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껌은 아이들의 영원한 주전부리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1. 12. 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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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테제과에서 나오는 껌인 뽀뽀틴 통통하고 뽀뽀틴 파워레인저를 접해봅니다. 우선 지민이는 슈퍼를 가면 최소한 껌 한개는 꼭 집어넣기 때문에 이렇게 4개씩이나 주면 정말 좋아하긴 하죠. 츄잉껌으로 청포도맛과 딸기맛으로 이루어진 이 껌들은 판박이까지 들어가 있어서 이곳저곳에 판박이가 붙게 생겼습니다.

 

껌도 나름의 기술력이 들어가서 얼마나 단맛이 오래도록 유지되면서 오래씹어도 치감이 좋아야 합니다. ㅎㅎ..

 

 

두개는 청포도맛껌이고 두개는 딸기맛껌인데 파워레인저가 지금도 인기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두개에는 파워레인저 판박이가 들어가 있습니다. 요즘에는 저런 껌 한통에 5개씩 들어가 있는것 같습니다.

순식간에 지민이가 모든껌을 포장지에서 분리해내고 있습니다. 하나 씹어보니 나름 청포도맛이 잘 배어나오는것 같습니다. 고급껌에 비하면 조금 떨어지는것 같지만 아이들은 정말 좋아할것 같습니다.

자 이렇게 4통의 껌에서 나온껌이 모두 20개정도가 됩니다. 저중에 반은 오늘 하루만에 다 지민이가 씹을것 같다는 예감이 듭니다.

저도 껌하나를 씹어보려고 꺼냈습니다. 마치 빨래판처럼 생긴 무늬가 나름 씹을만하다는 기대감을 가지게 합니다.

어릴적에는 저 껌을 돌돌말아서 먹어보기도 하고 조금씩 끊어먹기도 하고 반은 먹고 반은 아껴두었다가 먹었는데 요즘에는 그렇게 아껴먹는장면을 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ㅎㅎㅎ

 

 

본 포스팅은 해태제과의 후원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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