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화 부문 3위에 입상한 지민이

ㅎㅎ..지민이가 대전 발명 아이디어 그리기 대회를 나갔다고 포스팅한것이 4~5개월전이였는데 이제야 포스팅하네요. 상상화부문이라고 해서 매년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년별로 한명씩 대표를 뽑아서 그림을 그리는 대회가 있는듯 합니다. 지민이는 자기가 다니는 병설유치원 대표로 나가서 그림을 그렸는데 그래도 세번째로 입상을 했습니다. 처음 받아본 상이라서..조금은 낯설을수도 있지만 나름 적응을 잘하는 지민이..

 

 

 나름 그림을 집에서 그리는것을 좋아해서 그런지 색채감이 남다르긴 합니다. ㅎㅎ

지민이 특유의 무표정으로 자신의 상장을 들어보이고 있습니다.

저 공이 공식 야구공이라고 하네요. 하나 가져다가 지민이에게 쥐어 줍니다.

언제 시간되면 밖에 나가서 던지고 놀아야 되겠네요. 아직 글러브를 사용하는데 익숙하지는 않아서 잘할지는 모르겠지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