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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27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씁쓸한 한국의 어두운 이면

실한 나라에서 살고 있는 엘리스 수남은 고등학생 때부터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여성이다. 이 영화는 정의를 말하고 있지는 않지만 무엇이 옳은지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만들게 한다. 제가 이래 봬도 스펙이 좋거든요.제 자랑은 아니지만 자격증이 한 14개?어렸을 때부터 손으로 하는 건 ..

브리트니 머피의 유작, 저예산 스릴러 데드라인

불과 32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난 배우 브리트니 머피의 유작 데드라인은 그냥 저예산 영화이다. 브리트니 머피의 유작이라는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면 너무 심심해서..그렇게 표현한다. 브리트니 머피의 죽음 사인은 폐렴과 철 결핍성 빈혈에 의한 돌변사로 밝혀졌다. 그런데 브리트니 ..

잭 라이언 : 코드네임 쉐도우, 고전적인 첩보원의 탄생

잭 라이언 시리즈는 과거에도 나온적이 있는 캐릭터로 이번에 개봉한 코드네임 쉐도우는 잭 라이언의 프리퀼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 경제학도였던 잭 라이언이 미 해병대에 입대했다가 다시 CIA 대외첩보부로 옮겨과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잭라이언이 911 테러후에 갑자기 애국심이 생겼..

'블라인드' 헐리우드에 근접할 스릴러물의 탄생

블라인드의 예고편을 보면서 김하늘이라는 배우를 좋아하긴 하지만 뻔한 한국 스타일의 스릴러물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잡음없이 자신을 잘관리하는 배우 김하늘을 믿고 이 영화를 선택한 결과..만족할만한 수준이다. 역시 김하늘이 대본을 고르는것은 상당히 신중을 기하는듯 하다. 영화는 ..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스토리의 완성도를 보여주는 영화

미국에서는 변호사를 주인공으로 하는 책들은 정말 많이 나오는편이다. 존 그리샴을 비롯하여 마이클 코넬리같은 경우 그 분야에서 이름이 있는 작가이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솔직히 베스트 셀러라고 해서 읽지는 않지만) 1위를 했었다는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는 2005년 나온 작품으로 나름 지..

'패티쉬' 송혜교 팜므파탈변신을 위한 영화

송혜교가 주연을 한 패티쉬라는 영화는 우선 재미는 없다. 그냥 송혜교가 이쁘게 등장한다는것만 보고 감상한다면 나름 감상할 포인트도 있겠지만 그냥 기나긴 CF를 보는듯한 느낌은 지울수 없다. 영화는 동양적인 색채를 서양에서 보여준다는 아주 간단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데 집안 대대로 계승..

'줄리아의 눈' 평범함에서 뽑아낸 긴장감이 좋다

영화 줄리아의 눈은 한국사람들이 많이 알던 배우가 등장하지는 않는다. 영화는 어두움속에 진실을 찾는다라는 컨셉으로 관객들을 유혹한다. 선천적 시력장애로 고통 받고 있는 줄리아는 같은 증세로 이미 시력을 상실한 쌍둥이 언니 사라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는다. 언니의 자살에 의문을 품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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