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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맛집(1000) 481

식객 마흔번째 이야기 해물전문식당 산지물

식객이야기가 아직도 제주도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다른이야기도 있는데 쌓여있는 사진들이 많아서인지 좀체로 진행이 안되고 있네요. 이곳은 제주도 건입동에 위치한곳인데 나름 제주도에서 토종맛집으로 알려진곳입니다. 특히 물회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제주도에서도 잘하는 집이 여러곳인데 그..

지민이가 제주도에서 접한 천혜향

천혜향 하면 아직도 모르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라봉에 비하면 아직까지 그 역사?가 그다지 오래되지 않은것도 있고 한라봉보다 약간 높은가격에 있는것도 한 몫을 하는것 같습니다. 천혜향은 밀감과 오렌지를 교잡한 "청견"이라는 품종을 "Murcott"와 교잡한것으로 원래 일본에서 만들어서 제주도..

식객 서른 아홉번째 이야기 활어회의 최고봉 다금바리

제주도를 갔기에 비싸기로 유명하지만 그만큼 맛도 있는 다금바리를 먹으러 거북선이라는 횟집을 찾아갔습니다. 지민이도 일찍이 회를 몇번 접한터라 다금바리도 아주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다금바리는 농어목 농어과의 바닷 물고기입니다. 주로 한국과 중국, 일본, 타이완, 필리핀 근처에서 서식하..

식객 서른 여덟번째 이야기 순대의 지존 감초식당

식객 스물 아홉번째 이야기에서 다뤘던 순대.. 드디어 식객 73화 순대일기에 등장했던 감초식당을 찾아갔습니다. 머 기원등이야 이전에 다룬적이 있고 오래된 음식입니다. 그런데 지역마다의 특색이 있어서 제주도의 순대가 또한 별미입니다. 게다가 감초식당은 제주도 제주시 보성시장에서 순대식당..

'사직분식' 식객 서른 일곱번째 이야기 구수한 청국장

1400년을 내려왔다는 청국장..이청국장을 드디어 지민이가 맛보러 갔습니다. 저는 본래 청국장을 좋아하던 터라 이곳저곳의 청국장을 잘 찾아다니는편이기는 하지만 요즘 애들이야 그렇습니까? 그렇지만 구수한 그 냄새가 그립게 하려면 일찍이 청국장을 접하게 하려고 지민이를 데리러 갔습니다. 솔..

식객 서른 다섯번째 이야기 왕마루 양곱창

지민이 식객 서른 한번째 이야기에서 소내장에 대한 음식점을 간적이 있었습니다. 식객 13권에 등장했다는 바로 그 집..황우 양곱창집을 가려고 어려운 서울 발걸음을 했지만 여러가지 시간적인 문제로 인해서 9시 40분에 도착했지만 그날 준비한 양과 곱창을 다 팔았다는 이유때문에 그곳을 못가고 바..

식객 서른 세번째 이야기 참치 전문점 백두참치

지역적으로 멀리 떨어지고 업무상 간곳이라 지민이는 가지 못한곳입니다. 가끔 서울을 가게 되면 방문하는곳인데 소주한잔하기에 적당한 가격(?)과 서비스가 특징입니다. 참치하면 많은 분들이 결혼식장이나 여타의 뷔페에서 맛보는 얼음과 유사한 품질때문에 안좋은 기억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식객 스물 네번째이야기 맛의 시작 곰탕과 이안숲속이야기

벌써 지민이의 식객이 스물 네번째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답니다. 그사이에 지민이가 2개월이나 자랐어요. 이제 말도 어느정도 또박또박하기 시작했구요. 그리고..음..잘살고 있어요. ^^ 갑자기 맛의 시작 곰탕과 이안숲속이냐고요? 이안숲속을 갔다가 마침 식사를 하러 들른곳에서 곰탕을 주요리로 ..

