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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요(1000) 2284

소각폐열의 활용을 통한 이야기의 공간 아산 환경과학공원

우리는 살아가면서 에너지를 사용하고 많은 에너지를 사용해서 만든 물건들을 소모하면서 살아갑니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것들이 있습니다. 지금은 분리수거를 많이 하고 있지만 그 분리수거된 것들이 에너지로 만들어지는 것은 많지가 않습니다. 쓰레기 처리가 더 많은 문제가 되어가는 요즘 소각폐열을 활용한 에너지를 만드는 것이 더욱더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 에너지는 환경하고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환경이라는 것은 다양한 것을 포함하고 있고 우리가 배출하는 것 중에서 유형의 오염물질뿐만이 아니라 무형의 오염 물질하고도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아산의 환경과학공원은 바로 환경과 에너지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친환경적인 시민의 공원이기도 합니다. 행정적인 시설과 에너지를 사용하는 공간과 주변의 마을의 ..

청주의 대표적인 문화공간 문의면과 문의향교 이야기

청주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이며 청주시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문의면이라는 곳은 다양한 문화가 살아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청남대에서 멀지 않은 곳이기도 하지만 이곳의 문의문화재단지는 저도 좋아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문의가 언제 문화예술의 거리로 변신을 했을까요. 문의를 오니 우선 이 조형물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문의면은 청주시 상당구의 남단에 위치하여 대청호와 금강에 접한 곳이기도 합니다. 1983년 대청댐 건설로 주민의 반이 고향을 떠나 각지로 이주하였다고 합니다. 웰빙관광의 최적지 충청북도에서도 문의면은 속해 있습니다. 문의에서는 옛날에 소도 많이 키웠던 곳이라고 합니다. 문의면의 향교는 벌써 겨울이 찾아와 있었습니다. 최근에 많이 추워졌습니다. 지금의 문의면은 사람이 많이 살지 않은 곳이지만 향교가..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를 먼저 알아봅니다.

유엔기후변화 협약에 대해서는 가끔씩 뉴스나 책자를 통해서 접하곤 했는데요. 이번에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 홍보단으로 활동하게 되면서 조금더 깊숙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조금더 살펴보기 위해서는 유튜브를 보고 구독하셔도 좋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EyTTWPnq5Y 남해안 남중권에는 여수, 순천, 광양, 구례, 고흥, 보성, 전남 6개 시군과 진주, 사천, 고성, 남해, 하동, 산청, 경남 6개 시군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해안 남중권 유치를 지지하는 광역자치단체는 전남과 경남을 포함해 서울, 광주,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경북, 전북, 11개 시‧도라고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eph17..

수원군공항 이전 없이 생태와 평화를 생각해볼 수 있는 매향리 생태공원

수원군공항 이전 이슈가 있어서 그런지 매향리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오랜시간 조성이 되었던 매향리의 평화생태공원이 드디어 조성이 완료가 되었습니다. 올해에는 ‘평화로와’를 주제로 열린 ‘매향리 평화생태공원 작가정원 조성 공모전’에서 김지학 씨의 ‘매향연화’가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지난해에 없었던 매향리에는 평화생태공원이 조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매향리는 미군의 공군사격장으로 사용되었던 곳이라서 수많은 폭탄이 떨어진 곳이기도 하기에 의미가 있습니다. 시간이든지 물리적이든지 간에 속도는 상대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음속의 벽은 1960년 이전에 깨졌는데 그 이후로 소닉붐이라는 현상이 생겨났습니다. 음속을 돌파하는 속도로 항공기가 날아가게 되면..

정읍시립미술관-피카소와 동시애 화가 정읍에서 사랑에 빠지다

정읍시립박물관이라는 곳은 이번에 처음 가본 곳인데요. 처음 가보았는데도 정감이 가는 것이 전에도 가본 적이 있던 곳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시립미술관을 찾아간 이유는 피카소를 만나기 위해 전북의 정읍으로 발길을 했던 것입니다. 지난 2월 정읍시립미술관 특별기획전시 ‘피카소와 동시대 화가, 정읍에서 사랑에 빠지다’가 열렸는데요. 파블로 피카소의 실제 작품을 정읍에서 만날 수 있는 드문 기회로 회화와 드로잉, 판화, 도자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고 있는데 피카소의 모습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관람료는 정읍시민은 2000원, 지역 외 거주자는 5000원이며 카드 결제만 가능합니다. 피카소와 동시대 화가의 작품 관람은 물론, 최신 기술로 새롭게 탄생한 국내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이색적인 체험의 즐거움을 경험할..

