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지민이의 초등학교 입학시 가방선택은?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2. 1. 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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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첫 포스팅을 시작한 이후로 1,535일이 지났습니다. 글이 벌써 1,700개가 넘는동안 많은 이슈가 지나가고 또 이슈가 다가오겠죠. 2012년은 지민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해입니다. 지민이가 초등학교를 들어가면서 어떤 가방을 메고 다녀야 할까를 고민할 수 밖에 없더군요.

 

초등학교라는 것이 어떤 의미일까요? 결국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이 이 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한 인성과 향후 학교진학등을 통해 직업을 얻기위한 첫걸음이라고 보면 될듯 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가방까지 생각을 해야 되더군요. 지민이가 또래 아이들에 비해서 조금은 작은편이라서 그런지 무리가 가지 않는 가방선택에 자꾸 신경이 쓰이더군요.

 

 

처음 들어본 르꼬끄 슐란젠

 

수입회사의 설명으로는 독일 초등학생의 90%이상 사용하고 있다는 책가방이라고 합니다. 몰드형 하드케이스와 S자 형태의 등판이 가방의 무게를 분산시켜 척추와 허리의 무리를 덜어주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보통 20세까지 성장이 된다고 볼때 아이들의 체형은 상당히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르꼬끄 슐란젠의 장점은 세가지라고 보면 되겠군요.  건강과 안전 그리고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편리할 수 있도록 공간 구성이 잘되어 있어야 됩니다. ㅎ

독일이라는 나라 역시 한국과 동일하게 수출형 국가인데 제품의 완성도로 보면 상당한 수준에 이른 국가입니다. 고부가가치의 제품을 생산하는것이 글로벌 경제에서 비교우위에 올라갈수 있는 방법으로 하드한 형태의 가방은 이제 대부분의 연령대에서 사용되는듯 합니다.

 

초등생에게 그것도 학교에 첫 걸음을 하는 어린 아이에게는 무리가 가지 않는 가방선택은 많은 생각을 해봐야 되겠네요. 이번 기회에 비교우위에 있다는 르꼬끄 슐란젠을 체험해 봐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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