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1000)/食客의 요리

과자는 감자칩이 대세일까?

어린왕자같은 식객 2010. 7. 2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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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 과자가 너무 좋았는데 시간이 지나고 어른이 되면서 군것질을 안하게 되더군요.

그런데 집에서는 가끔 감자를 쪄먹습니다.

감자라고 하면 없이 살았던 시대에 우리의 주식이 되곤 했는데 이제는 간식거리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여자들도 많이 좋아하는 감자칩은 아마도 프링글스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런데 프링글스는 생감자칩은 아니라네요.

 

 

오리온 포카칩(http://www.pocachip.co.kr)의 경우는 통감자를 그대로 썰어서 들어가기 때문에

모양이 각기 다르게 나온답니다. 흠..그런 의미가 있었군요.

프링글스는 반죽한 원료이기 때문에 균등한 모양이 보기에는 이쁘긴 합니다.

 100%의 생감자로 만든 포카칩은 꼭 요즘 나오는 고추장광고를 연상케 합니다.

밀가루로 만든 고추장 밀가루 전분으로 만든 감자칩 ㅎ..비슷한 느낌 다른 맛이군요.

 

과자도 웰빙의 대세는 벗어날수는 없을듯 합니다. 아무래도 유통기간이 짦은 것(5개월)은 생감자라는 특징때문에 그렇겠죠

프링글스는 12개월의 유통기간이라니 짦은 것은 아니네요

 

청주공장에서 만든다는 오리온포카칩은 과자하나도 건강을 생각하게 하는 요즘에 고객의 안전한 먹거리를 겨냥한 제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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