돈암서원의 주인공 김장생의 뿌리를 살펴볼 수 있는 공간

돈암서원은 논산을 대표하는 서원이기도 하면서 충청유학의 대표인물인 김장생의 이야기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김장생 역시 부모와 그 뿌리가 있었던 사람으로 논산에는 그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돈암서원에는 ‘정회당’이라는 편액을 건 김계휘 선생은 이곳에서 강학을 하며 후학을 양성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응도당 옆에 있는 정회당은 약 460여 년 된 건물로 고운사 터에서 1954년에 이곳으로 옮겨왔다고 합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가 되면 협약을 맺게 되는데 영문과 한자 등으로 같이 그 내용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그 뿌리도 역시 조상에서 내려오고 있습니다. 모선재라는 재실이 있는데 재실은 무덤이나 사당 옆에 제사를 지내려고 지은 집으로 18세기 초반에 자손들이 세운 것으로 알려진 집입니다. 이..

논산에서 17일까지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합니다.

논산시는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 간 취암·부창동 6개소, 연무·강경읍 4개소, 면 지역 11개소에 코로나19안전선별검사소를 설치·운영하며, 이는 전국 최초로 읍·면지역까지 선별검사소를 확대 설치한 것으로 동 지역 거주자는 물론 교통이 불편한 읍·면민 등 모든 시민이 거주지 내에서 쉽고 편리하게 코로나19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시는 기존 선별검사소와 달리 1주일 간 의 집중 운영기간을 두고, 가용가능한 모든 의료진과 행정인력을 투입하여 가장 신속하고, 가장 효과적인 성과를 거두겠다는 방침이라고 하니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꼭 검사를 받아보세요. 이와 더불어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 80개소에 대해 비인두도말 PCR검사 및 신속항원검사를 주1회에서 주2회로 확대 실시하여 집단감염을..

코로나19 이후에 가보고 싶은 제주도의 용연과 용두암

제주도하면 어디가 생각나시나요? 보통 몇군데 딱 이름이 떠오르는곳들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제주도의 전체적인것을 한번 살펴보고자 하는 지민이의 의지?가 제주시를 이곳저곳 살펴보게 되었다. 실제로 지민이가 가장 먼저가본 제주시 서쪽 해안의 용연은 말그대로 용이 놀았던 곳같이 생겼다. 7~8m에 이르는 기암절벽과 이날따라 무척이나 맑은 하늘색이 어루러져서 유달리 두드러져 보였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저안쪽에서 금방이라도 용이 꿈틀거리면서 나올것 같은 착각에 빠질정도이다. 용연의 구름다리 옆에서 사진한장 저 바다로 나가는 길이 보인다. 저 밑의 물이 궁금한 지민이다. 저기 안쪽에 보이는 기암절벽에 잔잔히 드리운 수면이 보이는가? 가히 환상적이다. 용연을 좀 벗어나면 이런 환상적인 장면이 펼쳐진다. 마치 엽서..

식객 열세번째 이야기 한강선유도 (아버지의 바다를 생각하며)

지민식객 열세번째 이야기에요. 이번에는 음식도 없고 특이한 지역색을 가진것은 없어요. 그러나 도심속에서 맛있는 볼거리를 가지고 있는 선유도를 가봤답니다. 식객 18권의 90화를 보면 아버지의 바다라고 나오는데 첫장에 김연용씨가 쓴 이런글이 나옵니다. 내 아버지는 대장장이였다. 아버지는 목수였고, 운전사이기도 했으며 때로는 뻥튀기 아저씨이기도 했다. .........중략................... 그러다 장님이 되었따. 대장장이며, 목수였고, 운전사이며, 뻥튀기 아저씨였다. 내 아버지가 장님이 되어버렸따. 장님이 되어버렸다... ..........중략.................. 지금도 바다 한가운데 눈먼 어부가 홀로 서 있다. 어쩌면 가장 일반적이라고 생각했던 눈이 정상이어서 볼 수 있다는것은..

