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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트의 요정모자를 쓴 지민이

매년 이맘때쯤 되면 파리바게트나 베스킨 라빈스 31, 뚜레쥬르등에서 케익등을 팔기 위해서 모자, 장갑등 이벤트 상품을 내놓습니다. 올해도 역시 파리바게트에서 김태희가 모델로 해서 요정이 있다는 요정모자가 나왔습니다. 요정모자를 받을수 있는 게릴라 행사나 온라인 행사도 있겠지만 대부분 ..

식객 백번째 닭내장탕이 있는곳 깡순이네

닭내장탕은 충청지역에 그 유래(?)가 깊은편인데 수도권에서는 그리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음식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벌써 백번째 식객이야기를 쓰게 되는군요. 많은 분들이 이곳 식객에서 본 음식점을 찾아서 가시는 분들이 있으니 좀더 신중이 써야 될것 같습니다. 이날 간 이곳은 무척 허름해 보이..

쌍화점 시사회에서 파격적인 노출의 송지효를 접하다.

쌍화점은 12월 30일 개봉을 앞둔 시대극 영화이다. 76억원을 들여 제작되었다는 이영화는 현대카드의 대 고객 서비스중 하나인 Red Carpet Showcase라는 시사회 행사에서 접할 수 있었다. 현대카드는 예전 광고에서 보았던 것처럼 각종 스포츠 행사나 콘서트등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문화경험을 제공하는데 ..

식객 아흔아홉번째 고기전문점 유성주먹구이

삼겹살은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메뉴중 하나입니다. 고기의 재료만 맛있어도 가게가 잘될수 있는 요인중 하나입니다. 이날 간곳은 고기의 품질을 괜찮은것을 사용해서 그런지 고기는 고소하고 그 육질이 쫄깃한 곳이었습니다. 유성주먹구이는 유성의 금호고속버스 터미널 바로 뒷편에 위치하고 있습..

쌍화점 시사회 '현대카드 Red Carpet Showcase에서'

Red Carpet Showcase 쌍화점은 12월 30일 개봉을 앞둔 시대극 영화이다. 76억원을 들여 제작되었다는 이영화는 현대카드의 대 고객 서비스중 하나인 Red Carpet Showcase라는 시사회 행사에서 접할 수 있었다. 현대카드는 예전 광고에서 보았던 것처럼 각종 스포츠 행사나 콘서트등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문화경험..

소녀이고 싶은 여자들의 로망영화 '트와일라잇'

한국에서는 결과가 나와봐야지 알겠지만 세계적인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는 '트와일라잇'은 나 역시 책을 보지 않고 영화를 보러갔다. 책을 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워낙 평들이 10대, 20대 취향이라는 평가와 더불어 여성이 좋아하는 순정틱한 스토리 구성이라는것이었다. 그래도 영화는 괜찮..

'순정만화' 지루하거나 어설프거나

요즘 충무로에는 영화로 쓸만한 스토리의 부족으로 영화로 만들만한 내용이 점점 고갈되고 있다고 한다. 순정만화도 만화를 원작으로 영화화한 작품이다. 탄탄한 구성과 다양한 내용이 버무려진 허영만 화백의 작품과 달리 소소한 일상생활을 모토로한 강풀의 만화는 그 시작부터가 틀렸다고 볼수 ..

식객 아흔 여덟번째 고소한 야채곱창

지민식객 아흔 어덟번째는 바로 곱창을 먹으러 갔습니다. 이곳은 둔산동에 있는데 가는길은 둔산여고에서 대로쪽으로 100미터쯤 나오면 좌측에 위치해 있습니다. 왜 할머니딸이라고 이름을 지었냐고 물어봤더니 머 큰 의미는 없다고 하더군요. 이곳 메뉴의 가격입니다. 가격대를 보면 알겠지만 자주 ..

