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의 시원한 국물로 속풀이-생태랑 (식객 311) 가오동에 갈일이 있어서 생태찌게집을 찾아서 들어가봤습니다. 이곳은 평범해보이는 그냥 지역식당으로 평범하지만 기본수준은 되는곳입니다. 생태찌게를 주문하고 있으니 기본찬이 나옵니다. 양은 적당합니다. 자작하게 생태찌게를 끓여주면 국물의 시원함이 더욱 좋게 느껴집니다. 특히 생태 내장.. 대전맛집 (1000)/대전 동구 맛집 2010.07.31
지민이와 합작으로 이벤트에 당첨 전 한빛미디어의 도서 서평단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IT계열에 일하는 저로서는 읽고 싶은책을 좀더 빨리 읽을수 있죠 이번에 한빛미디어에서 Head First 이벤트를 진행하길래 지민이와 힘을 합쳐서 응모해봤습니다. 결과는 당첨이 되어서 읽어보고는 싶지만 사기에는 조금은 필요성을 덜 느낀..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2010.07.30
'꿈은 이루어진다'우리는 과거의 망령에 묶여있다. 축구에 국경은 없다 혹은 정치적인 사상도 없다는것이 이 영화의 본래 컨셉이다. 꿈은 이루어진다는것은 결국 어떤 꿈을 꾸느냐에 따라 틀린것이다. 중도란 어떤 이념의 끝과 끝에 중간에 서있는것이 아니라 양쪽의 경험을 통해 끊임없이 균형을 찾아가는 것이다. 이영화가 인기를 못 얻은 이유는 2010..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일반) 2010.07.30
삽교에 향수같은 국밥 - 한일식당 (식객 310) 삽교하면 무엇이 생각나십니까? 삽교하면 역시 곱창이야라고 말하는 분도 있겠지만 이제부터는 국밥이라고 당당히 권해 드리겠습니다. 이곳은 장이 서는 전날과 장날만 장사하는곳입니다. 이곳 한일식당은 소머리고기를 비롯하여 고기가 엄청나게 많이 들어간 친절한 국밥을 팝니다. 실제로 삽교에 .. 전국의 맛집(1000)/지민食客(충청도) 2010.07.30
'솔트' 졸리를 위한 졸리에 의한 영화 1년을 기다려온 영화 솔트가 드디어 개봉을 했다. 안젤리나 졸리의 방한으로 더 이슈가 된 솔트는 1년전에 트레일러를 통해 호기심을 유발한 영화인데 안젤리나 졸리의 티켓파워가 어느정도인지 여실히 알려주는 영화의 표본이라고 볼 수 있다. 여자액션배우로서 안젤리나 졸리만큼 영향력을 가진 배..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0.07.29
부드러운 한국 타이어의 느낌이 좋다 이번에는 한국타이어(http://kr.hankooktire.com)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직간접적인 미션으로 진행되는 한국타이어체험기는 다양한 체험과 이야기를 전달해드릴수 있을듯 합니다.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모델명은 바로 ventus ME01이라는 모델로 제품의 포지셔닝은 한국타이어 시리즈..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자동차시승기 2010.07.29
점심을 고소하게 먹으려면 -옛 곰국시 (식객 309) 콩국수는 여름되면 어쩌다가 한번씩 생각나는 음식입니다. 시원한 여름별미인 콩국수는 냉면과 함께 여름에 생각나는 음식 1위죠 콩으로 만든 음식은 여름철에 즐겨먹던 음식으로 콩은 '밭의 쇠고기'라고 불릴만큼 영양가가 좋습니다. 이곳은 전민동에 위치한 곳으로 여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오갑.. 대전맛집 (1000)/방동 맛집 2010.07.29
6살 지민이의 블로그 기자의 활약을 기대하며 26일 대전 '제2기 블로그기자단'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10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1년간 활동하게 됩니다. 사진은 대전시 사진기자의 사진을 퍼왔습니다. 이번 제2기 블로그기자단은 전업주부에서 학생, 회사원, 전문블로거까지 모두 2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다양..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2010.07.28
유저가 좋아하는 웹사이트는? 'Head First Web Design' Head First Web Design은 디자이너에게 적합한 책이다. IT 관련책은 기본적으로 읽기 편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 좋은 책이다. 그중에서 디자인 분야는 일반적인 툴에 대한 설명을 하는 포토샵이나 일러스트 관련책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것은 툴에 대해서 설명하는것이 가장 쉽고 사람들에게 어필하기..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책에 대한 생각 2010.07.28
내게 단 하루가 있다면 다시 살고 싶다? 건강이라는것은 모든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적용이 되는 소중한 진실중 하나이다. 부모님도 항상 말씀하셨던 것중에 하나가 건강하면 무엇이든지 간에 다시 할수 있다는 맹신에 가까운 믿음을 가지고 계셨다. 물론 인간다운 생활과 인생을 연명하는듯하게 살아가는것과는 큰 차이가 있다. 요즘 건강..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일상다반사 2010.07.28
