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스릴러)

오픈 윈도우즈, 생각외로 재미있는 SNS형 스릴러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5. 2. 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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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형 블로거, 천재 해커, 스타 여배우, 누군가를 엿보고 싶은 심리, 함정 모든것이 엮여져 있는 영화 오픈 윈도우즈는 생각보다 재미있게 감상한 영화이다. 오래간만에 어둡지 않은 영화로 스크린에 등장한 일라이저 우드 주연작이다. 여배우로 등장한 샤샤 그레이는 한국인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배우다. 샤샤 그레이는 가슴을 노출하는 노출씬을 감행하고 나서 모습을 감추었다.

 

그냥 그런 블로거였던 닉은 스타 여배우였던 질을 만나기 위해 이벤트에 응모하지만 이 모은 것이 천재 해커의 작품이였다. 호텔 700호에서 오매불망 그녀만을 기다리던 닉은 인터뷰영상까지 준비했지만 이 모든것이 누군가의 조작에 의해 허수아비로 만들기 위한 계략이었다.

 

 

 

 

 

스마트폰이 모든 사람 손에 들려있는 현대인들의 삶에서 충분히 있을수도 있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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