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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다(1000)/영화평(SF) 95

프랑켄슈타인: 불멸의 영웅, 양지로 나온 괴기 소설의 주인공

프랑켄슈타인 말그대로 괴기소설의 전설적인 작품이다. 소설이 나온지 200년이 가까이 되었는데 영화속에서도 그 설정을 그대로 이어간다. 소설이 아니라 어떤 과학자의 실험으로 시작한것이 지금에 이르렀다는 설정으로 헐리우드 다운 시작이다. 인간세계를 두고 200년간 계속된 ‘가고..

호빗 : 스마우그의 페허, 다시 찾아온 반지의 제왕 영광

스마우그의 페허라는 영화는 호빗의 두번째 작품이다. 조그마한 호빗족들만이 등장하여 여성관객들의 호감을 얻지 못했던 1편과 달리 이번 시리즈에서는 여성관객들이 좋아할만한 배우들도 등장하고 좀더 다이나믹한 장면들이 더 많아졌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처럼 1편보다 2편이 볼거..

헝거게임 : 캣칭파이어, 단언컨대 꼭 봐야 하는 느낌의 영화

헝거게임 캣칭파이어는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에 이어지는 영화로 마지막 남은 모킹제이의 전편이다. 형만한 아우가 없다는 말이 무색하게 전편보다 훨씬 짜임새 있으면서 재미또한 제대로 잡았다. 탄압받던 시민들의 상징이였던 그녀는 이번편으로 거대한 전쟁의 중심에 들어서게 된다..

스타트랙 다크니스, 오락성에 작품성까지 모두 갖춘 리부트

다크니스는 스타트랙 더 비기닝의 속편이다. 악역이 매력적이어야 한다는 요즘 영화의 트랜드를 볼때 스타트랙 다크니스는 그 트랜드를 잘 따르고 있다. TV 시리즈인 셜록홈즈를 통해 지적이면서 까칠한 매력을 뽐내던 베네딕트 컴버배치라는 배우를 통해 악역의 매력을 제대로 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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