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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육영수 여사의 흔적은 어디에?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0. 7. 2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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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어린학생들에게는 육영수 여사라는 이름이 그리 친숙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제가 아는 어떤 분도 육영수 여사를 육영숙이라고 알고 계신분도 있을정도로 그것도 나이는 40살 가까이 되신분인데..ㅎ

 

육영수 여사는 고 박정희 대통령의 영부인이죠.

박정희 대통령의 왈가왈부가 가능한 치적은 생각안하더라도 육영수 여사의 경우 다른 영부인과는 조금 틀린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지민이도 육영수 여사의 생가를 찾아가보았습니다.

 

육영수(陸英修, 1925년 11월 29일 충북 옥천 - 1974년 8월 15일 서울)는 대한민국의 교육자, 사회사업가이자 대한민국 제5,6,7,8,9대 대통령 박정희의 영부인이다. 박정희의 두번째 아내이며, 정치인 박근혜, 사업가 박지만, 박서영의 어머니이다. 충북 옥천공립여자전수학교에서 교사로 1년여 간 재직한 바 있다. 충청북도 출신.

옛 흔적은 하나도 없고 새로 진 한옥만이 남아 있습니다. 

생가복원이라는 의미가 있겠지만 어떤 의도로 복원을 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머라할까..그냥 조금은 썰렁한 모습입니다.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즐거워하는 지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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