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사과가 한통 다들어갔다는 후렌치파이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1. 12. 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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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딸기 후렌치파이를 포스팅한적이 있습니다. 그것도 1년도 지난것을 보면 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갑니다. 나름의 고급과자였다는 이 과자에 대한 기억이 다시 새록새록 나는것 같습니다. 빨아먹기도 하고 한 입 베어먹기도 했던 후렌치파이는 사과도 나오는것은 이번에 알게 되었네요.

 

 

유통기간은 딱 1년입니다. 물론 사놓고 1년동안 묵혀둘수도 있겠지만 아마 이전에 다 먹을것 같습니다. 후렌치파이 사과역시 딸기와 유사하게 칼로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92g에 900cal이니 칼로리를 중시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과가쨈이 발라져있을것 같은 파이입니다. 맛있어 보이는군요.

자 이렇게 포장지를 뜯어내면 후렌치파이가 등장합니다. 마치 병모양으로 프린팅되어 있는 박스의 윗부분입니다. 포장박스의 윗부분에는 바로 QR코드도 인쇄되어 있습니다.

왜 저런모양으로 만들었을까라는 의문이 들때 마치 모회사의 병모양과 상당히 닮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ㅎ

후렌치파이 사과역시 봉지마다 유통기한이 프린팅되어 있는데 드시는분들은 이걸 참고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사과쨈이 듬뿍 올려져 있고 살짝 구워낸 후렌치파이 사과입니다. 역시 이 과자는 혀로 빨아서 먹고 나서 나머지를 먹는 재미가 있는 과자입니다. 노릇노릇하게 구워진것 같은 파이는 쨈과 과자를 한꺼번에 먹어도 괜찮은 과자입니다.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과자부스러기가 잘 떨어진다는 사실 ㅎㅎ

 

본 포스팅은 해태제과의 후원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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