줄무덤으로 알려진 청양 화성면의 화성마실터

다락골 줄무덤은 계절마다 찾아가는 곳이었지만 그 여정속에 있는 화성면은 처음 들려보았습니다. 목이 말라서 농협 하나로마트를 들렸다가 그 뒷편에 조성된 화성마실터가 눈에 뜨였습니다. 이제 포스트코로나가 위드코로나시대를 살기에 어떻게 현명하게 살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이 있을 수 밖에 없네요. 충청남도 청양군 서부에 있는 면으로 농업의 기본인 쌀 이외에 느타리버섯 재배가 활발하며 농암리에 천주교 무명순교자들의 묘지인 줄무덤이 있는 지역이 화성면입니다. 이곳 화성면은 청양읍에서도 거리가 있는 곳이어서 관광지보다는 지역에서 살아가시는 분들의 삶이 이어지는 곳입니다. 조성이 된지 얼마 안된 화성마실터에는 조명도 잘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화성면은 마한의 옛땅으로 후백제의 영토가 되면서 고량부리현이라 칭..

김장의 계절 조성이 완료된 청천의 공원과 절임배추

11월이 되면 바야흐로 김장의 시기가 다가옵니다. 이맘때면 예약을 받는 대표적인 농산물이 바로 절임배추입니다. 김장을 하는데 있어서 절이는 것만큼 수고로움이 많이 들어가는 것도 많지가 않습니다. 통이 크고 줄기가 길며 단맛이 자랑인 괴산1호는 2018년과 지난해 괴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식미평가회와 지난해 괴산김장축제 관람객 대상 평가회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호평을 받았다고 합니다. 괴산군은 농촌진흥청과 공동 개발한 괴산1호를 이번달 6~8일 여는 2020 괴산김장축제에서 첫 선을 보인다고 합니다. 군은 2018년 2월 농촌진흥청과 업무 협약을 하고 절임배추 명품화를 위해 우수한 품질의 배추 개발에 나선 것입니다. 청천면은 버섯으로 유명한 고장이기는 하지만 절임배추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지금은 한참..

온통대박 온통세일 이벤트로 서구를 소비촉진해봐요.

대전서구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내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경기회복에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대전시 재난지원금 지급에 연이어 이번 이벤트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는 것입니다. 저도 영화를 보기 위해 이곳을 가끔 찾아오는 곳입니다. 일명 온통대박 온통세일 이벤트로 서구를 소비촉진 캠페인입니다. 이번에 이루어진 행사는 코리아세일페스타(코스페)와 연계해 실시하는 온통대전의 소비촉진 할인행사를 홍보하고,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격려하기 위한 행사입니다. 대전하면 대전지역 화폐로 온통대전이 있고 대덕e로움이 있는데요. 온통 세일 홍보 퍼포먼스와 버스킹 공연으로 이뤄진 것과 함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캐쉬백이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논산 열린 도서관

문화로서는 의미가 있지만 코로나19에는 자제를 해야 했던 핼러윈데이가 이제 거의 지나가고 있습니다.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 좀처럼 쉽지 않은 지금 모두가 같이 함께해야 이겨낼 수 있다고 합니다. 도서관을 자주 찾아가는 편인데요. 올해는 좀처럼 찾아가는 것이 쉽지가 않았습니다. 논산 열린 도서관은 유아와 어린이들이 책과 친구가 되어 학습과 놀이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조성했으며 종합자료실, 디지털 자료실, 학습실, 동아리방, 다목적실, 카페 등을 갖춰 개방형 복합 문화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총면적 3328㎡, 지상 3층 규모로 만들어진 것이 지난해 5월입니다. 불과 1년도 지나지 않아서 코로나19로 인해 자유롭게 이용하는 것이 쉽지가 않았습니다. 코로나19에 쉽지 않은 시간이지만 길 위의 인문학 ..

