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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셉션' 사람의 상상력의 한계는 어디일까?

인셉션이라는 영화는 기대한만큼 아니 기대한것보다 더 많은 완성도를 보여준 영화이다. 보통 액션영화의 경우 기대해서 실망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인셉션은 경우는 기대한것보다 높은 완성도에 많은 만족감을 보여주었다. 인셉션이라는 영화는 SF 액션 스릴러 영화를 표방하고 있는데 SF의 완성도..

'오션스' 시사회니까 가서 볼만한 영화

영화 오션스의 시사회에 초대를 받아서 극장을 찾았다. 물론 지민이가 무척 좋아할것 같다는 생각도 함께 들었기 때문이다. 8,800만 달러나 투자했다는 오션스는 다음주에 개봉을 한다. 바다는 늘 우리 가까이에 있고, 친근하지만 우리는 바다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아마 아쿠아리움에서 만나..

'여대생 기숙사' 뻔하지만 교훈있는 공포

여대생 기숙사라는 영화는 대학의 마지막 졸업파티에서 벌어진다는 뻔한 살인을 다룬 공포영화이다. 나는 지난 여름에 당신이 한일을 알고 있다의 아류작인듯한 이영화는 대게 대부분의 공포영화가 그렇듯이 참 어이가 없게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어이없는 살인이 발생하고 그 일행은 그일을 숨기..

천녀유혼의 난약사(난계사)를 찾아서

추억의 천녀유혼이라는 영화를 기억하는 30대들 혹은 40대들 정말 많을겁니다. 천녀유혼이라는 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옛날 카세트에 넣고 비디오에서 나오는 천녀유혼을 음성만 녹음해서 수백번 들은 기억이 납니다. 그때문에 거기서 나온 중국말은 모두 다할줄 알았다는.. 아무튼 나중에는 비디오 테..

'불신지옥' 우린 불확실한 시대에 살고 있다.

불신지옥이라는 영화는 작년 여름에 개봉했던 영화로 기억한다. 마침 케이블 TV에서 불신지옥을 틀어주어서 감상할 기회가 있었다. 불신지옥은 남상미 주연의 영화였지만 그다지 관객은 많이 들지 않았던 영화 이었다. 공포를 표방했지만 불신지옥이라는 단어가 마치 지하철에서 예수를 믿으라는 열..

우리의 음악은 소중한 것이여~~

난계 국악박물관을 찾아가보았습니다. 난계 국악박물관은 2000년 9월 20일에 완공되어 박연 선생의 일대기 뿐만 아니라 국악기들을 고나악기, 현악기, 타악기별로 잘 볼 수 있는곳입니다. 이곳으로 들어가는 일행들 모두들 한옥써포터즈 일행입니다. 악성난계 박연선생 (1378~1458) 조선초기의 문신이자 음..

사람의 인생은 자기계발의 끊임없는 도전의 연속

자신의 가치를 키운다는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하루하루 새로워진다는 느낌을 받는것이 자기계발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오늘이 이 세상의 마지막 날처럼 노력하면서 사는 삶 그것이 인생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의미에서 자기계발을 하고 계십니까? 보통 대부분 영어나 자격증에 집중되는것 ..

묵으로 밥을 해서 먹다-옥천묵집 (식객 306)

옥천으로 여행을 갔다가 묵밥을 먹으러 들어간곳입니다. 옥천에서도 외곽지역에 위치한 이곳은 대전의 묵집과는 약간 틀린듯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일행들이 들어가기 전에 옥천묵집 앞에서 분위기를 감상(?)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도심에서 살던사람들이라서 벼가 있고 집이 오래된 집이고 하면 조..

한류는 한옥에서 시작한다 - 춘추민속관

한류란 무엇인가요? 한국이 문화가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대부분 배용준이나 이병헌 일부 배우에 국한되는것으로 생각하고 계시지만 결국 한국 문화를 알리지 못하면 한류란 한시적인 이벤트일 뿐입니다. 한옥체험을 하러 이날 옥천으로 발길을 했습니다. 한옥써포터즈이기..

간장게장 정식이 먹고싶을때 '우가촌' (식객 305)

대전 블로거 기자단 1기 해단식이 있던날 우가촌을 찾았습니다. 이곳에서 간장게장 정식을 먹었는데 다른곳의 간장게장 정식과는 메뉴가 조금 틀린것 같습니다. 우선 게딱지에 밥을 먼저 비벼봅니다. 역시 게딱지에 밥을 비벼서 안먹으면 간장게장 안먹은것 같죠 다른 간장게장 맛집에 비해 약간 짠듯..

'이끼' 조연들의 연기력 향연을 보다

이끼라는 영화는 오락영화이면서 완성도를 가지고 있는 영화라고 보여진다. 호평이 있었던 원작이 있엇기에 시나리오의 완성도는 어느정도 예상되었던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 작품을 만든 강우석감독은 이런스타일의 영화를 찍는 사람이 아니었다. 숨겨져 있는 사실을 밝힌다던가 하는 그런 스토..

'리솜스파캐슬' 물좋고 놀기좋고 쉬기좋은곳

2010년의 여름은 유난히 더운듯한 느낌이 든다. 여름 휴가지를 선택할때가 되었는데 계곡, 바닷가, 방콕, 해외등이 베스트 휴양지로 선택할수도 있겠지만 워터파크또한 빼놓을수 없는 여행지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된다. 지민이는 유달리 워터파크이야기만 나오면 더욱더 좋아한다. 지금까지 전국의 워..

조금 저렴하게 소고기를 먹으려면 '서래'(식객 304)

오래간만에 친구와 모인자리에 서래라는 음식점을 찾아가 봤습니다. 이제 요즘 유행이라는 이서와 서래를 모두 가본것입니다. 이서와 서래의 체인점 관계는 잘 모르겠지만 거의 쌍으로 움직입니다. 관저동에서 이서 맞은편에 서래라는 고기집이 있는데 분위기가 꼭 새마을 음식점과 비슷합니다. 이곳..

Bar는 사람을 이어준다 (BAR Story 1)

한국만큼 Bar가 왜곡된곳도 없다. 여자를 만날수 있는곳? 혹은 업주입장에서 돈을 벌수 있는곳? 술마시면서 사람과 만나서 술마시면서 돈을 벌수 있는곳 그것은 모두 틀린 말이다. 어떤 사업이든지 간에 사람을 남기면 그 사업은 성공에 가까워진다. 누구든 진심으로 마음가짐을 가지면 누구나 소통이 ..

참게의 시원한 국물이 그리울때-신풍매운탕 (식객 302)

이제는 참게매운탕하면 탑정호가 생각납니다. 이날 회사사람들과 점심식사를 하러 먼길을 움직였습니다. 탑정호는 지금 개발의 열기가 잠시 식긴 했지만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서 한참 준비중인듯 합니다. 탑정호에서 잡히는 참게는 아니지만 탑정호의 분위기상 참게매운탕이 유명합니다. 평매매운..

갤럭시S를 가지고 싶은 사람 터치해라

갤럭시S는 아이폰의 대항마로 삼성이 전방위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폰의 2차 세계대전을 하고 있는 2010년에는 우선 갤럭시S가 먼저 포문을 열었다. 삼성이 자랑하는 갤럭시S의 특징이라면 4인치의 슈퍼 아몰레드 Display와 9.9mm두께와 1GHz의 CPU가 아닐까? 그리고 아직은 아이폰보다 컨텐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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