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1000)/食客의 요리

즉석밥으로 해먹어보는 볶음밥요리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1. 6. 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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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모회사의 햇반이 성공하고 나서 많은 즉석밥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만큼 현대인들에게 시간이 부족하다는 의미도 되는것 같습니다. 시간이 없으니까 반정도 만들어진 반제품이 실생활에서 많이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현미도 햇반의 형태로 나오고 있습니다. 요즘 다한다는 QR코드도 포장지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잘먹는 현미밥도 유기농으로 나옵니다.

100% 유기농 우리쌀로 만들고 수질검사를 통해 인증된 취반수로 만들어 안심하시고  먹을수 있겠네요.

국내의 기술로 독자개발했다는 무균진포장 밥으로 기존의 냄비밥과 다른 압력솥밥이라고 합니다.

휴일점심을 즉석밥으로 볶음밥을 해먹어보려고 재료를 만들고 있습니다. 소고기와 각종 야채 그리고 소스를 먼저 볶아 줍니다.

ㅎㅎ..역시 즉석밥이라서 전자렌지에 돌렸어도 저렇게 형태가 남아 있습니다.

그래도 저렇게 잘 비벼서 섞어 줍니다. 나름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이렇게 한그릇 잘 나왔습니다. 요리답게 나온느낌이 드는군요. 맛도 괜찮습니다. 어때요? 그냥 김치와 즉석밥을 먹는것보다 이렇게 요리를 해서 볶음밥으로 먹어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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