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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에 밥해먹기 참 귀찮을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것은 간편하게 해먹는 휴일 요리 혹은 되지도 않는 요리사라는 광고 문구들입니다. ㅎㅎ 전분을 감자분말을 조금 넣어서 만든 우리밀 감자 자장라면을 해먹어 봅니다. 담백하고 깔끔한 짜장의 향과 맛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유통기간은 약 6개월정도인것 같습니다. 자장면은 맛으로 먹는것 같지면 결국 코가 먼저 먹는 향으로 먹는 음식입니다. 향을 살리기 위해서 이런 라면형태로 나오는 제품도 불과 돼지기름을 자 다루어서 만들어야 합니다.
춘장이나 면에 우리밀과 국산 감자가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조리법을 아주 잘 읽어보고 조리를 하면 됩니다.
분말타입이 아닌 소스타입의 소스입니다. 옛날에는 분말 타입으로 기름을 넣고 비벼먹는 자장면이였는데 요즘에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자..면을 잘 삶았으면 물을 어느정도 제거하고 자장소스를 넣어봅니다. 자장면은 산동반도의 작장면에서 유래가 되었는데 작은 튀긴다는 의미이며 장은 발표된 장을 의미합니다. 이제는 간편해져서 이렇게 집에서 해먹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자 한그릇 담아봅니다. 집에서 대강해먹는것 같지만 그래도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원래 중국에서는 면장이라고 했는데 한국에 들어오면서 춘장이라고 변했습니다. 춘장은 백도정도의 불로 은근히 복으면서 생장에 포함된 수분이 날라가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야 춘장의 향이 제대로 살아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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