식객 스물 세번째 이야기 진주장어와 함께한 진주성이야기

식객 스물 세번째이야기는 불행이도 지민이가 같이 가지못했던 진주장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장어하면 보통 풍천장어, 진주장어가 많이 유명한데 풍천을 가서 장어는 먹어보지 못했고 이번에 진주를 가서 진주의 유명한 진주장어를 먹었습니다. 진주장어는 비린내가 없고 담백한것이 특징이고 그 ..

식객 열아홉번째 이야기 일본 다자이후덴만구

일본의 학문의 신이 있다는 다자이후덴만구로 지민이가 여행을 떠났습니다. 다자이후덴만구는 하카타역에서 JR 타고 후츠카이치역에서 내려서 걸어서 니시테츠 후츠카이치역으로 걸어가셔서 니시테츠타고 다자이후텐만구 역으로 가면 되는데 마치 한국의 산사들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다고 생각..

식객 열여섯번째 이야기 에피소드 (정동진, 우마루)

지민이가 떠났던 지민 식객여행 시즌1이 끝나가네요. ㅎㅎ ^^ 다음에 식객여행을 갔다오거나 가까운곳이라도 갔다오면 바로바로 올릴꺼에요. 식객여행 초반에 갔던곳인데요. 의정부에 사는 아빠친구랍니다. 보통 대전에서는 소고기를 먹으려면 오정동에가서 특수부위를 먹던지 신성동..

식객 열다섯번째이야기 사과를 찾아서 무주로

지민이가 이번에는 사과를 찾아서 돌아다녔어요. 물론 집에서 가까운곳만 간덕분에 무주근처 지역만 가봤지요. 실제로 사과는 조선 숙종때 중국에서 전래되었다고 해요. 배수가 용이하고 하천과 가까운곳에서 재배되는 특성이 있어요 그래서 강가쪽에 사과 산지가 많이 있지요. 사과의 품종은 한 20..

식객 열네번째 이야기 강원도 함정 박물관 (군대 음식을 생각하며)

식객에서 군대 음식이라고 하면 아마도 식객 17권에서 두번째 식객여행에 잠깐 언급이 되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아무래도 군대라고 하면 지민이보다 제가 더 많이 알겠죠 물론 사진과 그 주인공들은 지민이가 등장하지만.. 군대하면 어떤게 가장 기억이 남을까요? 공통적으로 말한다면 ..

식객 열두번째 이야기 강릉 오징어이야기

이번에 이야기 하려고 하는것은 다름이 아닌 마른오징어, 덜마른 오징어 이야기에요. 왠 갑자기 오징어이야기냐 오징어가 다 같은 오징어가 아니냐라고 말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번 강릉으로 여행에서 오징어의 맛이 이리틀려질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강릉의 바닷가 바람을 맞으면..

식객 열한번째 이야기 허브나라를 둘러보며

식객 네번째 이야기에서 허브나라를 말한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식객의 맛이야기만 꺼냈다고 하면 이번에는 그 허브나라의 분위기와 사진을 소개할께요. 지금 이야기하지만 10월달임에도 불구하고 허브나라는 가기에는 상당히 추운날씨에요. 지민이가 겨울 조끼를 입고 있는걸 보면 아실수 있을거에..

식객 열번째 이야기 콩나물 국밥 전주삼백집

전주의 콩나물국밥으로 유명한 집인 전주의 삼백집을 방문했어요. 식객 10권에 나오는 내용인데 그때와 가격이 틀려졌나봐요. 만화에서는 한그릇에 3,500원인데 10월에 갔을때는 4,000원 하더라구요. 모주는 제가 있어서 그런지 시키지 않았어요. 원래 모주는 알코올은 거의 없어요. 모주는 ..

식객 여섯번째 이야기 두부의 모든것 초당순두부

지민이의 식객 여섯번째 이야기 두부에요. 아래 리플들을 보니 음식점 탐방에서 글쓰는것도..잘 써야 되겠더군요. 오해의 여지를 살 부분이 있는것 같아요. 우선 저는 허영만 화백과 아무 상관없는 연과관계도 없고 가족이 만화를 즐겨보는 사람일 뿐이에요 ^^ 사는곳이 지역이다보니 그다지 특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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