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때 휴게소만큼 필요한 공간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올해의 추석은 작년과 달리 이용하는데 제한이 있습니다. 추석때 통행요금도 감면이 되지도 않지만 휴게소내에서 식사를 하기 위해 머무를 수가 없고 포장을 해서 갈수만 있습니다. 이동을 최대한 줄이려고 하는 정부의 노력입니다. 저는 추석에 앞서 인파를 피해 성묘를 다녀왔습니다. 잠시 금산인삼랜드의 휴게소에 들려보았습니다. 금산인삼랜드는 평소에는 인삼이나 다양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올해의 장마로 인해 금산지역도 많은 수해를 입었다고 하는데요. 상품이 좋게 하기 위해서는 몇년을 기다려야 하는데 기상변화로 인해 많은 피해가 있었습니다. 가족을 만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지만 코로나 19에 거리 두리를 비롯하여 조심스럽게 이동하는 것이 편할 수..