'고사 두번째 이야기'죽어야 해결되는 이야기 한국 공포영화에서 빠질수 없는 장소가 있다. 학교가 바로 대표적인 장소인데 특히 여학교는 단골메뉴로 등장한다. 왜 남학교는 단골소재로 사용하지 않을까? 우선 누가 관심을 가지겠는가? 남자들은 더욱이 흥미가 없을뿐더러 여자들도 남학교에는 그다지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고사는 첫번째 이야..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공포) 2010.07.27
여름에는 잘먹어야 좋다 -마당 넒은집 (식객 308) 비빔밥은 참 지역적으로 특색이 있는것 같습니다. 전주비빔밥과 안동비빔밥 그리고 진주비빔밥 등 지역마다 특색과 맛이 다 틀립니다. 옥천이 비빔밥으로 유명한곳은 아니지만 그래도 정성과 분위기는 깃들어 있는 집인듯 합니다. 왜 마당 넒은집이라고 했을까요? 마당이 아주 넒은 편은 아닌데 기억.. 전국의 맛집(1000)/지민食客(충청도) 2010.07.27
'명탐정코난 천공의 난파선' 명탐정의 규칙 명탐정 코난은 국내 케이블 채널 투니버스에서 방영하고 있는 간판 애니메이션이다. 말그대로 성인과 아동까지 다 휘어잡으면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장수 애니라고 봐도 무방하다. 특히 코난이라는 이름은 셜록 홈즈의 작가 아서 코난 도일에서 따왔기 때문에 더 유명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극장판..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0.07.26
이젠 육영수 여사의 흔적은 어디에? 아마 어린학생들에게는 육영수 여사라는 이름이 그리 친숙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제가 아는 어떤 분도 육영수 여사를 육영숙이라고 알고 계신분도 있을정도로 그것도 나이는 40살 가까이 되신분인데..ㅎ 육영수 여사는 고 박정희 대통령의 영부인이죠. 박정희 대통령의 왈가왈부가 가능한 치적은 생..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충청) 2010.07.26
과자는 감자칩이 대세일까? 어릴때는 과자가 너무 좋았는데 시간이 지나고 어른이 되면서 군것질을 안하게 되더군요. 그런데 집에서는 가끔 감자를 쪄먹습니다. 감자라고 하면 없이 살았던 시대에 우리의 주식이 되곤 했는데 이제는 간식거리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여자들도 많이 좋아하는 감자칩은 아마도 프링글스가 아닐까 .. 대전맛집 (1000)/食客의 요리 2010.07.25
천재시인 정지용을 찾아 가는길 정지용하면 아마 향수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이날 하루 잘 묵고 나서 정지용 시인을 찾아 나섭니다. 사탕을 먹으면서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 지민이 바로 저곳이 정지용 생가입니다. 앞에는 이렇게 실개천이 흐르는데 자연하천이라기 보다는 주변에는 콘크리트로 되어 있다는.. 제일 유명..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충청) 2010.07.24
상상력 그것은 한계가 없다. 인셉션을 감상하고 몇일이 지나지 않아서 그런지 그 여운이 상당히 오래가고 있다. 내가 모르고 있었던 나만의 능력이나 진실 그리고 뇌의 무한에 가까운 영향력이 얼마나 위대한가를 새삼 느끼고 있는 중이다. 스마트폰의 영향력이 크긴 큰가 보다 상당히 많은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이 앞다투어 공모.. 제품체험단 및 삶이야기/마이크로 트랜드 2010.07.23
한국의 춤은 고요하지만 아름답다. 고요하지만 아름다운것이 한국의 고전무용인듯 합니다. 이날도 여러개의 고전무용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여성적인 것으로 보이는 많은 예술들의 끝에는 남성이 있는것은 참으로 아이러니입니다. 지민이도 조용히 앉아서 난계국악단의 상설 공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동군에서 상시로 공연하는.. 여행을 떠나요(1000)/한국여행(충청) 2010.07.23
'마법사의 제자' 상상력의 빈곤이 아쉽다 마법사의 제자라는 영화는 여름 시즌을 겨냥하고 개봉한 영화이다. 디즈니가 새로운 시도를 통해 컨텐츠 시장에서 그 입지를 확보하려고 무모한 시도를 한 영화가 바로 마법사의 제자라는 영화라는 느낌이 든다. 영화를 보는 관객들의 수준은 상당히 높아져있는데 해리포터같은 스토리가 배경이 되..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드라마) 2010.07.23
'살파랑' 제대로 죽기 위해 사는 사람들 정통 느와르를 표방하는 영화는 중국영화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예전에 주윤발이나 유덕화는 그런 영화가 난무(?)했던 시대에 뜬 배우들이다. 근래 들어 무간도가 흥행에 어느정도 성공함으로서 이런 류의 영화가 다시 영화의 전면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살파랑은 중국에서 개봉한지는 몇년 되었.. 영화를 보다(1000)/영화평(액션) 2010.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