 분노하게 만든 독립기념관

지민이가 태어나서 독립기념관은 처음 가보는것 같습니다. 독립기념관은 대부분 학생들의 수학여행의 중간에 들르는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곳 독립기념관은 1987년 8월 15일에 역사적인 개관을 한곳으로 제가 학생때 방문한것이 아마 개관하고 1년뒤였던것 같습니다. 자..좌측으로 들어가면 바로 독..

'파이널 데스트네이션5' 깔끔하게 정리한 시리즈의 종결판

데스트네이션 시리즈는 오래전부터 좋아하던 공포영화 시리즈중에 하나였다. 이번판이 마지막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용상으로 볼때 아마도 종결판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을 해본다. 데스트네이션은 동양에서는 정해진 운명이라는것을 헐리우드식의 관점으로 그려내고 있다. 죽음은 수명만큼 정..

메밀냉면의 진수를 보여주고 싶은 진수냉면

진수 메밀냉면이라고 중구 산성동으로 가면 냉면집이 하나 있습니다. 진수라고 써놓은것으로 보아 냉면의 진수를 추구하려고 네이밍을 했다고 보여지는군요. 자 진수 메밀냉면집으로 들어가봅니다. 냉면과 만두 그리고 백숙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라는것은 한눈에 보아도 알수 있을듯 합니다. 지..

장금이가 대접하는 수라상 음식점

우연히 이근처를 지나가다가 발견한곳인데 장금이라는 말이 조금은 친근감이 느껴져서 방문을 해봤습니다. 외진곳에 위치한 장금이 수라상이라 아마 대장금이 유명해지고 나서 만든곳이 아닐까 추측을 해봅니다. 외관은 청기와에 나름 옛스러움을 간직하려고 노력한 느낌이 묻어 나옵니다. 지민이..

과대평가된 대전의 동해원짬뽕

맛집이나 맛이라는것이 주관적입니다. 저도 주변에서 괜찮다는 짬뽕집이 있다면 공주, 청주, 대전을 비롯하여 모두 돌아다니면서 맛을 보아왔습니다. 아마 거의 안남은것 같은데 이 근처의 다른곳을 탐방갔다가 오래간만에 동해원을 방문했습니다. 예전에는 공주의 동해원보다는 조금 못하지만 그래..

'IVY S 오렌지' 다양하게 활용도가 높은 껌

이 포스팅은 해태제과의 후원으로 진행됩니다. 고급껌으로 포지셔닝을 하고 있는 아이비에스 오렌지가 생각보다 숨은기능이 많은 제품인듯 합니다. 저는 두가지 제품을 알고 있는데 레드오렌지와 퍼플베리제품으로 껌 포장지에 다양한 기능을 삽입했습니다. 지민이도 아이라서 그런지 무언가를 씹..

'콜롬비아나' 액션과 몸매가 복수를 대신하다

안젤리나 졸리는 이어가는 여전사의 탄생이라는 매력적인 수식어구와 함께 등장한 콜롬비아나는 여전사를 기다려왔던 관객들에게 기대감을 주었다. 콜롬비아나는 헐리우드 스타일이라기 보다 륏베송감독의 스타일이 더 많이 묻어나오는듯 하다. 레옹이나 니키타 그리고 콜롬비아나 까지 느낌이 비..

'크라제버거' 이 가격으로 햄버거를 먹기에는 아쉽다

수제버거를 포스팅하는것은 이번이 두번째이군요 갑자기 수제버거가 먹고 싶은 날 이곳을 방문했습니다. 크라제버거는 광고를 많이 하는곳으로 대전에서도 많이 알려진 곳입니다. 원래는 다른곳을 찾아가려고 했었는데 그곳이 이제 영업을 안하는지 할수 없이 이곳을 가봅니다. 다양한 혜택이 있다..

무안갯벌 산낙지가 버무려진 대전맛집

낙지는 우리가족 모두가 좋아합니다. 세발낙지를 비롯하여 꽃게와 생태 그리고 상당히 많은 낙지요리의 향연을 보고 있노라면 그 맛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합니다. 그 말은 어느정도만 하면 괜찮다고 생각한다는 의미인데 요즘 낙지 전문점이 정말 많이 생기더군요. 관저동의 뒷골목에 들어가면 확..

