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으로 찍어본 치킨통통

평소에 DSLR만을 가지고 사진을 찍으니까 폰으로 된 카메라를 사용할 기회가 없더군요.

그런데 마침 DSLR이 가져오기에는 조금 귀찮은곳에 있지만 지민이가 강력하게 치킨통통을 먹어보고 싶다는 소원을 들어주고자 아이폰으로 찍어봤습니다.

 

 

닭다리 모양으로 생긴 저 과자는 지금도 저도 좋아합니다. ㅎ..고소하니 맛이 좋은데 치킨 추출물도 조금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꼭 닭고기를 바삭하게 만들어놓은것 같은 착각도 하게 되는 과자죠 ^^

역시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스티커가 들어가 있습니다. 총 50g에 255kcal를 섭취하는 셈입니다.

박스는 포장을 벗기기가 용이하게 되어 있습니다. 은색의 포장지 속살이 살포시 드러납니다. 포장 겉면에는 과자의 형태를 연상하게 하는 닭다리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드디어 지금도 좋아하는 저 닭다리 과자가 살포시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약간 짭짤하면서도 바삭한 느낌의 아주 맛난과자죠 ^^

과자의 질감이 잘 안찍힌것 같습니다. ㅡㅜ 아쉽네요. 바삭한 과자라서 그런지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른들도 정말 좋아합니다. 전 하나뿐이 못먹어봤습니다. 지민이가 모두 먹어버렸다는 아쉬움이 ㅎ..

마치 치킨통통의 껍질을 보고 있노라면 치킨집에서 배달해서 먹는 치킨의 포장과 닮아 있습니다.

 

 

본 포스팅은 해태제과의 후원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