늦가을의 청정한 바다 해산물의 보고 대천항

11월 3째주의 어느날 여행지로 간곳은 바로 서해안시대의 해상관광교통의 요지라는 대천항이다. 대천항은 요즘처럼 바다 오염이 심한 때에도 더럽혀지지 않은 깨끗한 바다를 끼고 있는 항이다. 깨끗한 만큼 어족이 풍부한 곳이라는데 태안 앞바다의 기름때오염에서도 벗어나서 많은이들이 찾기도 한..

식객 아흔 일곱번째 가족이 모이는 김장의 맛

저로서는 이번의 글이 좀 씁쓸합니다. 마치 식객 6권의 마지막 김장이야기 처럼 말입니다. 지민이도 김장하는 시골 바로 보령으로 갔습니다. 보통 대부분이 김장은 시댁쪽에서 하는것이 일반적이지만 지민이는 좀 특이하게 처가집에서 합니다. 식객에서도 시댁에서 모이는것을 컨셉으로 잡아서 그려..

재미있는 짜임새의 홍콩영화 '커넥트'

요즘 극장가에서는 홍콩영화를 찾아보기는 힘들다. 홍콩도영화로 만들만한 스토리 부족에 시달리는것이 아닌지 생각되던 차에 커넥트라는 영화가 눈에 들어왔다. 재미가 있을것이라는 약간의 기대를 하고 극장을 방문했다. 포스터에서 느껴지는 포스는 옛날 해리슨포드가 주연했던 파이어월을 연상..

식객 아흔 여섯번째 맛있는 대구뽈살 '오가네 대구 왕 뽈떼기'

집 근처에 있는곳중 맛집의 하나입니다. 대전에서는 대구 뽈살로 요리를 하는곳중 유명한곳은 임해조 뽈떼기인데 오늘 소개한곳도 그에 못지않게 요리를 하는집입니다. 대구는 상당히 큰 생선으로 대구 뽈에 붙어있는 살만 가지고도 요리를 할수 있을만큼 먹을것이 많은 편입니다. 오가네 대구 왕 뽈..

식객 아흔네번째 서민회집 9900원 광어

9900원 광어 불과 몇년전만 해도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횟집중 하나입니다. 회가 국민의 사랑의 받아온것은 오래전이지만 싸지 않은 가격에 쉽게 찾지 못했던 곳인데 9900광어집 출현으로 쉽게 접할수 있는 외식집의 하나로 자리잡았습니다. 상호출원까지 되어 있다는 이곳은 동네에서 주변에 있는 서..

식객 아흔세번째 보배로운 음식 올갱이국

올갱이국은 내륙지방에서 특히 발달한 음식중 하나이다. 특히 어패류가 부족했던 내륙지방은 올갱이국같은 음식이 많이 발당하는데 올갱이는 어렸을때부터 많이 접해본 이름들이 있을것이다. 다슬기, 다슬이, 대수리, 고디, 고동, 고둥, 다실개, 달팽이, 꽁부리, 소라,사고동등...올갱이는 식객 107화에..

황금돼지를 닮았다는 마산 돝섬을 찾아

이번에 여행을 떠난곳은 마산의 돝섬이다. 남쪽의 끝자락에 위치한 곳이라 가는여정이 짧지는 않았지만 가볼만한 여행지중 하나로 기억에 남는다. 마산 앞바다에 떠있는 조그마한 섬으로 돝섬은 마산시 월영동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해상유원지로 월영도라 부르기도 한다. 매년 가고파 국화축제를 ..

마산 사투리가 묻어있는 마산 어시장

이번 여행지인 마산 어시장은 마산창이 설치된 이후 마산장이 생겨나면서 주변에 생겨났는데 25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어시장은 지난 48년 객주들의 협의기관인 ‘합포사’가 조직되고 62년 마산어업조합이 설립됨으로써 어획물의 입하와 판매망이 일원화 됐다. 마침 이곳을 방문한 터에 마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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