'로맨틱 크라운' 인생은 달콤할까? 씁쓸할까?

인생은 우선 어렵다는것이 대부분 인생을 살아온 사람들의 의견이다. 소수의 경제적인 여건이 충분한 사람들의 경우 그런고민이 조금은 줄겠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사회의 변혁에 휩쓸릴수 밖에 없다. 영화의 주인공 래리 크라운 역시 무척이나 성실한 그 사회의 기둥같은 구성원중 하나였다. U-Mart ..

'돈비 어프레이드' 짜임새 있는 잔혹동화의 탄생

돈비 어프레이드 어둠속의 속삭임은 공포의 강도를 상당히 제한한듯한 영화이다. 너무 피가 난무하지도 않고 공포심을 자극하기 위해서 시각적으로 과한 효과도 사용하지 않았다. 기예르모 델 토로 영화의 특징을 보면 상당히 기이한 느낌이 든다. 지금까지의 작품들을 보아도 일반인들의 모두 공감..

물가안정에 합격점을 맞을만한 식당 '한성회관'

유성에 한성회관이라는 적당한 가격대의 음식점이 있어서 찾아가 봤습니다. 요즘같이 물가가 올라갈때 착한 음식점이라는 말을 듣고 싶어할만한 음식점 사장은 드물것 같습니다. 오래된것 같아보이는 음식점의 외관입니다. 이곳은 참외나 각종 과일을 직판매하는것 같습니다. 곳곳에 판매한다는 문..

'구운감자 토마토' 똑소리나게 만들고 딱소리나게 먹는 과자

이 포스팅은 해태제과의 후원으로 진행됩니다. 가지고 다니기 정말 쉽게 포장이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나 여성분들에게 호감이 갈만한 과자인듯 합니다. 구운과자 같은 형태로 만들려면 어쩔수 없이 반죽을 해야 되는데 이는 프링글스와 동일합니다. 프링글스 같은 과자는 반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

'퀵' 액션이라고 써놓고 코미디로 질주하다

퀵..얼마가 투자된 영화이니 한국 스타일의 블럭버스터이니 하는 수식어구를 주렁주렁 달고 개봉한지 조금 되었지만 관객들의 호응은 그냥 한국영화로는 그럭저럭 볼만한 영화로 인식되는듯 하다. 영화를 한마디로 말하면 긴장감으로는 국내영화 활에 미치지 못하고 시가지 추격씬에서는 헐리우드..

'고양이 :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 참~ 따뜻한 공포영화

이 영화를 보고나서의 느낌!!..정말 따뜻한 공포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영화속에서 생명경시풍조라던가 누군가에게 악하게 대하는것은 결국 자신에게 돌아온다라는 그런 교훈적인 이야기를 담고 싶어하는것은 충분히 이해는 하지만 공포가 이렇게 잔잔하면서도 따뜻하게만 흘러가는것은 감독..

대전의 한적한곳에서 먹는 숯불고기

대전에서 가수원동 안쪽으로 들어가서 흑석리를 지나면 장태산이라는곳이 나옵니다. 대전에 갈만한곳이라면 보통 장태산 휴양림을 생각할정도로 대전 주변 시민들에게 꽤 유명한 음식점중 하나입니다. 연산홍이라는 이름이 약간은 정감이 가는듯 합니다. 지민이가 휴대용게임기에 빠져서 정신이 없..

상상화 부문 3위에 입상한 지민이

ㅎㅎ..지민이가 대전 발명 아이디어 그리기 대회를 나갔다고 포스팅한것이 4~5개월전이였는데 이제야 포스팅하네요. 상상화부문이라고 해서 매년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년별로 한명씩 대표를 뽑아서 그림을 그리는 대회가 있는듯 합니다. 지민이는 자기가 다니는 병설유치원 대표로 ..

'돈발칼국수' 쫄깃한 수육과 정말 시원한 칼국수

이곳은 그냥 평범한 동네음식점이지만 내공만큼은 다른 큰 음식점에 비해 떨어지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니 오히려 왠만한 칼국수 전문점이나 수육 전문점에 비해 더 나은맛을 선보이는것 같습니다.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음식점은 항상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 잡는듯 합니다. 칼국수는 대전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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