성환배, 가을, 휴식이 있는 천안 망향휴게소

충청남도 천안시의 대표 특산물인 성환 신고 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10월 초순 개최하는 향토 축제가 열렸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축제가 열리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성환배를 판매촉진하기 위해서 여러 곳에서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경기도로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천안에 자리한 망향휴게소를 들려보았습니다. 마침 선환배 무료시식과 행사가 진행되고 있어서 성환배를 먹어보고 구매해보았습니다. 천안 성환 배 축제는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천안 신고 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생산 농가의 경쟁력 확보 등 지역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1994년부터 열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달달한 맛이 있을까요. 제가 직접 알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천안만의 맛입니다. 성환의 ..

충남의 산업중심중 한곳 석문국가산업단지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다양한 산업과 함께 일자리가 필요합니다. 최근에 국토교통부가 대전과 충남을 혁신도시로 지정하고 오늘(29일) 관보에 고시했다고 하는데요. 이로써 지난 2005년 1차 혁신도시 지정에서 제외됐던 대전과 충남은 15년 만에 혁신도시로 최종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충남이 혁신도시로 지정된 것도 반길일이지만 여행지로 혹은 사업의 기반으로 좋은 석문국가산업단지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탁 트인 풍광에 멋진 여행지로 차곡차곡 기업들이 들어서기 시작하고 있는 곳입니다. 혁신 도시는 지방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 내 산·학·연·관 사이의 네트워킹을 통해 혁신을 창출하고 확산해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지역거점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수도권 집중을 해소하고 낙후된 지방 경제를 지역특화발전을 통해 활성화함으로써..

코로나19에 바뀌어가는 면천읍성의 생생문화재사업

코로나19에 비대면을 비롯하여 공연이나 운영되는 프로그램이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당진의 대표문화재인 면천읍성에서도 생생문화재사업이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올해는 적은 사람들을 모집해서 체험하고 공연도 비대면등으로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면천읍성은 고려시대 충렬왕 16년(1290)에 세워졌다고 하나 실은 백제 초기부터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곳곳에 흔적만 남기고 있지만 해미읍성과 같이 온전한 성으로 운영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지금 한참 복원공사가 진행중에 있는 면천읍성입니다. 면천읍성은 1797년(정조 21년) 면천군수로 부임한 연암 박지원의 애민(愛民) 정신과 여민동락(與民同樂)을 바탕으로 한 사회 실천성 사업이 진행되면서 풍광이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마을의 규..

가을에 더 아름다운 공간 강경을 거닐어 봅니다.

논산의 강경하면 젓갈 때문인지 몰라도 근대문화보다는 먹거리가 먼저 생각나는 곳입니다. 강경에 젓갈축제가 열리는 것은 바로 가지가 휘어질 정도로 묵직한 사과들이 간신히 나무에 매달려 있을 때 시작이 됩니다. 저도 사과를 좋아하지만 한 알 한 알 크기에 따라 계측하고 흠집이 있는지를 가려내는 선별작업이 진행되는 것처럼 강경의 젓갈을 담그기 위한 새우들도 올여름에 그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집니다. 누군가가 만든 음식은 매번 맛이 미묘하게 달라지게 됩니다. 그래서 음식을 만드는 레시피에는 특허가 인정이 되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고 합니다. 레시피가 똑같다고 하더라도 사람에 따라 때론 똑같은 사람이 만들어도 맛이 틀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세상은 그렇게 다양하고 다채롭게 존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스마트한 기기에 ..

도란도란 도솔마을의 도시재생 운영교육의 현장

대전에도 도시재생이라는 바람이 불며 살기 좋은 곳으로 바꾸기 위한 발걸음이 시작되어가고 있습니다. 대전시의 곳곳에는 도시재생을 추진하며 지금 많은 것이 바뀌고 있었습니다. 바뀌는 구도심의 미래를 꿈꾸고 있는 도마동에는 도란도란 행복이 꽃피는 도솔마을이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곳이 처음 개소했을때 와서 취재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도마2동 현장지원센터는 지금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살기 좋은 주거공간 조성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주민역량강화를 비롯하여 상권활성화-마을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다양한 사업도 진행이 되지만 도시재생 주민아이디어공모사업등의 공모도 진행이니 확인하고 참여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도란도란 도솔마을에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주민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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