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거친 식감으로 인해 소비량이 극히 적고 유통량의 대부분이 수입에 의존하였으나 타임지에서 건강에 좋은 10대 음식으로 선정되면서 주목받기 시작한 식재료 귀리는 인기를 많이 끌고 있습니다. 올해 마지막으로 받은 강진의 떡은 귀리로 만든 인절미였습니다. 포장은 쑥떡이라고 되어 있는데 귀리였습니다. 타임즈가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이기도 하죠. 식이 섬유가 풍부해서 탄수화물 섭취와 부담감을 덜어준다고 합니다. 한 끼 잘 챙겨먹기에좋은 사이즈입니다. 어머니에게도 가져다 드렸는데 너무 맛이 좋다고 좋아하시더라구요. 강진 통귀리떡은 여러가지로 만들어서 팜매가 되고 있습니다. 1997년 신광떡집으로 전라남도 강진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떡덕쿵덕쿵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먹거리에 대한 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